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백년 식사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식사법
마키타 젠지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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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백년 식사는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잘못된 식사가 늙고 병들게 한다.

지은이 마키다 젠지는 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다.

훗카이도 대학교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훗카이도 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다카카와 시립병원, 도마코마이 시립병원에서 당뇨병 전문의로 근무했다.

뉴욕 록펠러 대학교에서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AGE5년 동안 연구했다. 훗카이도 대학교 의학부 강사를 거쳐 구루메 대학교 의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 비만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AGE마키다 클리닉을 도쿄 긴자에 열고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옮긴이 이선이는 일본 호세이대학교 문학부 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의 여러 기업에서 일본어 강사로 활동했다.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및 편집과 번역 업무에 전념하며, 좋은 책을 잘 만들기 위해 분투 중이다.

번역은 단순한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전달한다.

저자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우리가  몇 살이어도 상관없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젊어진다.

사람의 피부는  40세가 넘어가면 생기 있던 피부는 칙칙해지고 20-30대 시절보다 많이 먹지 않아도 쉽게 살이 찌게 된다고 한다.

운동을 하려고 해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탄탄했던 몸매 역시 살들로 주체할 수 없게 된다.

살만 찌면 다행이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 뇌졸중, 알코올성 간질환, 퇴행성관절염, 악성 종양 등의 생활습관 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참 별의 별개 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의 시대에 들어섰다.

​저자의 책의 전제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것이고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는 있다는 것이다.

같은 나이의 사람이어도 어떤 사람은 젊어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나이보다 많이 늙어 보인다.

겉모습이 늙었다면 몸속도 늙은 건까,,

저자는 노화 메커니즘에 대해 30년간 연구를 해오고 있다.

저자는 정말 훌륭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산화에 관련해서는 오래전부터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이 밝혀졌다.

사과의 껍질을 벗겨서 놓으면 표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이유는 사과의 표면이 산소와 만나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끓임 없이 산소가 들어오는 일이 우리 몸에서도 일어난다.

산화하는 과정에서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받아들인 산소 중에 2-3페센트 정도 활성산소가 된다.

당화는 단백질이나 지질이 포도당과 결합함으로써 품질과 성능이 떨어지는 반응을 말한다. 단백질이나 포도당과 결합하면 AGE이라는 나쁜 물질이 생긴다.

이렇게 생성된 AGE는 몸속에 점점 쌓이면서 온갖 질병을 촉진하고 노화를 일으킨다.

피부의 기미나, 주름 등 눈에 보이는 곳의 노화뿐만 아니라 암이나 동맥경화,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백내장 등 나이가 많을수록 걸리기 쉬운 병도 AGE가 원인이다.

노화의 최대 원인은 산화뿐만 아니라 당화에 의해 생기는 AGE이다.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당화로 인해 AGE가 축적되면 탄력성이나 유연성을 유지하는 기능이 저하된 콜라겐 섬유가 몸속에 머물게 된다.

콜라겐 섬유는 신체의 뼈나 장기, 혈관 등에 포함돼 몸속에 있는 단백질 전체 중 거의 30퍼센트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은 수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단백질과 지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때문에 포도당이 남아도는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은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피부와 머리카락의 젊음은 어떻게 결정되는걸까,,

언제까지 젊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다.

인간의 젊음을 좌우하는 것은 피부와 머리카락이다.

지금까지 기미나 주름, 늘어짐 등의 노화는 자외선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했지만, 내적인 요인인 당화의 진행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다.

상세히 설명하기 전에 피부의 구조를 알아봐야 한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 이렇게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것이 표피와 진피이다.

0.2밀리미터 정도의 두께인 표피는 가장 바깥쪽의 표면을 덮는 세포층을 말한다.

가장 안쪽에서 생겨난 세포가 새로운 표피를 만들어 가장 바깥쪽에 있는 오래된 세포를 밀어내는 턴오버를 반복하고 있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열쇠이며, AGE의 영향을 받기 쉬운 장소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표피와 진피를 당화의 진행에서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콜라겐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게 되어 탄력을 잃게 된다.

거기에 주름이 생기고 AGE가 쌓인 곳에서 갈색 얼룩이 생긴다.

이것이 피부의 노화 현상이다.

저자는 ​피부의 노화도 멈출 수 있다고 한다.

노화도 당화의 진행에 크게 관련이 있다.

피부의 늘어짐과 당화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2008년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로더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피부의 칙칙함과 당화의 관계에 2009년 일본의 폴라poLA에서도 발표했다.

피부가 누렇게 칙칙한 것은 자외선을 많이 받아서 피부의 표면에 멜라닌 색소가 쌓인 것과 진피 세포의 당화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령자에게 많이 보이는 기미, 즉 노인성 색소반도 당화의 진행이 원인이다.

이때 케어를 바르게 실행하면 피부 노화 중 일부는 멈출 수 있다고 한다.

 뼈가 약해지는 진짜 이유는 고령인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이나 변형성 관절증에도 당화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

 뼈에는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뼈는 무게로 약 절반을 차지하는 콜라겐 섬유를 바탕으로 칼슘, 마그네슘등의 미네랄 성분이 딱딱하게 결정된다.

미네랄 성분이 줄고,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가 골다공증이다.

콜라겐 섬유는 세 가닥이 서로 얽혀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AEG는 뼈를 만드는 세포에도 달라붙어 버린다.

그러면 뼈에 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침착하기 어려워서 결론적으로 뼈는 단함을 잃어 약해진다.

특히 60대 노인들 중 네 명에 한 명꼴로 괴로움을 겪고 있다.

변형성 관절증은 무릎이나 고관절 등의 연골이나 조직이 변형되어 만성적인 염증이 계속돼 통증이 동반되는 병이다.

혈관이 노화에도 AGE가 큰 영향을 끼친다.

몸속의 수많은 혈관 중 특히 동맥이 가늘어지거나, 딱딱해지고, 막히는 것이 노화의 원인이 된다.

혈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몸 전체에 분포 되어 있는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막히면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혈관 역시 피부처럼 콜라겐 섬유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동맥경화의 진행에도 AGE가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맥경화란 심장에서 온몸에 혈액을 보내는 혈관 내벽이 딱딱해지거나 두꺼워져 혈루가 정체된 상태를 말한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이야말로 바로 AGE.

 혈관 벽에 붙은 덩어리는 점점 커져서 혈관의 내벽을 좁히거나 피 덩어리는 점점 커져서 혈관의 내벽을 좁히거나 피 덩어리(혈전)가 되어 혈관을 막히게 한다.

노화를 촉진하는 요리 방법은 식재료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조리 방법이다.

같은 식재료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AGE양이 크게 변하기 때문이다.

가장 위험한 조리 방범은 고온에서 하는 것이다.

튀기는 경우 온도가 오븐이나 가마 등에서 구울 경우에는 300도까지 이른다.

이처럼 고온으로 조리하면 AGE 양은 급격히 증가된다.

식재료의 AGE 양을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되도록 날것에 가깝게 먹은 것이 중요하다.

조리법으로 데치거나 찌거나 조림 등을 물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을 사용해서 조리한다면 아무리 온도가 올라간다고 해도 섭씨 100도이기 때문이다.

기름과 함께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식재료도 있지만, 이 경우 기름으로 굽거나 볶거나 하지 않고 날 것에 가까운 상태에서 물을 사용해서 가열한 다음, 기름을 두르거나 머무려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튀김이 정말 맛있는데 데치거나 쪄 먹어야 한다고 한다.

노화도 안 오게 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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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벤 길마 -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 지음, 윤희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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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도 인권변호사를 보면 자극이  된다.

난  탈북민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다.

저자가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어떻게 인권을 위해서 일하는지 알고 싶었다.

저자 하벤 길마는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이다.

하벤 길마의 삶은 너무 놀랍고 신기한 것 같다.

하벤 길마는 장애인에게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버락 오마바 전 미국 대통령은 하벤 길마의 그런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그녀를 백악관이 제정한 <변화의 챔피언 >에 선정했다.

하벤 길마는 <헬렌 켈러 성취상>을 수상하였으며, <포브스 30세 이하 리더 3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캐나다 총리 쥐스팅 트뤼도, 독일 연방 총리 앙켈라 메르켈 등 유명한 정치 지도자들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며 찬사를 보냈다.

아울러<파이낸셜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영국 BBC방송,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NPR등 여러 언론과 방송에서 그녀의 활동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고립된 삶에서 나와 굳게 닫힌 세상의 문을 대담하게 활짝 열어젖힌 놀라운 여정, 그 믿기 어려운 삶의 이야기다.











옮긴이 윤희기는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름이 진짜 특이한 것 같다.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연구 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강사 및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특임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의심스러운 싸움>, <소설>, <마티스 스토리>, <무의식에 관하여>, <동행>, <페허의 도시>, <예수의 생애>, <연상의 여인에 대한 찬양>,<단테>, <욕망의발견>, <막스 티볼리의 고백>, <도리언 그레이스의 초상>, <어느 결혼 이야기>, <로빈 후드의 모험>, <정글북>,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다.

하벤 길마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힘들기로 유명한 로스쿨 공부를 어떻게  졸업했을까,,

헬렌 켈러도 시청각장애인인데 5개 언어를 구사했다.

타일러 라쉬는 8개국어를 하고 내가 아는 유일한 미국친구는 영어, 일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한다고 하는데 미국클라스는 그런 건가,,

책에서 미국은 엘리트는 3%정도이고 나머지는 무식하다고 했는데 책이랑 틀린건가,,

아는 사람이 1명뿐이니까 잘 모르겠다.

헬렌 켈러는 손바닥에 글을 쓰거나 수화를 전하는 방법으로 (촉수화)언어를 익히고 소통했다.

하벤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점자컴퓨터로 소통하고 공부했다.

자판으로 문자를 치면 블루투수 기능으로 점자로 연결되고 즉시 점자로 변환된다.

디지털 세상과 여러 보조 기기는 장애인의 교육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식당의 메뉴를 미리 확인하면 점자 메뉴가 없어도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소통의 지평을 넓혀 준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장애인이 공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흑인이고, 아프리카 난민의 딸이며, 시청각장애를 지닌 하벤 길마가 만나는 세상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녀는 이 세상이 듣고 볼 수 있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된 세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삶이 힘든 이유는 보고 듣지 못하는 장애때문이 아니라 보고 듣지 못하는 사람을 차별하는 사회때문일 것 같다.

미국 남동부에 있는 섬, 마서스 비니어드에서는 수어를 공통으로 언어로 사용한다.

이 마을에서는 들리지 않는 것이 더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만일 모든 건물에 경사로와 승강기가 있다면, 저상 버스가 어디에나 다닌다면, 점자책이나 오디오북을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큰 글자나 쉬운 설명을 붙인 그림 카드로 절차를 안내하는 관공서가 있다면, 영화관에서 자막이나 화면 해설을 제공한다면, 이런 세상에서 장애는 더는 장애물이 아니다.

진짜 그럴 것 같다.

보고 듣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된 이 세상에서 하벤은 어렵지만 당차게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어야 한다.

헬렌켈러에게 보지 못하는 당신에게 사흘만 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보겠는가라고 물었다고 한다.

헬렌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다.

첫째 날에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 준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 나는 새벽같이 일어나 밤이 낮으로 바뀌는 그 전율 어린 기적을 보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고 싶은 마음에 들떠 또다시 새벽을 맞이할 것입니다. 나는 앞을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겐 매일매일 밝아 오는 새벽이 영원히 반복되는 아름다움의 계시일 거라고 확신힙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동트는 새벽의 아름다움과 해지는 노을의 신비함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기를, 장애를 지닌 사람을 더는 특별하게 보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책은 소설형식이다.

영혼을 포근하게 하는 따뜻한 햇살이 아스마라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지만 길마와 여동생 티티는 그 따듯한 햇살을 느낄 수 없었다.

​길마와 여동생은  외할머니 댁의 거실, 그 어둑어둑한 거실에 몸을 웅크리며 숨어 있었다.

 어머니 사바를 포함해서 집안의 모든 여자가 부엌에서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곧 이모의 결혼식 때문이다.

많은 양파를 썰어야 하는 모양이다.

냄새만 맡아도 눈물이 절로 나는 그 양파를 어머니는 티티와 길마에게, 너희도 와서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 말에 길마는 부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몰래 도망친 거다.

​길마는 소파에 등을 푹 기대고 앉아 눈을 감았다.

무엇을 하던 부엌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외할머니 댁 뒷마당은 제법 넓어서 과일 나무도 심어 놓았다.

결국 길마는 양파 까는 것을 돕지 않고 그 순간을 잘 피했다.

루이지애나 시각장애인 센터는 러스턴이라고 하는 작은 도시에 있었다.

하빈 길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장 이곳으로 왔다.

 전국 각지에서 온 성인 학생 15명이 이곳에 다니고 있었다.

물론 모두가 시각장애인이 지녀야 하는 기술을 배우고 몸에 배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었다.

​길마처럼 시력이 조금 남아 있는 학생은 수면 안대를 착용해야 했다.

수업 시간에 수면 안대를 착용하면 잔여 시력에 의존하지 않고 비시각적 기법을 습득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잔여 시력이 흐려져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길마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버드 로스쿨 최초의 중복장애 학생이 있었다.

그가 바로 하벤 길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는 길마가 수업을 들을 때 시청각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음성 전자 기술을 지닌 미국 수화 통역사인 셀리아 미추와 에린 폴리를 고용했다.

두 사람은 교실 뒤자리에 앉아 있었고  방음 마스크는 수신기와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길마는 교실 아무데나 앉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도 길마는 교실에 들어오면 뒷자리에 앉았다.

통역사들과 소통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그런 거다.

​길마는 나이가 스물두 살이다.

매년 청력과 시력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럼 변화가 너무 서서히 진행되는 바람에 제때에 감지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그동안 길마가 취해 왔던 대응 전략이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았다고 한다.

시각장애 센터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수면 안대를 썼던 길마는 점점 진행되고 있는 시력상실에 그나마 제대로 적응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시각장애 대응 기술을 모두 터득한 상태이기도 하고 하지만 청력 상실에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저주파 청력은 이미 사라졌다고 한다.

청력도를 보니 제한된 고주파 청력도 많이 약해졌다.

독서를 통해 길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마칠 수 있었다.

수업이 끝나면 한 학생이 수업 내용을 적은 노트를 이메일로 장애 지원 사무실로 보내고 , 그러면 그 사무실에서는 그 노트를 길마에게 전달해 주었다.

​길마가 로스쿨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순전히 글 읽는 능력 때문이었다.


길마의 이름을 많이 불러 주고 싶지만 이젠 저자라고 해야 겠다.

길마도 페이스북이 있다.

찾아 보니까 오바마나 바이든을 만났던 사진이 있다.

로스쿨 동기생, 교수님과 교류하는 일이 저자에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오리건 메사추세츠로 건너온 이유가 그 때문만은 아니다.

​저자가 개인적으로 겪은 차별, 들어서 알게 된 다른 사람이 경험한 차별, 그로인해 저자에겐 법률 옹호기술 개발해야 한다는 욕망이 불꽃처럼 타올랐다.

로스쿨에 들어오기 전 학부에서 예비 과정을 수강할 때 지도 교수가 최상위권 로스쿨에 도전하라고 강하게 권했다.

그래야 취업 기회도 많이 찾아올 거라고 , 변호사라도 장애가 있는 변호사는 취업할 때 차별을 당한다고 했다.

여러 달에 걸쳐 지원서를 공들여 작성해 경쟁력 있는 로스쿨에 보내고 난 뒤로 전국 각지에 입학 허가가 쏟아져 들어 왔다.

그런 와중에 뜻밖에 큰 선물이 왔다.

하버드 로스쿨, 하버드에서 장학금과 학자금 융자 등을 포함한 재정지원이 담긴 입학 허가서를 보내 왔다.

세상 최고의 해안을 떠나 동부해안으로 가는 일이 저자에게는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변호사로 성공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저자가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 다 해야 했다.

부모님도 지지해 주었다.

특히 저자가 졸업한 뒤엔 캘리포니아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자 더욱 반기며 기꺼이 그러라고 했다.

어떻게 보면 하버드도 저자가 다녔던 학교와 마찬가지로 저자에게 많은 배려를 해줬다.

문자로 쓴 글은 저자의  학습 과정에서 생명줄과 같았다.

장애 지원 부서에서는 교수님들과 함께 글로 된 모든 자료를 저자가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해 주었다.

저자는 읽기 자료와 강의 노트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잘해 왔다.

하버드에서도 그러리라 생각했다.

아마 저자에게 가장 큰 도전은 동기생, 교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고든이라는 사람은  대담하게도 대륙을 횡단하여 저자가 있는 케임브리지로 왔다.

그는 이곳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지닌 기술로 가정, 학생, 기관을 도와주는 사업을 했다.

고든은 정말 컴퓨터에 능통한 친구다.

저자를 위해 하버드 정보기술팀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했을 정도로 그쪽으로 뛰어난 친구다.

저자는 블루투스 자판을 점자 컴퓨터에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점자 컴퓨터가 세상에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다.

그 성능도 많이 좋아졌다.

캘리포니아 직업재활과에서는 저자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 컴퓨터 두 대를 구매하기도 했다.

고든과 저자는 브레일노트를 서로 다른 여러 블루투스 자판과 짝을 지어 써봤다.

들고 다니기 쉽고 실용적이며 쓰기 편안한 조합이 어떤 것인지 찾으려고 그랬던 것이다.

저자는 하버드 로스쿨 최초의 중복장애자다.

저자의 인도자는 맥신이다.

맥신을 페이스북으로 보니까 아주 큰 경찰견, 마약견이다.

로스쿨에서 보낸 첫 학기 동안 소중한 교훈을 많이 배웠다.

맥신은 언제나 저자와 함께 하며 무슨일이 있으면 코를 땅에 대어 확인을 하고 저자를 인도한다.

하버드 로스쿨에서 3년을 보내는 동안 저자는 계속해서 어려움에 직면 했다.

학교 측은 저자에게 필요한 편의 시설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

그건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중복장애인 상태에서 로스쿨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저자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인류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니까 매뉴얼도 없고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학교와 저자는 하나씩 시도해 가며 온갖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결국은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냈다.

저자는 모든 과목을 다 통과했으며, 여러 차례 우등생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런 일이 가능한거구나.

여름방학 동안에는 귀중한 실무 경험도 쌓았다.

처음엔 미국 교육부 산하 인권청에서, 그 다음엔 미국 동등 고용 기회 위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로스쿨 마지막 해에 저자는 법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펠로우십인 스캐든 펠로우십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저자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공익법무법인인 <장애인 인권 옹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주 잘 된 일같다.

​이제 저자에게는 더는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맥신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잘 받아 들일거라고 한다.

페이스북을 보니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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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 설레거나 시시하거나 이대로가 좋은 나이
김은잔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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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을 늦게 할 거니까 나이가 든 여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야 할 것 같다.

25살 때 이제 넌 지는 꽃이야라고 하는 얘기부터 26살, 27살 여자애들이 난 이제 늙었어라는 둥 이상한 얘기들을 했다.

같은 과 남자애는 나에게 예쁜 여학생으로 뽑혔다고 영원히 예쁠 줄 아냐고 했다.

30살이 넘으면 예쁘지 않은 여자가 될 거라고 했다. 

30살 넘은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고 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도대체 나이로 얘기하는 여자는 도대체 뭐라는건지 그들의 프레임이나 정의를 받아 들일 수 없을 것 같다.

30살 넘은 남자는 뭐냐,,

골드미스라는 얘기도 있지만 여성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같다.

엄마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줌마들이 부모보다 남자가 최고야,,넌 남자들이 줄을 섰을 것 같은데 왜 연애를 안하니,,결혼 빨리하는게 최고야라고 했다.

난 엄마에게 그 아줌마들 고등학교만 나와서 과거의 무식한 소리를 하는거냐고 엄마는 박사이면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랑 왜 만나냐고 뒤떨어진 소리만 한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요즘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정말 여성에 대한 차별인지 뒤떨어진 사람들의 마인드인지 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저자는 나이 든 여성이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방법이나 마인드를 어느정도 알려준다.

나이 든 사람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뒷떨어진 마인드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이론과 말발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나이 든 사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는데 은근히 재미있다.

 언제나 갑인게 아무에게도 호감이나 관심, 사랑을 안 느끼니까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잘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여성의 자존감을 더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진짜 좋아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마음이나 경우, 상식적인 상황을 준비해 놓고 잘 대처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모솔이라는 건 나중에도 모솔일 가망성이 높다.

그렇다면 강하게 멋지게 당당하게 나이가 들어가는 걸 저자한테 배워야 한다.

저자는 방송작가로 커리어를 쌓아 왔는데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결혼생활 얘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난 아직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나는 싱글인데 친구들은 결혼을 하면 공감대가 없으니까 잘 안 맞을 것 같다.

저자의 책은 아주 바람직한게 거의 다 연애하는 얘기다.

난  요즘 책을 읽다보니까 이상형을 찾았다.

하나님한테 완전히 빠져 있고 완전 엘리트이고 젊었을 때 사진은 가슴이 떨리게 잘 생겼다.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다.

이승만 대통령책을 읽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는 존 스토트가 이상형이었는데 교회에서 잘생긴 남자연예인들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다가 한동훈검사를 봤는데  완전 멋있어 보였다.

엄마는 내가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라서 그런 거라고 했다.

보수단체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신앙도 맞아야 하지만 정치성향도 같아야 한다고 했다.

엄마는 그냥 교회를 다니면 안되고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해서  깊은 영성과 하나님께 미쳐야 한다고 했다.

미국친구는 나에게 온갖 상담을 다 해주는데 내가 어떤 남자와 얘기를 했는데 그가 좌파인게 밝혀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치라고 했다 ㅋㅋㅋㅋ

조건이 점점 하나씩 더 늘어간다.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가져야 하고 극보수여야 한다.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으니까 나혼자 완벽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서툴지가 않아서 좋다고 한다.

저자는 결혼적령기라는 말이 불만인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내가 결혼할 때가 결혼적령기이지 누가 그런 걸 정했는지 그 사람을 잡아와서 곤장이나 싱가폴처럼 태형을  쳐야 한다.

저자는 연애에 당당하지 못할수록 점점 난항에 빠진다고 했다.

역시 연애는 책으로 배우고 읽어야지 제맛이다.

왜냐하면 상세히 설명을 해주니까말이다.

저자 친구가 20대부터 연애를 했는데 30대가 될 때까지 남자가 결혼을 할 생각을 안하니까 힘들어 했다고 한다.

여자가 결혼에 매몰되기 시작하면 남자는 귀신같이 알아 차린다.

칼자루가 자기에게 넘어왔다는 사실을 안다는 그런 얘기도 있구나,,,


저자는 지인들에게 아무리 조급해도 남자에게 그 마음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결혼할 상대에게도 밀고 당기기는 필요하다.

저자가 밀고당기기를 하라고 했으면 밀고 당기는 방법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속내를 다 드러내고 상대가 결정하기만 기다리는 여자에게 남자는 쉽게 방심한다.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다 내려놓고 모든 것을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얘기다.

저자의 얘기는 4차 방정식정도 되는 것처럼 복잡하다.

저자는 수많은 지인과 친구들을 보면 결혼 적령기의 늪에 빠져 불행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난 평생 혼자였는데 생긴다고 해도 찐인지  알지 않는 이상 결혼할거라고 생각을 안 할 것 같다.

저자는 결혼적령기와 가임기에서 멀어질까봐 한없이 작아진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세상은 그것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결혼을 못 했다는 이유로 때로는 실패한 인생처럼 느껴지고 마치 숙제를 끝내지 못한 학생처럼 내내 불안할 때도 있다.

저자는 정신줄을 단단히 잡고 다시 한 번 똑바로 일어서야 한다.

지금의 연애를 즐기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상대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봐야 한다.

단순히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은 건지 잘 파악해야 한다.

결혼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인생이다.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여자들을 채찍질한다.

눈을 낮춰야 사람을 만나고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정말 현실을 볼 때이고 여자들이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포기하거나 여유를 잃는 순간 페이스는 지는 쪽으로 기운다.

어떤 일에서든 조금하기 시작하면 지기 쉽다는 것이다.

연애와 결혼도 조급하면 지는 거다.














저자는 남자들의 머리에 자신과 연애할 사람이라든지 5개월짜리 연애남이라든지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든지 놓치면 후회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정말 그건 좋은 아이디어같다.

자신의 인연이 누구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말이다.

나같은 모솔에게 희망인 것은 저자처럼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연애가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의 결혼한 지인들은 결혼한 상대방을 봤을 때부터 결혼할 거라는 걸 알아봤다고 한다.

얼마 전에 만난 아빠후배교수님은  사모님 만났을 때 그런 아우라나 후광이 비추지 않았다고 하던데,,

저자 주변의 지인들은 강한 확신과 믿음이 얼마 만나지도 않은 상대한테 강하게 느껴졌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저자는 그런 확신이 한 번도 들지 않아서 그런 심정이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

나도 정말 궁금하다.

그런 느낌은 어떤건지,,

저자는 그런 확실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정말 그런 게 존재하는 것인지, 어느 정도의 마음이면 저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 저자부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다 궁금할거다.

저자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 사람인지 확신이 없다고 했다.

나도 처음 사람인지 확신이 드는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책을 읽은게 혼자 강하고 당당하게 나이들려고 읽었는데 저자의 연애특강에 다시 빠져 들었다.

난 아는 교수님이 어느정도 사랑해야지 결혼하는 건지 모른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저자는 자기편이라는 생각이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결심한다고 했다.

여자와 남자 모두 공통적으로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시기에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은 그 흔하고 특별한 인연론과 연결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시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문제는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른 시기도 아닌 결혼할 시기에 만나 인연은 시절인연으로 볼 수도 있다.

단지 결혼 적령기에 만났다고 해서 성급하게 운명의 상대라고 결정짓는 데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만 사람의 만남에선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저자는 결혼에 대해서 너무 염세적이어도 안되고 현실을 외면해도 안 된다고 한다.

난 혼자 나이듦을 비장하게 준비하려고 저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려고 했지만 저자는 인생의 모든 순간이 그저 사랑하기에 좋은 나이라고 했다.

이 책은 20대 중반에 접어든 여성들은 전부 읽어야 하는 책이다.

시간이 흘러감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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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가 -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는, 내 몸 건강 관리법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제이슨 펑 지음, 이문영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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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나이가 들지만 건강하고 젊어보이는 걸 알려준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존엄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정말 알고 싶고 아빠엄마한테도 알려드리고 싶다.

아빠는 요즘 내가 영양제를 먹고 있으면 뭘 먹냐고 나도 달라고 하신다.

칡을 먹으면 천년을 산다는둥 구기자를 먹으면 불로장생을 한다는둥 나한테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하신다.

칡즙도 정말 쓰고 홍삼 덩어리도 정말 쓴데 몸에 좋다고 하니까  정말 잘 드신다.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하고 장수를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아빠한테 얘기하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장수에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요인이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젊음을 연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블루존이 일본과 불가리아 그리스에 있었던 것 같다.

근육이 재산이라고 하는데 난 근육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재산이 적은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커피가 독인지 약인지도 알려주니까 정말 유용할 것 같다.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정말 알고 싶었다.

난 아빠엄마가 건강해서 요양원이 아니라 나랑 같이 사셨으면 좋겠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장수는 노년이 아닌 젊음을 연장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 마인드가 멋진 것 같다.

오래 사는 건 늙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음을 연장시킨거라는 말은 듣기만해도 아빠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다.

우리는 어떤 몸을 가지고 나이가 들지 선택할 수 있다.

나도 건강한 몸을 선택하고 다.











    

저자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 박사의 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줘서 고맙다.

저자는 간헐적 단식, 콜라겐과 글리신, 녹차, 커피, 적포도주의 이점도 설명해준다.

식단을 간단히 바꾸기만해도 탄수화물 의존성이라는 악순환을 끓고, 대사를 끌어올리며, 장수 유전자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간헐적 단식이 그것의 좋은 예다.

단식하면 대사가 새로 조정되, 새로운 세포와 단백질이 오래된 세포를 갈아 치운다.

낡은 세포를 버리고 새롭게 회복을 시작하는 이 과정을 자가포식이라고 하며, 단식으로 자가포식을 늘리면 노화를 재촉하는 성장대신에 몸이 스스로 회복을 하는 쪽으로 바빠진다.

따라서 단식은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바이오 해킹이다.

적포도주와 차, 커피처럼 장수인들에게서 흔한 식습관들은 따라 하기 쉽고 건강과 수명을 모두 개선한다.

우리집은 술을 전혀 안 마셔서 적포주는 못 먹겠다.​

어떤 몸으로 나이 들것인가책을 공식 건강 안내서로 삼아 이제부터 식단과 생활 방식을 간단하고 쉽게 바꾸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해 자포자기한 상태의 몸을 깨워야 한다.

먼저 노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지만, 어떤 문제든지 성공적으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과학적인 과점에서 정확하게 정의를 내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는 ​ 노화를 몇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첫째. 많은 경우 외모가 변하면서 노화가 명백해진다.

흰머리와 주름진 피부, 다른 외적인 변화들이 나이를 말해 준다.

둘째, 노화를 기능 상실로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은 가임 능력이 점점 감소하다가 결국 폐경기가 되어 배란이 완전히 멈춘다.

이 과정은 대체로 나이가 결정한다.

뼈가 약해서 엉덩이뼈 골절 등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는 거의 젊은 사람들에게 거의 나타나지 않는 문제다.

셋째, 세포와 분자 수준에서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감소한다.

세포가 더는 호르몬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높은 인슐린이나 갑산성 호르몬 수치는 인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세포 구성 요소이자 에너지를 생산하며 일명 세포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는 효율이 감소하고 에너지 생산 능력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과 사망의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노화가 전반적인 기능 저하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왜 생명체는 노화할까,,

간단히 말해 노화는 손상이 쌓이는 것이다.

개체의 영양과 생활 습관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우리는 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건강하게 오래 사는 세계의 장수 인구를 들여다보면 노화 과정 늦출 수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인체는 매우 제한된 양을 제외하고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을 저장하지 않는다.

보통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전환되므로 혈류에는 항상 소량의 아미노산이 존재한다.

단백질 섭취량은 목표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나이가 많거나 병이 있거나 거동이 힘든 사람들은 근육 긴장도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이 더 필요하다.

단백질을 더 섭취하면 배고픔을 덜 느끼고 근육 성장이 증가할 수 있다.

단백질 제한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지만,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질병에 미치는 차의 효과는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 고혈압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이점을 제공한다.

암에 미치는 차의 영향을 설명한 자료들은 일관성이 없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차를 마시면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의 위험이 감소한다고 나타났다.” 고 한다.

녹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유방암 재발과 대장암이 모두 감소할 수 있다.

차의 인기는 매우 높아서 건강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엄청나다.

차를 마시는 것은 혜택은 많지만 사실상 위험이 없으며, 차로 예방하는 방식은 비용이 저렴하다.

차를 마시는 것은 위험 대비 혜택의 비율이 매우 높다.

그렇게 혜택이 많은 차를 잘 안마신다.​

왜 안 마실까를 생각해보면 맛이 없어서이다.

포도주는 건강하거나 아픈 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식품이다.”라고 히포크라스가 말했다.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스는 남성이 물을 탄 포도주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믿었다.

과거에는 ​포도주에 물을 섞어서 숙취를 막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가끔은 포도주에 꿀을 넣기도 했다.

히포크라스는 포도주를 상처 소독제로 추천했고, 심지어 포도주를 진정제, 진통제, 이뇨제로 처방하기도 했다.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포도주를 소량 섭취하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20세기 초, 적포도주가 장수의 요인이자 심혈관 건강에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은 얼마를 마시든 술은 독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지면서 급격히 바뀌었다.

커피 이야기는 에티오피아의 고대 커피 숲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칼디라는 이름의 목동이 어떤 나무의 열매를 먹은 후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활력이 솟는 것을 느끼고 처음으로 커피를 발견했다.

사람들은 이 열매로 음료를 만들어 먹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커피 재배가 시작됐다.

커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이며 성인의 카페인 섭취의 주요 공급원이다. 커피는 카페인, 디티르펜 알코올, 클로로겐산, 리그난, 트리고넬린 등 생물학적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1000여개의 화합물을 함유한 복합 음료다.

커피는 미국 식단에서 단일 항산화물로는 최대의 공급원이다.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건강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커피를 마시면 제2의 당뇨병의 위험이 낮아진다.

커피는 당 섭취 2시간 후 혈당수치를 평균 13.1%낮추고 헤모글로빈 Alc7.5%줄였다.

실험군을 보면 ​대사증후군의 핵심 지표인 허리둘레가 상당히 줄었는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군 에서만 그러했다.

커피는 유익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커피에 넣는 것은 별로 유익하지 않다(크림과 설탕)장수를 원한다면 커피에 좋아요’, 설탕에는 싫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커피에 다른 이점이 있다.

카페인이나 디카페인 인스턴트커피를 5잔 마시면 아디포넥틴과 페투인-A농도가 변화해 지방세포와 간 기능이 개선된다.

하루에 25잔의 커피를 마시면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2의 당뇨병, 간 질환, 파킨스병, 우울증,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진다.

유럽인의 암과 영양에 대한 전향적 조사(EPlC-NL)라는 네델란드의 집단 연구는 음식 빈도 설문지를 이용해 13년 동안 7514명의 참가자를 추적했다.

커피를 적당히 마신 사람은 보통 수준으로 심장병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하루에 커피를 6잔 넘게 마시면 이 혜택이 다소 약화하는 듯하다.

하루에 2-3잔 정도만 먹어야 한다.

전체 원인 사망률과 심혈관 사망률, 심혈관 질환 감소에 효과가 가장 크다고 결론지었다.

커피에 꿀을 넣어야 한다.

자연의 달콤함을 좀 얻으려면 커피에 천연 꿀을 넣어 먹으면 된다.

레인포레스트 와일드 투알랑 꿀은 FDA인증을 받은 유일한 천연 투알랑 꿀이다.

색이 매우 진한 투알랑 꿀은 밝은색 꿀보다 항산화물과 영양소가 더 많다.

색이 진환 꿀일수록 건강에 좋다.

커피는 클로로겐산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클로로겐산은 체내에서 카페인산을 거쳐 페룰산으로 대사된다.

커피를 마신 뒤 몇 시간 동안은 페룰산의 혈중 농도가 카페인보다 훨씬 높은데 이로 인해 건강상 이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카페인 커피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는 불면증, 배뇨 및 갈증, 탈수, 가슴 두근거림, 떨림이 있을 수 있다.

노인의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골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카페인은 이뇨제로서 소변을 통해 나트륨, 염화물, 칼슘의 손실을 증가시킬 수 있다.

커피 1컵당 소변으로 나트륨 손실이 437mg증가 하므로, 커피 4컵을 마시면 이 손실을 메우기 위해 소금 반 티 스푼을 먹어야 한다.

임신 중에 커피와 카페인을 섭취하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증가한다.

또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카페인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의존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의존성은 다양한 건강 혜택을 제공하는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게 하므로 유리한 부작용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보니까 커피는 몇 잔 마셔도 될 것 같다는 안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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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집중만 잘하면 불가능한 일도 잘 해내고 시간도 단축돼서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하기 싫은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이 뭔지 책에서 나온다.

집중도 저절로 되는게 아니라 기술이라고  한다.

저자가 꼴찌에서 상위로 올라가고 명문대에 가는 방법을 터득했으니까 찐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나도 사실 배워 본 적이 없다.

목표가 뚜렷하면 집중의 힘이 강해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긍정적이어야지 집중할 수 있다.

정말 맞는게 부정적이면 집중이 안된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거다.

그러면 더 공부가 하고 싶어질 것 같다.

공부는 때가 있고 어느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공부가 더 잘되고 집중력도 하고 싶고 좋아해야지 더 잘된다.

저자는 공부가 즐거운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정말 맞는 말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고효율 집중력이 심히 욕심이  난다.

공부하고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기술같다.

저자는 꼴찌를 하다가 고효율집중력을 깨닫고 인생역전을 했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는 게 공부방법이나 지능이 아니라 집중력때문이라고 한다.

 진짜 집중력은 힘들게 참는게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다.

집중력은 하고 있는 것만 인내를 가지고 힘들게 그것만 바라봐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게 또 그게 아니다.

참는 집중이 아니라 양보다 질을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몰입해서 즐기는 집중을 체득하라고 한다.

도 항상 초집중기술로 성공하고 싶다.















난 저자랑 잘 맞는지 저자가 책을 낸 건 거의 다 읽었다.

우선 저자의 얘기는 재미있다.

나도 공부욕심이 많고 항상 원래 실력보다 더 좋은데나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한다.

난 엄마가 책이나 공부, 자격증, 학위를 사랑하다 못해 집착에 미쳐 있어서 그런지 나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

엄마는 항상 스펙을 계속 쌓아가신다.

저자는 거의 꼴지를 하다가 도쿄대학에 가겠다고 의외의 목표를 정하고 삼수를 했다.

난 항상 공부를 잘한 편이어서 꼴찌라고 하면 별로 와닿지가 않았는데 우리반의 꼴찌 누구가 서울대를 갔다고 생각하면 그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거의 기적으로 느껴진다.

저자가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나 공부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삼수를 할 때 도쿄대에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물으니까 그들이 말한 공부얘기를 들으니까 저자는 진짜 집중해서 공부한게 아니었다.

저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나도 삼촌이나 사촌오빠가 서울대를 여러 명 나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초등학교때부터 물으면 그냥 책을 쭉 읽었어,,

그냥 공부만 하면 항상 전교 1등이야,,

방법론은 커녕 아무 도움도 안되는 얘기만 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공부법책을 열심히 읽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게 저자에게 얘기를 잘해줬다.

내주변의 애들을 보면 잘 얘기를 안 해주던데 경쟁자라서 그런 것 같다.

아마 저자가 도쿄대에 갈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잘 알려줬을수도 있다.

저자가 만난 도쿄대사람들은 억지로 참으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들은 무리하게 노력하지 않았다.

그들은 규칙적으로 휴식시간을 정해서 몸과 정신의 피로를 풀었고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공부를 했다.

공부는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데 참는 건 집중이 아니다.

진짜 집중은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라고 전부 얘기했다고 한다.

저자는 집중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나서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도쿄대에 들어가서도 공부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자가 개발한 집중력은 도쿄대식 초집중 기술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 공부, 면접, 발표에 최선의  결과이자 최고의 성과를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집중력이다.

시험의 성패는 학습 시간이 아니라 학습 효율로 결정이 되고  효울이 집중력과 연결되어 있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집중력이 크게 높아진다.

집중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집중이 잘된다.

좋아하는 일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스르륵 빠져들게 된다.

스르륵이 중요한 포인트같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집중력이 노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정말 빨리 잘 알아 낸 것 같다.

난 아직도 집중력을 가지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좋아서 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노력하지 않는 집중을 하게 된다.

도쿄대학생들이 얘기한 걸 들으면 무리할 만큼 공부하지는 않았고 미묘한 표현이지만 그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집중을 오래하는 사람과 오래 못하는 사람은 집중하는 법을 아는가, 모르는가의 차이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고마운 저자이다.

노력해보자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도쿄대 합격자들이 주 50시간을 힘들이지 않고 공부한 것은 집중을 즐길 수 있어서이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더 하기가 싫어진다.

진짜 집중은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이건 무슨 소리인가,,,

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저자가 되뇌이고 외우라고 해서 그렇게 한다.

노력하지  않는데 최면처럼 저절로 된다는 건가,,

명상하듯 가만히 있으면 집중이 된다는 건가,,

저자는 밝혀라 오바~~

집중은 최면과 명상과 다르다.

집중한 상태와 집중하지 않은 상태의 차이는 뇌의 가동이다.

해야 하는 일 또는 하고 싶은 일에 제대로 머리를 쓰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집중이 안 될때는 핸드폰을 하고 있거나 책을 보고 있어도 머리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다.











집중이 잘되면 시간이나 배고픔도 잊은 채 눈앞의 일에 몰입해서 하게 된다.

뉴턴이나 아인쉬타인이 집중해서 연구하다가 밥먹는 것도 까먹었다고 하는 걸 책에서 여러 번 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우리 엄마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집이 깜깜해지는 것도 모르고 계신다.

그게 몰입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만 에너지를 쏟을 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힘들거나 하기 싫다는 감각이나 감정 없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집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뇌의 가동을 한곳에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논리나 합리 따위를 가볍게 뛰어넘는  힘이 있다.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은 분야일지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얼마든지 빠져 들 수 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합리 속에도 집중할 수 있고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을 때도 많다.

공부도 대부분 물질적인 보상이 없는 일이지만 도쿄대생의 경우 공부가 따분하거나 수험생활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한 사람보다 공부가 재밌었다고 답한 사람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빠져들기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하거나 애쓴 것도 아닌데 뇌가 저절로 몸을 앞으로 움직이는  일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몸을 앞으로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쉽게 빠져든다.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걷지만 책을 볼 때는 몸을 기울여야 한다.

기울이는 자세는 능동적인 상태이다.

좋아하거나 호기심 있는 대상이 아니어도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통해 즐거운 상태와 비슷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사물이나 대상에 대해 능동적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

집중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집중을 잘하는 사람은 성취감과 결과에 대한 만족을 경험한 적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나 과제에 맞닥뜨려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열정적인 도전 의식으로 다른 목표에도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초집중 3단계는 목표의 명확화와 동기의 지속과 점검이다.

저자가 개발한 기술은 도쿄대생 중에서도 가장 공부 잘하는 100명의 공부법을 심층 분석한 것이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집중하는 힘이 강해진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

목표는 숫자를 넣어서 쓰면 된다.

포스트 잇이나 메모를 해서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일이든 공부든 오늘 한 것을 조금만 남겨두고 내일 남겨두면 시작할 때 금방 일이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이다.

자신만 의 실수 매뉴얼을 만들어서 적어 놓는다.

저자가 얘기한 초집중 기술은 누구나가 따라 할 수 있다.

저자처럼 꼴지를 하던 사람이 도쿄대를 간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비웃음이나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저자는 아, 몰라 결과 어떻게 되든 나는 자신감을 갖고 집중해볼 거야라고 생각하고 그냥 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다.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못 믿고 무엇이 되든 괜찮다는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한 번은 가져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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