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나 - 한없이 다정한 야생에 관하여
캐서린 레이븐 지음, 노승영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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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없음foxlessness’(435)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남겼다. (‘나만 여우 없어’ 아니다) 관심, 관계, 시간들이기 등 상징 여우가 실물 여우로 현현한 과학책. 과학하는 삶과 자연, 야생이 진솔하게 담겼다. 레이븐 선생 덕에 이렇게라도 추체험하는 야생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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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야라 AA TOP #5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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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빠져 밋밋한 듯하나 (혀가 바보라서 신뢰도 0) 묵직한 맛에 의미를 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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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갬빗 - 여섯 편의 추리소설
윌리엄 포크너 지음, 신혜빈 옮김 / 미행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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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방심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의지일까. ‘내일’은 두 번 읽었다. 오호라, 포크너 맛. 긴 문장이 가끔 아름답고. 가끔은 또 예상치 않았던 유머가 출몰하여 놀랐고. 거장의 아우라에 그나마 쉽게 다가가게 하는, 고마운 장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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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 레드, 가장 어두운 이름
데브라 맥파이 얼링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움이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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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 싶은 거냐. 갈팡질팡하는 마음? 방황? 자유? 고작 이런 끔찍한 결말을 위해? 혹은 현실 고발? 흠, 그렇다고 해도 좋아하기가 참 힘들다. ‘포크너에 비견된다’는 광고에 혹했던 마음, 그냥 포크너 읽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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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미스터리 북스 6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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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수사. 옛날 맛이 정겹다. 독자를 따돌리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가려는 꼼꼼함이 친절하다. 엉망진창 몇몇 프랑스어 표기는 웃긴데(샤르르, 아르르, 봔산느.. 일어판 중역일지도 모르르) 육성으로 웃지는 않았다. 사람이 살해당했고 범인을 어서 찾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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