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 서민도 반드시 돈을 버는 음식 장사의 법칙
이대봉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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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음식장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음식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또는 이미 음식장사를 하면서 안되는 장사로 고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라 하고 싶네요.책 에서 말하듯 반드시 돈을 버는 장사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는 이책을 읽지 않고서는 음식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 책입니다.

최근들어 불경기로 인해서 하루에도 수백개가 생기고 수백개가 문을 닫는다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들을 보면 대부분 그냥 막연히 장사를 하면 성공할거 같은 기대감으로 문을 연다든지,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음식솜씨를 가지고 있기에 가계만 열면 때돈을 벌거 같은 기대감으로 문을 연다든지,혹은 남는 돈이 많아서 장사나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문을 열거나 하는등의 많은 이유를 가지고 음식장사에 도전을 하지만 대부분은 성공하기 어려운게 음식장사라고 합니다.
그만큼 뛰어들기는 쉽지만 돈을 벌면서 성공하기는 어려운 음식시장에서 이책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지를 알려줍니다.

먹는 장사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장사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처음 산채음식에 자신이 있었던 저자는 10평정도의 음식점을 열면서 막연히 성공할거라는 꿈에 부풀었던 꿈은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일주일 매상 6만원이라는 초라한 매출로 잠도 자지 못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모든 시선을 고객의 시선으로 보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면서 고객들에게 호감을 줄수있는 인사와 고객과의 눈 맞춤을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연습하게 됩니다.

 그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첩 번째 자격은 '천성이 밝은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러면서 저자는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모시옷과 부채를 사오면서
매일 밖에 나가서 " 안녕하세요? 정원산채 이대봉입니다" 하고 인사를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자신을 알리게 되고 그러면서 커피 서비스와 비가올때 비닐우산 무료로 빌려드리는등 가계를 알리면서 점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서 가계에 손님들이 들어서게 됩니다.또한 택시기사들의 입소문 마케팅을 최대한 활용하기도 합니다.

한번 가계에 찾아오는 손님을 두번 세번 끌어들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이상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지등을 비롯해서 저자가 몸소 깨우치면서 발견한 많은 법칙을 이책은 보여줍니다.책의 제목처럼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라는 것은 이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살아있는 노하우를 담은 이책은 음식장사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른 어떤 책보다도 무조건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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