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므의 수도원 2 밀레니엄 북스 58
스탕달 지음, 오현우 옮김 / 신원문화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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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신임을 잃게 되면 믿을 것은 오로지 돈밖에’(287) 없는 시절, 잘생긴 귀족 청년이 벌이는 뻘짓과, 현명하고 수완 좋은 고모님의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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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므의 수도원 1 밀레니엄 북스 57
스탕달 지음, 오현우 옮김 / 신원문화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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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렐보다 임팩트 없는 민폐캐릭 파브리스 어쩔; ‘사랑을 알기 위해 무엇이든 해보았지만, 저는 사랑이라든가 낭만이라든가 하는 것과는 태어날 때부터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속물적인 쾌락의 범위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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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로모프 2 대산세계문학총서 11
I.A.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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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인생의 목표가 달성되었고, 삶이란 세상사 가운데 최고로 평화로운 측면을 표현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고 또 의당 그렇게 예정됨이 마땅하다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했다.’ (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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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로모프 1 대산세계문학총서 10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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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9시부터 3시까지, 8시부터 9시까지 자기 방 소파에서 빈둥거릴 수 있다는 사실에 잔잔히 밀려오는 기쁨을 느꼈고, 보고를 할 필요도, 보고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이 그저 자유로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에 왠지 뿌듯했다.’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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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해부
로렌스 골드스톤 지음, 임옥희 옮김 / 레드박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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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스릴러‘로는 별로이나 19세기 말 의학계와 시대상을 구경하기에는 유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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