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킨 #5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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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배전인데 탄내 없이 적당히 묵직하며 신맛도 살아 있네요. 우아한 풍미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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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 쿤룬 삼부곡 2
쿤룬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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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될까 싶으면서도 1권의 떡밥 야오 선생이 반가워버리네. 여전히, 차마 추천하지는 못하면서 혼자 몰래, 다음 권에선 택배 기사 반가울 거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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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카틀리포카
사토 기와무 지음, 최현영 옮김 / 직선과곡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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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두께만큼이나 묵직한 스토리. 어둡고 무시무시한 진행이 과연 어디로 치달을지, 조바심의 사흘이 한숨으로 끝났는데.. 염려인지 안도감인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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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을 쏘았다
호레이스 맥코이 지음, 송예슬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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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아르가 왜 실존주의 소설이라고 했는지 알겠고, 길이도 짧은 주제에 *소리가 여운으로 길게 남고, 미국 대공황 시절 마라톤 댄스 알게 된 건 덤이고, 요는, 이상하게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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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걸작 논픽션 18
수전 올리언 지음, 박우정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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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로스앤젤레스 중앙도서관 화재 사건(혹은 사고) 충실 기록에, 해당 도서관의 깊은 역사까지 들려준다. 미스터리한 한 젊은이의 삶도, 잠깐씩 끼어드는 올리언 선생 사연도 안타깝고 아름답다. 다만 단위도 좀 번역해주면 좋겠다. 망할 피트, 에이커, 갤런... (물론 ‘화씨 451’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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