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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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인생 실현 컨설턴트, 일본 최고 수준의 독서가, 야오야마 가쿠인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저자는 책을 싫어했지만 20살에 간다 마사노리 씨의 책을 만나 이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인생이 크게 변했다.

벤처 기업 창업에 관한 일을 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80억 원의 매출을 이루었다.

독립 후 최신 뇌과학, 행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독서법 공명 리딩을 만들었다.

1년에 5000권을 읽는 방대한 독서력으로 비즈니스, 역사, 과학, 예술, 영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난 대체로 일본책들을 좋아한다.

옮긴이인 최윤경도 지독한 방구석러라고 하는데 내가 지독한 방구석러가 될 수 있는 것도 일본책과 일본 잡지, 법학적성시험 지문들 때문이다.

하루종일 방구석에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게 이런 책들때문이다.

말에 깃든 힘을 높이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꿈은 말로 해서 종이에 쓰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자는 스스로 만들어낸 공명 리딩이라는 독서법으로 책을 빠르고 깊게 그리고 많이 읽을 수 있다.

글로 써도 이룰 수 없는 꿈의 4가지 특징은 구체적인 말로 밝히지 않는다.

미래의 상태가 아닌 현재의 시점에서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경, 장면을 알 수 없다.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꿈은 하와이에 가고 싶다가 아니라 하와이섬에 가서 포시즌스에 숙박한다라고 하는 것처럼 단정적이고 구체적인 말로 표현한다.

프랑스어나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가 들린다등의 시각적 정보뿐만 아니라 청각, 미각, 등을 상상한 장면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림의 아름다움이나 중후함에 감동했다, 가슴 벅차다 등의 감정이 필요하다.

감정이 없으면 말의 힘은 깨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꿈은 실현되지 않는다.

말을 ~하고 싶다에서 단정형인 한다나 완료형인 했다로 바꾼다.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을 쓴다.

꿈을 이루는 이야기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양자물리학과 끌어당김의 법칙은 밀접하다.

양자물리학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소립자는 고유의 진동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비슷한 것을 끌어들이고 다른 것은 제외한다는 법칙이다.

전 오리건 대학교 원자핵이론물리학 교수인 아미트 고스와미의 연구는 이 파동의 성질이야말로 소망 실현의 열쇠라고 한다.

우리가 내는 파동의 주파수가 우리의 사고를 결정한다.

그리고 당신의 감정이 당신이 어떤 주파수와 동조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심장박동은 당신의 주파수를 알려주는 메커니즘이다.

심장의 주파수는 지성이 있다고도 한다.

자신이 달성한 것과 같은 감정을 떠올린다.

감정을 떠올리면 심장의 주파수가 변한다.

이 심장박동이 당신의 꿈에 가속도를 붙여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꿈을 썼다면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괴로운 현실은 인생이 크게 열리는 전조이다.

인생에서 일어난 일은 말로 바꿀 수 있다.

지금의 현실은 당신의 입버릇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긍정적인 긴급성을 일으킨다.

꿈은 숫자라는 기한을 두고 구체화함으로써 목표로 바뀐다.

목표는 습관화함으로써 예정으로 바뀐다.

그래서 3분 안에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작은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이 하고 싶은 일에 긍정적인 긴급성을 안겨준다.

현실을 이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작은 행동이라도 좋으니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 역시 인생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현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작은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나한테 멘토는 하나님, 성경, 책이다.

다른 멘토는 필요 없을 것 같다.

이상적인 파트너를 확실히 만나는 마법의 방법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 요리 잘하는 사람, 같이 여행 가줄 사람, 단, 혼인신고나 결혼한 사람만 가능하다.

꿈이 이루어질까, 이루어지지 않을까는 감정이 가르쳐준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두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감정은 입버릇으로 먼저 고를 수 있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성공을 부른다.

힘들 때는 매일 1도씩 올리려고 노력한다.

1도씩 올리는 방법은 말의 힘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말, 얻고 싶은 감정의 말을 반복하는 행동을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 행동을 꾸준히 한다.

작은 달성만으로 뇌의 인지기능은 정상이 된다.

매일 긍정적인 말만 해도 달라진다.

말의 힘을 더 높이고 싶으면 행동을 더해 말을 반복한다.

고맙습니다라고 50회 말하면서 걷거나 즐겁다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어떤 작은 일이든 한 가지라도 성취하는 것, 이것이 긍정적 마인드를 되찾는 방법이다.

작은 것을 정해서 실천한다.

정한 것을 어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에 통제감이 생긴다.

작은 성취를 늘리는 것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벽을 뛰어넘는 큰 힘이 된다.

결과는 행동함으로써 달라진다.

행동은 사고로 만들고 생각은 말로 만들어진다.

중얼중얼 말하면서 걷는 행동을 동시에 함으로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뭔가 장애가 발생한다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우선 행동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얼중얼!!!!!!!!!!!!!

나 이걸 하나님한테 계속 하면 될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연락한 사람들이 당신 자신이다.

난 격이 떨어지거나 천박한 사람은 너무 싫어한다.

가치가 이상적이고 높은게 아니라 물질적이고 성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 보인다.

저자의 책은 너무 재미있고 보기에도 편하다.

일본인 저자의 특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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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여성을 위한 심리학 - 똑똑한 여자로 그치지 않을 심리적 무기
모니크 드 케르마데크 지음, 이정은 옮김 / 생각의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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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니크 드 케르마데크는 영재 전문가이고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이다.

뛰어난 여성이라는 것은 어떤 풍성함이다.

시선의 문제, 세상을 파악하고 느끼는 어떤 독특한 방식이다.

그런데 풍성함이 결실을 보려면 자신의 뛰어남을 인정해야 한다.

여성의 영재성이 더는 가려지거나 은폐되어서는 안 되며 용서를 구하거나 간신히 용납되는 대상이어서도 안 된다.

여성의 영재성은 이해받고 그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며 미래의 재능과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는 체계에 받아들여지고 통합되어야 한다.

이를 실현하는 첫걸음은 영재인 내가 그 자리에서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다.

영재인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영재인 한 인간이 사회에서 제자리를 찾기란 힘들며 반대에 부딪히지 않고 고통 없이 고독을 경험하지 않고 그 일을 해내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그 영재가 여성일 때 그러한 어려움은 뚜렷이 커진다.

영재 여성들의 특성인 과도한 에너지가 그들의 초민감성과 극도로 예민한 감각 인지 능력과 결합하여 생기는 결과다.

잠재력 높은 여성은 이해받지 못해서 자신감 부족으로 이어진다.

그런 여성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런 여성은 더 나은 것을 추구하고 자신을 뛰어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아름다움과 진리, 더 나은 것을 추구한다.

그런 여성은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서 주변과 고립될 수 있다.

사람들은 똑똑한 여자가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자주 비난한다.

영재 여성은 영재성을 사회적 성공 무기로 사용하지 못한다.

영재 여성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더 힘들어 하고 자신의 영재성을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

자신의 영재성을 성공과 최고의 직장을 구하고 가장 유리한 계약을 따내고 화려한 영광을 보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려는 생각조차 못 한다.

영재 여성들은 여러모로 냉대를 받아서 자신의 영재성을 활용해서 이득을 볼 생각을 하지 못한다.

잠재력이 높은 영재 여성은 모든 영재가 느끼는 고통을 느끼되 이를 더 강렬하게 느낀다.

그들이 세상과 주변 사람들, 타인의 시선과 맺는 관계는 남성적인 세계가 가하는 저항 때문에 더 복잡해진다.

그 여성들은 규범적인 사회에서 영재성 때문에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겪어내야 할 뿐 아니라 매우 남성 중심적인 세상에서 여자에게 계속 가해지는 모든 사회적인 어려움도 견뎌야 한다.

영재 여성은 오랫동안 성차별주의 때문에 고통받았다.

영재 여성은 창조적이고 매우 민감하며 호기심이 많고 모든 것을 빠르게 이해하고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유능하며 관찰력이 뛰어나고 독창적이고 지적인 노력을 들이는 데 있어서 끈질기고 열정에 차 있다.

영재 여성은 일반사람과 다르다.

영재 여성은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는 일은 자신을 긍정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

정체성은 이중의 관계, 즉 세계와 맺는 관계 및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 속에서 구축된다.

영재 여성은 인구의 2퍼센트도 안 된다.

영재 여성은 친구를 사귈 때 겪는 문제는 학교생활 초기부터 시작된다.

자기처럼 생각하고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만날가능성이 통계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이다.

영재 여성은 자신이 다르다는 느낌 때문에 자기 또래 아동들과 우정을 나누려는 의욕이 별로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영재 여자 아동은 자기보다 더 어리거나 나이든 아동과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다.

어린 애들은 자신이 가르쳐줄 수 있고 나이든 사람들은 자신과 조금 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영재 여성들은 매력적이면서도 지적으로 자극을 주는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

영재 여성들은 남들보다 특별히 더 부유하고 유력한 남자를 찾지 않는다.

그것은 정의와 진정함을 갈망하는 것이 영재들의 특성이며 따라서 그들은 불평등과 부당함, 전반적으로 무관심한 양심은 보통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띤다.

영재 여성은 커플 관계에서 은행 계좌보다는 말없이 뜻이 통한다는 강한 느낌과 나눔, 풍부한 대화를 기대한다.

모든 영재 여성이 고통 받는 것은 아니다.

가끔 가다가 성공한 영재 여성도 있다.

그런 여성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은 여성들이다.

자신의 능력을 숨길 필요가 없으며 본모습을 그대로 내보이면서 자신의 다름 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그러한 차이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

영재성이 있다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건 확실히 알아야 한다.

영재 여성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애정관계를 맺는다.

깊숙이 파고들 열정 어린 어떤 생각을 찾아내는 일의 큰 이점은 그 생각이 자신을 결코 저버리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열정 어린 생각은 살아가는 내내 강렬한 기쁨을 줄 수 있다.

자신을 강하고 독특하게 만드는 것들을 기른다.

자신의 창조성을 질식시키지 말아야 한다.

여성은 그 창조성과 살아온 방식 덕분에 끓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한다.

영재성은 그 위에 주저앉는 옥좌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정복하고 세상과 사랑을 좋게 활용하는 도구다.

난 엄마처럼 박사이거나 교수, 변호사, 목사사모를 하는 여성들이 높은 가치를 추구하고 멋진 생각을 하는 걸 많이 봤다.

윤리 도덕 기준도 높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뛰어난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미디어는 여성을 노출이 심한 옷과 과한 화장, 성형, 천박한 말투, 섹스 어필하는 댄스, 틀린 한글맞춤법으로 여성들을 비하시킨다.

거기에 맞춰 주는 연예인이나 아이돌들 때문에 여성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런 여성들만 있는게 진짜 아닌데 그런 미디어를 보면 화가 난다.

영재 여성들은 아주아주 뛰어나다.

그런 여성들은 세상에서 가려져 있다.

그녀들과 나의 높은 이상과 고귀한 가치를 어떻게 드러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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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영어의 비밀 - 그동안 우리는 왜 외향형처럼 공부했을까?
일간 소울영어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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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바 김은 20년간 영어 강사로 일해온 내향인이다.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누구에게나 효과 있는 완벽한 영어 공부법을 알려주기보다는 각자의 성향에 맞게 친절한 영어 공부법을 알려준다.

억지 텐션을 끌어올려야 했던 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영어 콘텐츠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혼자서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다 보니 3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생각해보고 가끔 지식이 통하는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영어공부는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맞도록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건 정말 힘들다.

공부에도 성향의 차이가 있다는게 위로가 된다.

고시공부할 때도 스터디를 해야 하고 학원에서 강의를 빡세게 들어야 하고 토론을 해야 하고 같이 모의고사를 풀어야 한다는데 정말 부담이 되었다.

내가 회계사공부를 할 때는 스터디에 여자는 2명뿐이고 전부 남자였는데 요즘엔 로스쿨에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해서 기뻤다.

그래서 더 가고 싶어졌다.

내향형에게 맞는 영어 공부의 목표와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심리학공부를 하고 알았다고 한다.

저자가 외향형인지 내향형인지 진단을 해보라고 하는데 난 극도의 내향형으로 나온다.

난 학교에 다닐 때도 혼자 밥먹고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혼자 기도실에서 기도를 하는 걸 좋아했다.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구지 같이 밥을 먹고 스터디를 하자고 졸랐다.

요즘같으면 단칼에 거절을 할텐데 그때는 완벽하게 거절을 못하고 몇 번은 같이 밥을 먹거나 같이 공부를 하기는 했다.

그러다가 내가 힘들어져서 서서히 거리를 두었다.

저자가 쓴 책은 그런 내향인을 위한 영어공부법을 알려준다.

영어 공부의 동기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넓은 인맥을 확장하며 더 높은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건 외향적인 사고방식만 반영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싶어서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건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필요가 없는 공부의 동기이다.

칼융은 외향형은 정신적 에너지가 다른 사람이나 상황 등 객관적인 외부 세계를 향해 흐르고 내향형은 정신적인 에너지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자아와 주관의 내부 세계로 모은다.

외향형은 영어공부도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스터디 모임이나 여행지에서 사람을 사귀는 일에 기대감과 매력적인 자극이 된다.

내향형은 외부 상황의 변화가 일어나면 그 사건의 의미에 관심을 두며 자신의 주관적인 반응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외부 자극이 주는 설렘과 흥분은 내향형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아니다.

내향형의 기쁨은 내면의 상태와 의미 발견에 달려있다.

아이디어에 집중하거나 생각을 명료화할 때 느끼는 평온한 기쁨, 마음에 와닿는 대화를 나누거나 주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때의 충만함이 내향형을 움직이게 한다.

내향형에게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영어 공부의 내적인 의미를 찾는 것은 어마어마한 힘이 된다.

그 의미를 음미하고 그 기쁨을 누릴수록 내향형들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재능과 열의가 깨어난다.

저자가 얘기한 게 딱 내 얘기이다.

내가 법학적성시험을 공부하는 이유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서 공부한다.

어려운 문제를 풀 때 희열 같은 걸 느낀다.

내가 추구하는 세계도 영원한 세계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것에서 자신감이 오는 줄 모르지만 난 내적으로 성경말씀을 잘 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대로 산다는 것에서 자신감이 온다.

외향형은 먼저 입으로 말을 내뱉기 시작하며 동시에 머리로 생각을 한다.

내향형들은 머릿속으로 생각이 정리된 후에 입을 뗀다.

특히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자리일수록 준비와 연습에 의지한다.

타고난 성향에 솔직해져야 한다.

천천히 꾸준하게 일하고 싶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 경주하듯이 일하지 않아도 된다.

깊이가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억지로 폭넓은 사람이 되려 하지 않아도 된다.

내면 세계의 조화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내향형들에게는 빠른 속도가 성공적인 영어 공부의 핵심이 아니다.

내면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쁨을 찾아가며 섬세한 언어의 기술을 쌓는 것이 내향형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식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사나 재능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자기 속도대로 꾸준히 걸어 나가는 내향형의 영어 공부는 그 자체로 나다움의 역사가 된다.

외향형은 사람들의 주목을 즐기고 내향형은 사람들을 관찰하기를 즐긴다.

영어 회화를 잘하는 방법으로 실전에서 부딪혀라, 실수하며 배워라는 조언을 자주 듣는다.

즉흥적인 모험을 즐기는 외향형은 사람에게는 직접 부딪히며 경험해보는 일이 어려운 도전이 아니다.

내향형은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더 즐기거나 낯선 사람과 편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내향형은 혼자 공부를 8로 하고 만약 남과 하게 된다면 그걸 2로 해야 한다.

난 혼자 10으로 공부하고 싶다.

도파민이 소용돌이치는 스트레스의 상황이 아닌 아세틸톨린이 흐르는 고요한 몰입의 시간이 되도록 공부 방식을 재정의해야 한다.

내향형은 혼자 공부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수업이나 모임에서도 훨씬 더 역량을 잘 발휘한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공부하는 2할의 시간 역시 꼭 필요한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 영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난 그런 피드백도 혼자 여러 책으로 한다.

내향형들이 말하는 최고의 영어 공부법은 혼잣말하기이다.

영어 회화를 공부하는데 학원, 스터디, 전화, 화상 영어, 과외, 영작, 일기쓰기, 혼잣말하기가 있는데 내향형들에게는 혼잣말하기가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불안한 채로 하는 영어는 늘지 않는다.

유튜브 채널에서 최악의 영어 공부 환경을 조사했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은 모두 영어를 잘할 때라고 한다.

댓글을 보니 원어민은 괜찮지만 영어 잘하는 한국인들과 대화할 때 주눅이 들어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그것말고도 어렵거나 준비가 안 된 주제에 대해 갑자기 말해야 할 때, 대화 상대가 자기 말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안 들을 때, 대화 상대가 내 영어를 고쳐주려고 말을 계속 끊을 때, 낯선 사람들이 많은 데서 영어 할 때가 있었다.

무조건 대화 상대가 있거나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평가나 비교에서 자유로운 환경이거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대화 상대를 만나야 영어 공부의 능률이 오른다는 것이다.

혼잣말하기는 외향형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지거나 비효율적인 공부 방식이다.

하지만 낯선 자극에 예민하고 쉽게 긴장하는 내향형에게는 인풋에 몰입하며 앞으로 나눌 영어 대화에 대해 미리 리허설해 보고 영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다.

가장 마음이 편한 말하기 공부 방법이 효과도 가장 높다.

이 책을 읽고 내가 혼자 공부하는 게 나의 성향때문이었다는 걸 알고 마음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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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영어의 비밀 - 그동안 우리는 왜 외향형처럼 공부했을까?
일간 소울영어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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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처럼 공부 안해도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고마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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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 나를 위한 열두 달 원 디시 테이블
정지원(아무튼 봄) 지음 / 길벗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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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지원은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 면허를 취득하고 요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라퀴진 푸드 크리에이터 코스와 푸드 스타일링 코스를 수료했다.

난 또 책으로 요리를 배워서 언제 생길지도 모르는 가족을 위해서 요리할 것을 미리 준비한다.

저자는 싱글맘이라서 직장에서 잘리고 막막했지만 요리를 하면서 블로그와 방송, 책까지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아버지는 아들 선호사상이 있어서 맏딸이었던 저자는 마음 둘 곳이 없었지만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로 위안을 받았다고 한다.

아들이나 남자선호 사상이 있는 사람들은 몇 마디만 나눠도 너무 짜증이 나고 마음에 벽을 치게 된다.

내가 아는 회장목사님도 아들 선호 사상이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그냥 요리책이 아니라 상처를 받았지만 그 상처를 요리로 승화한 여성같다.

저자의 책을 보면 계량과 도구를 보면 무쇠 팬, 무쇠 냄비, 햄 슬라이서, 나무 주걱, 나무젖가락, 강판, 도자기 냄비 등 다양하다.

양념은 간장, 청주와 맛술, 꿀, 올리고당, 쌀엿, 식초, 레몬즙, 그릭 요거크, 연유, 미소 된장, 토마토 소스, 멸치액젓, 와사비, 연겨자, 머스터드, 야키소바 소스, 스테이크 소스, 땅콩버터, 스리라차소스, 쯔유, 안초비가 있다.

국수 삶기는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휘저어준다.

우리 아빠는 국수를 가장 좋아하신다.

물이 부르르 끓어오르면 물 1/2컵을 부어 가라앉힌다.

이렇게 두 번 반복한 후 세 번째 끓어오르면 면이 다 익은 것이다.

찬물에 삶은 면을 넣고 물을 바꿔가며 바락바락 씻어준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으면 먹을 때까지 면에 찰기가 있고 잘 붇지 않는다.

사리를 지어 그릇에 담으려면 헹군 후 바로 모양을 잡아준다.

건져두고 시간이 흐르면 그대로 뭉쳐서 모양을 예쁘게 잡기가 어렵다.

난 샌드위치를 좋아하니까 샌드위치를 만드는 걸 봐야겠다.

시금치계란 토르티야샌드위치를 저자가 만들었다.

시금치는 대개 국이나 나물로 먹지만 볶음이나 샐러드, 샌드위치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식재료이다.

난 시금치가 들어가는 샌드위치는 처음 봤다.

베이컨, 양파와 함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볶고 스크램블드에그, 피자치즈와 함께 토르티야 안에 넣으면 든든하고 맛 좋은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이 샌드위치는 팬 하나로 만들 수 있으니까 편할 것 같다.

그런데 친구 말로는 이런 샌드위치는 그냥 사먹어야지 재료값이 더 든다고 한다.

재료를 보면 토르티야 6장, 시금치 1봉, 베이컨 4줄, 계란 4개, 양파 1/2개, 피자치즈 120g, 식용유 약간

계란 양념은 소금1/3작은술, 후춧가루 역간, 맛술 1작은술이다.

레시피는 깨끗이 씻은 시금치는 5cm정도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베이컨은 폭이 1.5cm가 되도록 썰고 양파는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한다.

계란에 분량의 계란 양념 재료를 더해 멍울이 없도록 풀어준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어 별도의 그릇에 덜어둔다.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든 팬을 가볍게 닦고 베이컨을 노릇하게 구워준다.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양파를 넣어 익을 때까지 볶는다.

양파가 익으면 센 불로 키워 시금치와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섞어서 덜어둔다.

팬을 가볍게 닦고 토르티야를 올린 다음1/2부분에 피자치즈를 약간 얹어준다.

시금치볶음과 스크램블드에그를 얹는다.

그 위에 다시 피자치즈를 얹는다.

토르티야를 반으로 접는다.

치즈가 녹고 토르티야의 양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증강불로 구우면 완성이다.

책으로 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접 하면 모르겠다.

유린기스타일치킨샐러드는 유린기는 닭 다리살에 녹말을 입혀 튀기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려 채소와 함께 먹는 중국요리이다.

다이어트할 때 튀김은 부담스러우니 닭 다리살만 바삭하게 구워서 유린기 스타일로 치킨 샐러드를 만들면 된다.

기름기가 쪽 빠진 닭 다리살에 상큼한 소스를 곁들이면 지친 몸이 깨어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재료는 닭다리살 500g, 양상추 1통, 어린잎 채소 50g, 생강술 2큰술, 굵은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닭고기 밑간은 생강술 2큰술, 굵은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유린기 소스는 양조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레몬즙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고추 1개, 대파 횐 부분 10cm이다.

닭다리살은 가볍게 씻고 표면의 수분을 키친타월로 닦아준다.

수분을 닦아낸 닭 다리살을 분량의 밑간 재료에 20분간 재운다.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는 찬물에 담가 싱싱함을 살린다.

샐러드 스피너로 수분을 충분히 털어서 준비한다.

소스에 넣을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흰 부분을 잘게 썰고 레몬도 짜기 쉽게 잘라준다.

유린기소스양념을 넣고 잘 섞어 완성한다.

잘 달군 프라이팬에 닭 다리살을 껍질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고 굽는다.

닭 껍질 부분이 갈색을 띠고 바삭해지면 뒤집어서 다시 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닭다리살을 한입 크기로 썰고 양상추, 어린잎, 유린기소스와 접시에 담아 내면 완성된다.

밥을 곁들여도 좋고 치킨 샐러드로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암튼 책으로 공부하면 전부 다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접 만들면 어떻게 될지 하나님만 아신다.

청포도드레싱부라타샐러드는 겉은 쫄깃하고 속에는 부드러운 크림을 품고 있는 부라타 치즈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치즈라고 한다.

향이 없어 어느 샐러드에 얹어도 좋다고 한다.

부라타 치즈와 어우러지는 단단한 식감의 샐러드 채소와 직접 만든 청포도 드레싱을 더하고 그래놀라까지 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먹을 수 있다.

재료는 부라타 치즈 1~2덩이, 잎이 단단한 샐러드 채소 1팩, 블랙 올리브 10개, 크랜베리 3큰술, 그래놀라 1컵, 애플 청포도 10~15장

에플 청포도 10알, 레몬즙 2큰술, 포도씨유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이다.

청포도는 물 1L에 식초 1큰술을 풀고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표면을 손으로 문질러가며 씻어서 수분을 빼둔다.

청포도 드레싱에 놓을 청포도를 강판에 갈아준다.

분량의 청포도 드레싱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완성한다.

샐러드 채소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싱싱함을 살려준다.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해 세척한 샐러드 채소의 수분을 최대한 털어서 준비한다.

블랙 올리브와 청포도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그래놀라와 크랜베리도 준비한다.

접시에 수분을 빼둔 채소를 담고 다른 재료들도 보기 좋게 담은 다음 부라타 치즈와 드레싱을 얹어 완성한다.

난 이 책을 읽느라고 어떤 요리가 먹고 싶냐고 하니까 엄마는 내가 이 책을 보고 진짜 요리를 할까봐 신촌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이 책은 너무 예쁘고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생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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