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마 레드, 가장 어두운 이름
데브라 맥파이 얼링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움이음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뭘 말하고 싶은 거냐. 갈팡질팡하는 마음? 방황? 자유? 고작 이런 끔찍한 결말을 위해? 혹은 현실 고발? 흠, 그렇다고 해도 좋아하기가 참 힘들다. ‘포크너에 비견된다’는 광고에 혹했던 마음, 그냥 포크너 읽으러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