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박태원 단편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15
박태원 지음, 천정환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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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한 편 끝날 때마다 휴- 한숨을 쉬었다. 몹시도 좋구나... 옛말들이 그지없이 아름답고 박력 있다. 이 책을 읽은 내가 다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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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3-11-03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요..(고백하듯) 아래 철학자 철학자구보씨 100자평에 댓글 달았다가 지웠는데,,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를 읽다가 말았다는 뭐 그런 거였는데 너무 허접하게 주접 떠는 것 같아서 그만뒀답니다ㅜㅜ아, 결국엔 댓글 달게 만드는(?) 에르고숨님^^

에르고숨 2013-11-04 01:03   좋아요 0 | URL
아앗, 그러셨군요. 철학자 구보 씨를 꺼내들면서 소설가 구보 씨를 옆에 준비해 두었던 저를 견디셔 님이 간파하신 격... 반갑고도 뜨끔-합니다. 근데 박태원의 문장이 저는 말할 수 없이 좋더라고요ㅜㅜ. 물론 글 쓰는 ‘고고한’ 예술가의 민폐까지 모든 면이 다 아름답다는 말씀은 아니고;; 견디셔 님도 언젠가 마음이 동할 때 다시 펼쳐 보시겠지만요. 그리고 견디셔 님 ‘주접’ 괘념치 마세요, 제가 좋아해요ㅎㅎ.

다락방 2013-11-0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르고숨님은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는거에요?

에르고숨 2013-11-04 01:05   좋아요 0 | URL
늘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러고 싶어서 전 우주와 싸워 얻은 축복의 다자인이건만 이것밖에 못 읽나... 가 더 맞을 걸요. 다락방 님처럼 독후감을 줄줄 써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글소비쟁이ㅜㅜ.

2013-11-04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1-04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