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제조업체중 브랜드.소프트웨어.서비스등의 경쟁력 요소중 애플의 아이폰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1위 애플 2위 노키아 3위 림의 순이다.그만큼 애플은 누구나 사고싶고 가지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최근들어 애플은 모바일 시장의 광고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등을 놀라게 만들었다. 8일 아이폰 운영체제 4.0을 공개했는데 이 운영체제의 핵심은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다.그동안 구글이 모바일 시장을 전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공을 들였지만 애플은 이 광고시장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간파하고 구글보다 앞서 선공을 펼쳤다. 이젠 tv나 미디어의 광고시장을 뛰어넘고 있는 pc의 인터넷광고시장인데 그 광고시장을 넘어서는게 바로 모바일 광고시장이라고 할수있다.구글의 ceo또한 최근에 '모바일이 최우선'이라고 얘길했다. 그만큼 모바일 시장은 과거 인터넷시장을 뛰어넘는 신천지이며 파이또한 엄청나게 큰 시장이 될것이기에 구글또한 애플못지 않게 공을 들이고 있다. 광고시장의 수익을 알기에 그들은 안드로이드 os를 무료로 뿌리면서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가 pc의 os시장을 선점하면서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는 성벽을 쌓은것처럼 구글또한 모바일 시장의os의 강자가 되기위해서 최근의 행보를 빠르게 하고 있다.그이유는 광고시장의 선점이 가장 크다고 할수있다. 작년 구글의 매출은 미국의 모든 방송사의 광고수익을 뛰어넘는 기록을 보였다는것만 봐도 모바일 시장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간다. 그런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선두에 선 애플의 전략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역시 애플의 전략을 알아볼수있는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는 제품이다. 매번 시장이 놀랄 제품을 선보인 애플, 처음 시장에 출시된 아이팟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역시 모두 초기 반응은 부정적이였지만 결국은 모두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며 시장을 변화시켰다고 할수가있다. 애플은 다른 기업들이 보지 못하는 시장을 보는 눈이 있다는것을 이책은 알려준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비즈니스의 승자가 누가될지와 또한 앞으로 국내의 모바일 시장은 어떻게 펼쳐질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대단히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