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평생 날씬한 몸으로 사는 법
오한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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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오후 9시 1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8/28 21:1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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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배가 나오면 사장이라고  때론 휼륭한 사람처럼 생각할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북에서는 배가 나온 것이 부의 상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배가 나오면 100세 시대에 온갖 성인병을 불러온다고 한다.

그래서 요즈음 사람들은 살과의 전쟁을 벌인다.

여러 번 거쳐서 다이어트를 했다 해도 조금만 긴장을 풀면 요요라는 반갑지 않은 친구가 따라붙어서 스트레스를 준다.

 20대에는 너무 ​말라서 고민하던 사람들도 40대가 되면 갱년기를 겪으면서 먹는대로 살이 된다고 고민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건강과 보기좋은 몸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함이다.

우리 가족들을 보아도 그렇다.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우리 아빠는 60대가 넘어서 까지도 젊은이 몸매를 소유했다.

그런데 엄마는 아빠의 하시는 일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라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힘들어 하다가 자신도 모를게 살이 쪘고 아빠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어서 앉아 있는 일이 많으시고 일찍 주무시지 않고 행정 서류 일을 하다가 보니까 밤 늦게 간식을 드시니 약간은 살이 쪘다.

많이 먹으면 누구나 살이 찐다.

살이 안 찌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오한진 박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유행 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꾸준히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하며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소식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라는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외모를 위해서 생명을 건다.

그렇다고 몸 관리를 안 하는 것도 아니다.

사실 20대 때 보다 40대 는 더 많은 몸 관리를 한다.

20대들도 성형이나 피부과출입을 밥먹듯이  한다.

하지만 아직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를 지니고 있다.

성형의 유혹이 있어도 몸매나 얼굴도 손을 대지 않는다.

그래서 필요치 않은 질투를 받고 오해를 받는다.

 나는 성형을 해보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했으니까 성형을 했니 뭐니 야단을 한다.   

​평균 수명이 100세 이상인 요즘 그만큼 우리의 인생도 길어졌고, 그 만큼 삶에 대한 책임과 부담감도 늘어났다.

 나 자신만 생각하던 20대 때와는 달리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며 다른 가족으을 어떻게 책임 져야 하는지,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차원에서 생각을 수 있어야 한다.

몸이 팔팔하고 무엇을 먹어도 살찌지 않는 20대야 무리한 다이어트 후에도 회복이 빠르지만 40대 나이는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앞으로 수십 년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또 씩씩하게 살기위해서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살이 찌는것은 '기초 대사랑' 때문이다.

20대에는 많은 에너지 소모를 한다.

그러나 나이가 먹을 수록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나잇살이 찐다고 한다.

운동선수들도 나이가 들면 과거에는 그렇게 휼륭한 몸매 였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살이 찐 사람들을 TV에서 볼 수 있다.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적게 먹고 꾸준히 노력 해야 한다.

비만은 죽음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 시대에는 살과의 전쟁이다.

 먹는것이 너무나 풍요롭기 때문에 절제가 힘든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음식이 서구화 되면서 더욱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서 멋진 외모를 갖게되고, 이전보다 건강해지는 것은 다이어트가 주는 커다란 즐거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막연히 날씬해져야지, 건강해져야지 하고 생각만 하거나, 혹은 극도로 절제하는 고통스러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살이 찌지 않는 습관을 들이고, 이를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시간에 급하게 한다면 한 가지는 얻을 수 있지만 다른 것은 잃을 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2.3주가 아닌 긴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쏟아서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 저자의 말대로 긴 시간을 통하여 노력을 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닺았다.

주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값없이 얻어려 한다.

너무 힘든 일이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나이먹어서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누구도 날씬한 몸매를 싫어 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조금만 느슨하게 긴장을 풀고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 소문 없는 도적 같이 비만에 노출 되고만다.

오랜 시간 동안 식욕을 억제 하는 습관을 키워가면서 서서히 자신의 몸을 만들어 간다면 인내의 법과 기다리는 법도 배울수 있다.

그런대 현대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급하게 서두른다.

요즈음 아이들은 말까지도 다 잘라먹고 도대체 알아듣기 힘들다.

뭐가 그리 급할까?

옛날보다 평균 수명도 길어 졌는데 1,2 주만에 자신의 몸을 다이어트로 마루타를  시킬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지 말고 살도 서서히 빠지도록  기다릴줄도 알아야 한다.

 갑자기 살을 빼서 혹사시킨 몸은 제대로 요요없이 지속 될수 있을까?

고인이 되신 서정주님의 국화꽃 옆에서 라는 시를 되내이어 보면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도 봄, 여름을 기다리고 먹구름 천둥에 시달리는 아픔을 감내하는데 하물며 만물의 연장인 날씬한 인간이 그렇게도 급하게 만들어 질까?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식사양을 줄이고 언제나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허황된 광고에 귀기울기 보다는 자신의 노력과 신념이 중요하다.

한국인은 밥 힘으로 산다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탄소화물을 줄여야 한다.

건강한 삶을 위한 궁극의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살을 빼겠다는 의지와 끈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는 건강함을 절대로 잃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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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지식을 삼키다 - 어원과 상식을 관통하는 유쾌한 지식 읽기
노진서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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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오후 9시 1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8/28 21:1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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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단어의 기원과 인문학이 융합된 책이다.

mortuary라는 단어는 영안실,사후헌납,죽음의 ,매장의

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인문학적으로 설명을 해준다.

나도 오랫동안 죽음 가까이 겪어서 mortuary라는 단어가 와닿고 이해가 되었다.

인간은 처음에 자신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부정과 고립을 겪는다.

나도 그랬다.

모든 사람들이 싫어지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가 없다.

나만 이런 불행을 겪어야 하는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슬프다.

그러다가 분노가 일어난다.

나에게 독설을 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생각난다.

나한테 너가 살아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했던 얘기부터 너가 우리들의 심정을 아냐고

다이어트나 예쁘지 않은 것 때문에 고민을 해봤냐고 했던 애들얘기부터 전부 다 남의 탓같고 화가 난다.

그러다가 하나님에게 제발 살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난 하나님께 엄청나게 울면서 살려 달라고 하고

나를 살릴 수 있다고 한 의사들만 찾아 다녔다.

그래서 32군데 병원을 가게 되었다.

난  다시 살아 나서 다행이지만  죽음의 마지막 단계는 우울이라고 한다.

우울의 단계가 되면 의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용하는  단계가 된다.

죽음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은 진통제를 맞으면서 아름다움 그림이나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난 완전한 진화를 믿지 않지만 단세포가 분열을 하면 죽음 자체를 겪게 된다고 한다.

제품도 죽음을 겪는 케즘 마케팅이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마음에 들면 계속 존재하고 소비자들이 돌아서면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라틴어 mori(죽다)--->고대 프랑스어 mort(죽음)--->mortuary(영안실)

영어는 어원을 알면 단어 자체가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다가 오는 것 같다.

 

 

 



주제를 가진 단어들과 비슷한 어원을 가진 여러가지 단어들과 같은 듯 다른 단어들이 나오고 문장들과 설명이 되어 있다.

attraction

예쁘면 다 돼

매력, 유혹,끄는 힘, 사람들 끄는 물건,인기거리,끌어당김,견인, 물리 인력

중국의 서시는 전설적인 미인이었다.

그녀의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서 고기들도 그녀가 지나갈 때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 버렸다.

서시는 가슴통증이 있어서 항상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는데 그 얼굴도 너무 예뻐서 남정네들이 반했다고 한다.

그러자 인근의 모든 여자들이 서시를 따라서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다고 한다.

서시의 빛나는 미모에 찡그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게 바로 후광효과이다.

후광효과란 어떤 하나의 특성이 너무 강해서 나머지 특성은 전부 덮어 버리는 것이다.

미국은 잘 생긴 부하가 더 반듯하고 일을 잘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고 정치가들은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사람들의 표를 더 잘 받는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아이큐가 더 좋다는 얘기도 들었다.

예쁘거나 잘생기면 고시에 붙은 거나 다름없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연예인이 될 사람들이나 상관있는 얘기같다.

변호사가 되거나 법조인이 되는 데는 실력이 있은 다음에 필요한 것이 외모이다.

어떤 나라는 검찰총장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의 인기나 캐릭터가 생겨 났다고 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그녀는 그런 관심을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한다.

미모가 자신의 일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쁘고 어려 보이면 좋은 점이 많기는 하다.

어떤 분야에 가든지 남자들한테는 친절함을 받는다.

잘해주는 남자들이 많고 고백도 많이 받기는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질투를 많이 한다.

몸무게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전부 질투를 한다.

헤어스타일도 일본잡지를 보면서 예쁘게 땋아 다니니까 앞 모습은 예쁘지 않을 거야라는 얘기를 듣고 앞모습도 예쁘다고 하니까 짜증이 난다고 하는 얘기를 듣는다.

여자들이 전부 포커 페이스이고 처음에는 잘해주지만 나중에는 독설을 하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공부까지 하니까 더 질투를 한다.

얼굴이 예쁜데 공부를 왜하냐 그냥 시집이나 잘가라 그런 얘기를 한다.

 

 



예쁜 데 어려 보이면 요즘에는 능력이 더해진다고 한다.

그냥 동안이라서 좋겠다는 얘기는 무수히 듣지만 모든 것을 따라하는 애들이 가끔 생기기도 한다.

내가 입은 옷 머리띠 선글라스 가방 등등을 따라 한다.

감나라 배나라라는 별의 별 간섭을 다한다.

하지만 절대로 아무도 믿지 않고 내가 여러 의견을 듣고 판단을 한다.

사람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절대로 믿을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은 떠있는 섬이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다.

디드로효과라는 것이 있다.

디드로효과는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을 격에 맞춰서 전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무기집중효과도 있다.

은행강도를 만나면 강도의 권총만 기억 나지 다른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도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라틴어trahere(잡아끌다)----->tract(끌어당기다)

ad-+tract---->attract(끌어 당기다)/attraction(매력)

이 책은 모든 인문학과 영어의 어원을 전부 융합시켜서 단어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

단어만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이런 잡다한 여러 지시과 어울리니까 단어에 대한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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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4 : 캐나다.호주.뉴질랜드 -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가로세로 세계사 4
이원복 글.그림, 그림떼 그림진행 / 김영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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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오후 2시 1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8/25 14:1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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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교수님책이 그렇게 유명한데 교수님의 책을 처음봤는데 왜 그렇게 유명한지 드디어 알게 되었다.

영국여왕의 권력이 16개국에까지 뻗쳐 있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고 영국여왕의 연봉이 어마어마하게 높다는 사실이 실감이 되었다.

세계사뿐만 아니라 내가 공부를 하고 싶은 법학도 교수님이 이렇게 만화로 설명을 잘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은 앞으로 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책도 만든다고 하셨는데 교수님의 책은 세계사에만 적용이 되는 것 같다.

모든 공부에 대한 책이 교수님책만 같다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없을지도 몰라서 공부 잘하는 것이 특권이 되어야 하는 룰이 깨질 것 같다.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는 멀지만 애매하게 가까운 나라 같다.

그 나라들에 대한 정보가 미국이나 영국처럼 많지는 않다.

난 캐나다의 총리가 장애인이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왕이 누구인지를 몰랐는데 영국여왕이 왕이었다,,,

헐,,,,,정말 금시초문이다.

캐나다는 부챠드가든이나 빨강머리앤의 나라인데 그것말고는 잘 모른다.

뉴질랜드는 여성 평등이 잘된 나라, 지진이 많은 나라, 우리나라와 반구가 반대라서 계절이 반대인 나라,,,

호주는 샘해밍턴이 살았던 나라,,,, 아는 분 따님이 살고 있는데  땅이 넓고 경치가 좋고 경쟁이 우리나라보다는 덜 치열하다는 것,,,

캥거루나 코알라의 나라이고 고기가 맛있다정도이다.

이 책을 읽고 그 동안 알고 있던 지식이 얼마나 더해질지 기대가 된다.

영국연방이 유엔연방보다 훨씬 크다는 것에 크게 놀라고

캐나다가 우리나라의 100배라니 헉,,,,,,,

호주가 우리나라의 77배라니 또 한 번 헉,,,,,,,

캐나다가 다양한 인종이나 출신의 총리를 세운다는 것에 편견이 덜 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호주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캐나다나 뉴질랜드나 호주보다 가장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서 살해를 당하는 것이 인종차별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기는 들었다.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다는 사실이  내  자신에게 놀라게 됐다,,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는 땅이 너무 넓지만 노는 땅이 많아서 우리가 아는 레스토랑의 이름인 아웃백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환경이 좋은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법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거대한 나라들이 굴러가는데는 여러가지 법조항이 필요했다.

난 오늘 엄마랑 파란불이라서 건널목을 건너가는데 자동차가 그냥 지나가서 엄청 화를 내고 범법자라고 엄마랑 내가 운전자에게 뭐라고 했다.

난 정의와 평등이 침해를 당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화가 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 있다.

처음에 법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대학원에서 대외협력처장으로 일하시는 아빠께서 배임과 횡령 사기를 일삼는 총장에게 대항을 하셔서 억울하게 쫓겨나셨다.

아빠의 사무실이  치워지던  날 엄마는 그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계셨는데 이러저리 무거운 가방을 들고 배회하는 아빠를 보시고 너무 속상해서 10kg이나 찌셨다.

그 때 처음으로 법조인이 되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요즘에는 내가 법조인이 되는 것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꼭 법조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는 원주민에게 처음에는 평등하지 못하고 백인우월주의로 차별정책을 폈다.

그런 사실들도 화가 난다.

왜 자신의 땅에서 차별을 당하고 유럽인들이 갖고 온 병들때문에 죽어야 했는지 정말 정의롭지 못하다.

난 그런 상황이 정의와 평등이라는 즉,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라는 원칙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든다.

정의는 각자의 몫이 정당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원주민들은 지금은 자신의 권리들을 투쟁으로 찾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무전 유죄유전무죄라는 관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난 그런 관행이 시스템적으로 고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꼭 재판연구관이 되고 싶다.

 




영국여왕의 연봉이 700억이라고 해서 의문스러웠는데 이제야 모든 조각들이 맞춰진다.

영국연방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 세상은 전부 전쟁의 역사이다.

자기나라의 부를 위해서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 식민지화를 위해서 스페인 포루투갈 영국 프랑스들이 돈을 들여서 이 나라들에 왔던 것이다.

처음에는 너무 추워서 정착할려고 했던 사람들이 얼어 죽거나 굶어 죽기도 했다.

이 세상의 나라들은 정말 이기적이다.

인간의 비애가 느껴진다.

전쟁의 역사들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이런 역사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산이 나온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하고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나 나라들은 항상 자신의 이익에 맞지 않으면 버리기 일수이다.

여자들이나 남자들도 포커 페이스인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질투하는 사람에게는 독설을 하고 다른 사람이 있으면 여리고 착한 척한다.

남자들은 군대의 문제들을 봐도 대령이나 별이오거나 진짜사나이 같은 카메라나 사람들이 있으면 아무 문제없고 전우애가 있는 것처럼 하다가 자기들끼리 있으면 싹 돌변해서 구타를 하고 괴롭히곤 한다.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 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다.

아무도 자신을 지켜 보지 않고 비밀이 지켜질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강국들이 약한 원주민들을 괴롭히고 권리를 뺐고 땅을 뺐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평등이나 정의나 어떤 지켜져야 하는 가치라는 것은 버린 것이다.

 


지금도 역사는 실리와 전쟁의 역사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살아가고 한 개인이 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고 나라들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 나라의 이름들이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근원을 보면 그냥 원주민들이 말한 것을 잘못 듣기도 하고 아무 의미도 없기도 하고 그렇다.

우리는 항상 어떤 큰 의미를  둘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모르는게 많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두렵기도 하다.

포케 페이스들속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다윈의 얘기도 이해가 되기도 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기도 하다.

뉴스를 보고 역사책을 보면 정말 많은 문제들이 있다.

그런 문제들의 싸움속에서 가장 올바른 판단을 이끌어 내기위해서 우리는 이런 책들을 보면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생각과 문제의식을 멈추지 않게 했다.

우리는 계속 생각해야 하고 문제를 현명하게 잘 풀어 나가야 한다.

과거의 역사를 보고 미래의 문제들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고 힘이 없고 자신의 권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를 알게 하고 지켜줘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역사를 그것을 나에게 얘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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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방법론 -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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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오후 2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8/25 14: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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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저자가 남자인 줄 알았는데 계속 읽다 보니까 저자가 여자였다.

정말 내가 부러워 하는 스타일의 여성이다.

사법고시를 빨리 붙고 공무원도 하고 가정을 가장 중요시하고 그 다음이 일이고 그 다음이 남자친구라고 한다.

정말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다.

요즘은 여성도  능력이 있어야지 당당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는 세상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저자처럼 노력도 효율적으로 잘해야 하는 것 같다.

난 몇 년동안 아프면서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선은 아프면 제대로 공부를 못하는 것 같다.

건강도 능력인 것 같다.

난 요즘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생각한다.

왜 여성과 남성은 차별을 받아야 하고 예쁘면 다되라는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예쁘면 고시에 합격한 것과 같다라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 적용되는 것은 그냥 질투만 받고 여성은 잘 안해주고 남성은 친절하지만 말을 잘 안들어 주면 더 잘 안해준다는 것이다.

난 예쁘면 절대로 장땡이 아니고 능력도 확실히 있어야 한다.

난 결혼할 때도 왜 남자들만 더 돈이 많이 들어 가는지 불공평한 것 같다.

정의는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받는 것이고 평등은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난 꼭 법을 공부해야 한다.

법은 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 적용이 되고 억울하거나 애매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그렇다고 정말 정의롭고 평등하지 않은 것도 법이다.

무전유죄유전무죄도 법에 적용된다.

법은 정의로울려고 하지만 그 법을 운행하는 사람들이 돈에 휘둘리는 것이다.

법이 권력에도 지배를 당하고 있다.

법을 공부하면 이 세상의 불공정함에 대응을 할 수 있다.

시스템을 고쳐야지만 사회의 어떤 문제들이 해결이 되는 것이다.

 

 



군대에서의 죽음의 문제들도 시스템을 믿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나라나 사회를 신뢰하지 못한다.

그것은 시스템대로 사회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카메라나 어떤 힘있는 사람들앞에서와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앞에서 하는 행동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이 두 눈을 부릅뜨고 보고 있다고 하는 신앞에서 사는 삶을 살고 있어서 정직하게 행동할려고 한다.

그래도 100%는 아닌데 그런 의식이 없는 사람은 악의 평범성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난 아플 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보면서 법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빠께서 대학원에서 일을 하시는데 총장이 배임과 사기를 아무리 저질러도 법망을 10여년 가까이 피해 가는 것을 봤다.

왜 법이 그 총장을 잡지 못하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법을 공부하고 싶었고 어떤 작은 문제들도 법에 맞추어 보면 논리적인 것으로 해결외 되어서 좋았다.

그럴려면 로스쿨부터 들어 가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공부를 시작할 때는 정말 두려웠다.

이 책을 보면 두려워도 계속 전진하고 공부를 하라고 독려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잘 알아 보라고 한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이 무엇을 하든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같은 잡지에 나오는 멋지고 당당한 여성은 노력하는 방법도 남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공부를 할 때 기본서는 한 권만 보고 꼭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책을 보라고 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도 한 번 정독으로 읽는 것보다는 다독으로 7번 정도 계속 읽으라고 했다.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던 얘기이다.

공부를 할 때 모의고사는 꼭 보라고 했다.

나도 이 얘기에 동감을 하는 것이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보고 나혼자서 분석하는게 엄청나게 실력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본시험을 보는데 일주일박에 안 남아서 속상했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셔야 하는 건데 뭐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나를 빨리 책임지고 배우자도 주시고 로스쿨도 보내주시고 건강한 체력도 주셨으면 좋겠다.

작은 성공을 많이많이 쌓아가다보면 큰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한다.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기다리다가는 아마 평생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잘하는 분야에 집중을 해서 뾰족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수석에 목을 매지 말고 3분의 1정도의 성적이 되게 시작해야 한다.

완벽주의자가 될 필요가 없다.

타고난 천재를 이기기 위해서는 노력밖에는 없다.

조금씩 노력을 쌓아가다보면 언젠가는 길이 열린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난 아직도 길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다.

모르는게 80%이고 아는게 20%일 때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하루를 세부분으로 나눠서 사용해야 한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대부분 노력을 하는 것 같다.

노력은 계속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고시나 어떤 시험이든지 끝까지 하지 않으면 어정쩡한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많이 된다.

다이어리를 잘 활용해야 한다.

남에게 자신의 룰이나 규제를 받도록 해야 한다.

노력은 꼭 결과를 내야 한다.

노력은 꼭 객관적인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노력은 자신과의 혼자 싸움보다는 라이벌이 있는 싸움이 가장 좋다.

노력의 결과를 구체적인 숫자로 정해야 한다.

점수나 며칠까지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말이다.

노력의 대상은 반드시 하나로 정해야 한다.

공부가 잘 안될때는 카페나 도서관말고 다른 장소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한다.

눈이 피로하면 귀를 사용해야 한다.

노력을 해도 인간은 실패를 할 수 있다.

실패를 해도 저기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하고 격려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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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기본패턴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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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오후 2시 1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8/25 14: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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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한글로 생각을 하고 영어로 바로 바꿀 수 있으면 전부 해결이 되는 것 같은데 그것이 안되서 계속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4시간만에 영작이 해결된다고 한다.

난 4시간은 아니고 며칠이 걸려서 보기는 했다.

저자가 모르는 거 있으면 직접 질문을 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이 책은 처음 받을 때 얇아서 깜짝 놀라고 부담이 없다.

공부하는데 두꺼우면 부담이 되면서 언제 보지라는 한 숨이 나오는데 영어에 접근을 하는데 쉽게 해줘서 고마웠다.

이 책은 유명했던 영화들의 대사를 영작하게 해주고 특히 mp3가 진짜 영화안에서 나오는 대사라서 정말 좋았다.

밤에 잘 때 mp3를 틀어 놓고 자고 반복해서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영화의 전반적인 스포를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외워야할 어휘를 써 놓았다.

이 어휘를 외워야지 뒷 페이지에 나오는 영작을 할 수 있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문장구조를 처음에 영작할 수 있게 해준다.

영작을 할 때 문법적인 힌트를 조금 주고 설명을 해주고 혼자서 해결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대사들을 어휘의 힌트를  주면서 같은 패턴으로 영작을 하게 해준다.

 



로스쿨을 간다고 몇 년동안 영어를 붙들고 있는데 아직도 해결을 못해서 정말 속상하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이런 책 저런책을 보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계속 영어에 대한 책을 봐야 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영어책을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게 도움이 되긴 했다.

영어공부든지 모든 공부는 무조건 해보는 것이 정답이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냥 영작을 써보고 들어 보고 틀리면 고치면서 계속 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영작이 쉽다고 하면서 그냥그냥 했는데 생각보다 관사나 동사과거에서 조금씩 틀렸다.

직접 해보면서 틀리는 것이 가장 잘하게 되는 방법같다.

영어는 단어, 문법, 듣기, 영작등등 모든 것을 잘해야 하는 공부의 집합체 같다.

토익의 문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야지 헷갈리지 않는다.

그냥 아는 문법같아도 공간이 비어있는 것을 보면 정말 헷갈린다.

그래서 그 비어있는 상황에 막 닥뜨려서 계속 혼자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영작을 하면 영어의 문법이나 말하기나 듣기가 전부 해결이 되는 것 같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말하기와 의사소통이 잘 되기 위해서이다.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머뭇머뭇하고 있을 때 많이 속상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대로 하면 될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어휘를 외우고 한국말을 먼저 혼자 해보고 영어로 바꿔 보면서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영작한 것을 외워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하면 될 것 같다.

영어가 해결이 되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난 로스쿨에 갈 수 있고 로스쿨에 가서도 영어로 된 법조문을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고 나중에 능력이 될 것 같다.

영어를 잘하면 영어문화도 같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

그렇다면 이 책을 열심히 보면 될 것 같다.

내 나이가 되면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남자친구도 있어야 하는건데 계속 공부만 하고 있어서 속상하다.

공부를 하면 좋은 결과를 내야 하는데 멈춰 있는 것 같아서 더 힘들다.

그런 생각이 들수록 영어든지 꿈을 이루는데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오랫동안 아프면서 우울증이 안 걸린 것도 신앙도 있지만 공부를 계속 해서 인 것 같다.

이런 책들은 나를 살리는 수단이 된다.

공부가 나에게 더 살아야 할 이유를 주고 성공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는 것 같다.

이 책대로 공부를 쭉 하면 될 것 같다.

책구성이 재미있게 돼서 더 추천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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