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3-12-25  

방명록은 제가 처음인가요?...

 

2013년 12월 25일이 뭐 대단한 날은 아니지만(?)

이런 날 지금쯤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그러니까 그 어떤 프로포즈가 에르고숨님의 크리스마스에 응답하였으리라는

예감으로 몇 글자,

 

낙서를 슥슥...^ 윽 ^

하고 갑니다. 

 

   

 

 
 
에르고숨 2013-12-26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제 방명록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견디셔 님은 싱글의 크리스마스가 낭만적일 거라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흡- 그냥 술 마시고 놀았어요. 프로포즈 따위! 없고요ㅎㅎ(우는지 웃는지?)
견디셔 님께 '아름다운 나날'이 쭉 이어지기를 기원합니... 잉? 근데 프로필이미지를 크게 보니 저거저거 <낮술>입니까? 크-

에르고숨 2013-12-2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제가 고맙다는 말씀을 안 드렸네요. 덕분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올 것(눈)이 와서 마음이 살랑거리는 오후, 견디셔 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