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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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인생 실현 컨설턴트, 일본 최고 수준의 독서가, 야오야마 가쿠인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저자는 책을 싫어했지만 20살에 간다 마사노리 씨의 책을 만나 이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인생이 크게 변했다.

벤처 기업 창업에 관한 일을 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80억 원의 매출을 이루었다.

독립 후 최신 뇌과학, 행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독서법 공명 리딩을 만들었다.

1년에 5000권을 읽는 방대한 독서력으로 비즈니스, 역사, 과학, 예술, 영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난 대체로 일본책들을 좋아한다.

옮긴이인 최윤경도 지독한 방구석러라고 하는데 내가 지독한 방구석러가 될 수 있는 것도 일본책과 일본 잡지, 법학적성시험 지문들 때문이다.

하루종일 방구석에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게 이런 책들때문이다.

말에 깃든 힘을 높이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꿈은 말로 해서 종이에 쓰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자는 스스로 만들어낸 공명 리딩이라는 독서법으로 책을 빠르고 깊게 그리고 많이 읽을 수 있다.

글로 써도 이룰 수 없는 꿈의 4가지 특징은 구체적인 말로 밝히지 않는다.

미래의 상태가 아닌 현재의 시점에서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경, 장면을 알 수 없다.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꿈은 하와이에 가고 싶다가 아니라 하와이섬에 가서 포시즌스에 숙박한다라고 하는 것처럼 단정적이고 구체적인 말로 표현한다.

프랑스어나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가 들린다등의 시각적 정보뿐만 아니라 청각, 미각, 등을 상상한 장면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림의 아름다움이나 중후함에 감동했다, 가슴 벅차다 등의 감정이 필요하다.

감정이 없으면 말의 힘은 깨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꿈은 실현되지 않는다.

말을 ~하고 싶다에서 단정형인 한다나 완료형인 했다로 바꾼다.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을 쓴다.

꿈을 이루는 이야기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양자물리학과 끌어당김의 법칙은 밀접하다.

양자물리학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소립자는 고유의 진동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비슷한 것을 끌어들이고 다른 것은 제외한다는 법칙이다.

전 오리건 대학교 원자핵이론물리학 교수인 아미트 고스와미의 연구는 이 파동의 성질이야말로 소망 실현의 열쇠라고 한다.

우리가 내는 파동의 주파수가 우리의 사고를 결정한다.

그리고 당신의 감정이 당신이 어떤 주파수와 동조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심장박동은 당신의 주파수를 알려주는 메커니즘이다.

심장의 주파수는 지성이 있다고도 한다.

자신이 달성한 것과 같은 감정을 떠올린다.

감정을 떠올리면 심장의 주파수가 변한다.

이 심장박동이 당신의 꿈에 가속도를 붙여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꿈을 썼다면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괴로운 현실은 인생이 크게 열리는 전조이다.

인생에서 일어난 일은 말로 바꿀 수 있다.

지금의 현실은 당신의 입버릇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긍정적인 긴급성을 일으킨다.

꿈은 숫자라는 기한을 두고 구체화함으로써 목표로 바뀐다.

목표는 습관화함으로써 예정으로 바뀐다.

그래서 3분 안에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작은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이 하고 싶은 일에 긍정적인 긴급성을 안겨준다.

현실을 이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작은 행동이라도 좋으니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 역시 인생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현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작은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나한테 멘토는 하나님, 성경, 책이다.

다른 멘토는 필요 없을 것 같다.

이상적인 파트너를 확실히 만나는 마법의 방법은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 요리 잘하는 사람, 같이 여행 가줄 사람, 단, 혼인신고나 결혼한 사람만 가능하다.

꿈이 이루어질까, 이루어지지 않을까는 감정이 가르쳐준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두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감정은 입버릇으로 먼저 고를 수 있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성공을 부른다.

힘들 때는 매일 1도씩 올리려고 노력한다.

1도씩 올리는 방법은 말의 힘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말, 얻고 싶은 감정의 말을 반복하는 행동을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 행동을 꾸준히 한다.

작은 달성만으로 뇌의 인지기능은 정상이 된다.

매일 긍정적인 말만 해도 달라진다.

말의 힘을 더 높이고 싶으면 행동을 더해 말을 반복한다.

고맙습니다라고 50회 말하면서 걷거나 즐겁다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어떤 작은 일이든 한 가지라도 성취하는 것, 이것이 긍정적 마인드를 되찾는 방법이다.

작은 것을 정해서 실천한다.

정한 것을 어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에 통제감이 생긴다.

작은 성취를 늘리는 것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벽을 뛰어넘는 큰 힘이 된다.

결과는 행동함으로써 달라진다.

행동은 사고로 만들고 생각은 말로 만들어진다.

중얼중얼 말하면서 걷는 행동을 동시에 함으로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뭔가 장애가 발생한다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우선 행동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얼중얼!!!!!!!!!!!!!

나 이걸 하나님한테 계속 하면 될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연락한 사람들이 당신 자신이다.

난 격이 떨어지거나 천박한 사람은 너무 싫어한다.

가치가 이상적이고 높은게 아니라 물질적이고 성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 보인다.

저자의 책은 너무 재미있고 보기에도 편하다.

일본인 저자의 특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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