아이에게 영어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것을 알게 해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인 'new 코파닉스' 의 3번째책(전3권)인 이책은 아이의 영어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책이라 할수있는 책입니다.그동안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면서 여러가지의 책들로 영어를 가르쳐 보려고했지만 아이가 쉽게 지루해 하고 의욕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돼기도 했는데 방법이 없을까 보다가 주변의 아는 분의 소개로 이 코파닉스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어떠한 책들보다도 효과가 있다고 하기에 보게된 책인데 정말 좋네요. 아이가 우선 다른책들처럼 지루해 하거나 의욕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이책이 다른책들하고는 다르게 영어발음의 원리를 그 어떠한 책들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에 반복학습을 통해서 영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원리를 아이가 알아가니 아이 스스로도 그간 영어만 보면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모르고 무작정 외워야만 된다고 생각했던 스트레스를 없애주면서 영어의 발음의 원리를 통해서 어려운영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스스로 영어를 읽는것을 보여주니 책을 잘 골라준거 같아 좋습니다. 다른 영어관련책들을 보면 기초라고 하는 책들을 봐도 어떻게 영어발음을 해야 하는지의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이가 따라가지 못하는것을 보이는데 이책은 아마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기위해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외우려고 하니 영어가 재미도 없고 따분하다고 느꼈던 아이였는데 이책으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또 단어를 읽을때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의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많은 영어관련 책들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네요
최근 스마트폰 제조업체중 브랜드.소프트웨어.서비스등의 경쟁력 요소중 애플의 아이폰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1위 애플 2위 노키아 3위 림의 순이다.그만큼 애플은 누구나 사고싶고 가지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최근들어 애플은 모바일 시장의 광고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등을 놀라게 만들었다. 8일 아이폰 운영체제 4.0을 공개했는데 이 운영체제의 핵심은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다.그동안 구글이 모바일 시장을 전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공을 들였지만 애플은 이 광고시장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간파하고 구글보다 앞서 선공을 펼쳤다. 이젠 tv나 미디어의 광고시장을 뛰어넘고 있는 pc의 인터넷광고시장인데 그 광고시장을 넘어서는게 바로 모바일 광고시장이라고 할수있다.구글의 ceo또한 최근에 '모바일이 최우선'이라고 얘길했다. 그만큼 모바일 시장은 과거 인터넷시장을 뛰어넘는 신천지이며 파이또한 엄청나게 큰 시장이 될것이기에 구글또한 애플못지 않게 공을 들이고 있다. 광고시장의 수익을 알기에 그들은 안드로이드 os를 무료로 뿌리면서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가 pc의 os시장을 선점하면서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는 성벽을 쌓은것처럼 구글또한 모바일 시장의os의 강자가 되기위해서 최근의 행보를 빠르게 하고 있다.그이유는 광고시장의 선점이 가장 크다고 할수있다. 작년 구글의 매출은 미국의 모든 방송사의 광고수익을 뛰어넘는 기록을 보였다는것만 봐도 모바일 시장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간다. 그런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선두에 선 애플의 전략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역시 애플의 전략을 알아볼수있는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는 제품이다. 매번 시장이 놀랄 제품을 선보인 애플, 처음 시장에 출시된 아이팟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역시 모두 초기 반응은 부정적이였지만 결국은 모두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며 시장을 변화시켰다고 할수가있다. 애플은 다른 기업들이 보지 못하는 시장을 보는 눈이 있다는것을 이책은 알려준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비즈니스의 승자가 누가될지와 또한 앞으로 국내의 모바일 시장은 어떻게 펼쳐질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대단히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모든 예상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뒤집어진다 '라는 글과 '미스터리사상 유례없는 마지막 한줄의 반전'이라는 글을 보고 과연 어떤책인지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 책이다.과연 어떤 책이기에 유례가 없다는 것인지 책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읽게 된 책이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최고 걸작이라는 이 책은 책을 읽는 순간 한시도 눈을 뗄수 없겠금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책을 들자마자 거의 끝까지 쉴틈없이 읽은 책인데 모두 5편의 이야기로 되어있지만 독특하게도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같은 대학의 독서모임인 '바벨의 모임'의 회원들이다. 마지막에 모임이 유지 되지 못하고 소멸하게 되지만 그 소멸의 이유 또한 매우 흥미롭다. 마지막 한줄의 반전이라고 해서 처음엔 설마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지만 모든 이야기들은 정말이지 마지막 한줄의 기막힌 반전으로 끝이난다. 그 반전의 한줄을 읽다 보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밝혀지는 반전의 글을 읽음으로 그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아~ 그렇구나또는 야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미스터리 소설이 주는 재미를 모두 보여주는 이책은 모든 얘기들이 재미있지만 첫번째 이야기인 집안에 변고가 생겨서와 마지막 이야기인 덧없는 양들의 만찬이야기가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에도 강하게 남는다. 집안의 변고가 생겨서는 탄잔가문의 해마다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과연 누가 범인인지는 마지막에 나오는데 그 살인의 이유를 한참 생각해보고 감탄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에선 요리사인 츄낭에게 '아밀스탄 양' 요리를 주문하는데 이 요리로 인해서 문제의 바벨의 모임이 와해가 된다, 그래서 그 요리가 어떤 요리인지를 네이버와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찾을 수 는 없었다. 이책은 지금까지는 만나보지 못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이다. 책을 읽는 즐거움을 또한번 느끼게 해준 이책으로 인해서 '요네자와 호노부'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 그의 다음책이 벌써 기다려진다.
기업의 역사를 보면 100년이상 살아남은 기업은 소수다. 100대기업들중 100년이상 살아남은 기업은 한군데 밖에 없을 정도다.또한 최근 이건희 회장도 위기론을 강조하면서 현장에 복귀를 했는데 과연 100년이상 살아 남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게 바로 이책이다.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닌텐도는 그동안의 만난 수많은 위기를 넘길수있었던 것은 바로 창조의 힘이라고 할수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위기를 넘어선 닌텐도의 힘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최대의 위기때 더이상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닌텐도. 기술력으로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에 밀려 뛰어넘기는 불가능하다는게 업계의 견해였고 또한 게임업게의 한가지 속설인 게임업계에서 점유율 3위이하로 떨어진 업체는 하드업체 분야에서 철수한다는 속설까지 있었고 타임에서는 닌텐도가 더이상 게임산업의 멤버가 아니라는 게임오버를 선언하기까지 하게되는데... 그러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닌텐도는 단숨에 게임업계 최강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닌텐도 ds와 닌텐도 wii 를 선보이면서 게임업계를 놀라게 한다. 당시 소니의 화려한 그래팩을 자랑하는 psp에 비해서 별볼일 없어 보이며 그래픽수준역시 너무 차이가 나는 닌텐도ds가 성공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다만 닌텐도 만이 성공하리라 확실할뿐이였지만 4년만에 1억대 이상의 판매를 보이며 깜짝 놀라게 만든다.그리고 나온 닌텐도 위 역시 기술력은 떨어지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인해서 역시 엄청난 판매실적을 보이면서 금융위기때도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기에 이른다. 과연 그 힘은 어디에 있는가 ? 이 역시 닌텐도의 창조성에 있다고 할수있다. 당시의 게임시장은 화려한그래픽과 어려운 게임으로 인해서 게임을 기피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고 할수있다. 머리식히려고 게임을 하려고 하지만 워낙 어려운 게임과 또한 게임의 폭력성등으로 인해서 부모들역시 게임을 걱정하기에 이르면서 게임인구는 점점 줄어들면서 메니아들만이 게임을 하는정도가 된다. 이런 현상을 깨달은 닌텐도는 창조성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된다.모두가 싫어하지 않고 모두가 즐길수있는 게임, 어렵지 않고 게임의 목적에 맞게금 누구나 즐길수있는 게임을 만들 생각을 하면서 게임에 교육이라는 아이디어를 추가하면서 두뇌트레이닝을 필두로 많은 학습관련 게임을 선보이고 또한 게임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게(게임이 어려워서 하지못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비롯해서 남녀노소 모두) 게임기를 통해 가족의 행복 가족관의 대화가 늘어나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닌텐도 위가 탄생하면서 기존에 게임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드리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과거부터 수많은 어려움을 창조의 힘으로 넘어선 닌텐도의 힘을 잘 보여주는 이책은 창조의 힘을 알고 싶다면 필히 읽어봐야 할 책이다.판매를 보이며 깜짝 놀라게
이책은 음식장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음식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또는 이미 음식장사를 하면서 안되는 장사로 고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라 하고 싶네요.책 에서 말하듯 반드시 돈을 버는 장사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는 이책을 읽지 않고서는 음식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 책입니다. 최근들어 불경기로 인해서 하루에도 수백개가 생기고 수백개가 문을 닫는다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들을 보면 대부분 그냥 막연히 장사를 하면 성공할거 같은 기대감으로 문을 연다든지,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음식솜씨를 가지고 있기에 가계만 열면 때돈을 벌거 같은 기대감으로 문을 연다든지,혹은 남는 돈이 많아서 장사나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문을 열거나 하는등의 많은 이유를 가지고 음식장사에 도전을 하지만 대부분은 성공하기 어려운게 음식장사라고 합니다. 그만큼 뛰어들기는 쉽지만 돈을 벌면서 성공하기는 어려운 음식시장에서 이책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지를 알려줍니다. 먹는 장사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장사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처음 산채음식에 자신이 있었던 저자는 10평정도의 음식점을 열면서 막연히 성공할거라는 꿈에 부풀었던 꿈은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일주일 매상 6만원이라는 초라한 매출로 잠도 자지 못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든 시선을 고객의 시선으로 보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면서 고객들에게 호감을 줄수있는 인사와 고객과의 눈 맞춤을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연습하게 됩니다. 그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첩 번째 자격은 '천성이 밝은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러면서 저자는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모시옷과 부채를 사오면서 매일 밖에 나가서 " 안녕하세요? 정원산채 이대봉입니다" 하고 인사를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자신을 알리게 되고 그러면서 커피 서비스와 비가올때 비닐우산 무료로 빌려드리는등 가계를 알리면서 점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서 가계에 손님들이 들어서게 됩니다.또한 택시기사들의 입소문 마케팅을 최대한 활용하기도 합니다. 한번 가계에 찾아오는 손님을 두번 세번 끌어들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이상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지등을 비롯해서 저자가 몸소 깨우치면서 발견한 많은 법칙을 이책은 보여줍니다.책의 제목처럼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라는 것은 이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살아있는 노하우를 담은 이책은 음식장사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른 어떤 책보다도 무조건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