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남녀 -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그 남자, 그 여자
오일리스킨 지음 / 살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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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남녀 reading

2015/04/09 00:4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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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남녀라는 언어 자체가 나이 든 사람들을 굉장히 존중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 노처녀 노총각이라고 약간은 나추고 히스테리를 부린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이 든 남녀가 행복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를 주인공으로 상상의 소설을 쓰라고 한다.

나도 옛날부터 이런 상상의 소설을 썼었는데 정말 행복해지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는 했다.

난 어제도 병원에 갔다왔다.

난 10여년전부터 아팠지만 병명이 나온 것은 8년째이다.

그러면서 너무 지쳤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엄마와도 많이 싸우게 된다.

난 너무 서럽고 슬퍼서 책만 읽는다.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커피를 마시는것이 스트레스를 푸는데 2위라고 한다.

난 남자보다 커피가 더 좋다.

남자없이는 살아도 커피없이는 못 산다.

아프면서 좋아진 점은 건강관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이고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다는 것이다.

잡지도 많이 봐서 이론적인 세상과 패션공부도 많이 했다는 것이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고 굉장히 교만했는데 내가 정말 무능력하고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병이 지긋지긋하고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이 병에서 정말정말 벗어나고 싶다.

이 병이 넘무나 싫고 저주스럽고 밉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병이다.

그런 삶에서 이런 책은 나의 연인이자 친구이자 선생이자 슬픔을 잊게 해주는 존재이다.

이 책은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준다.

난 오랫동안 공부만 하고 병마와 싸우느라고 연애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도 설레이거나 보고 싶어 한 적도 없다.

고등학때부터 대학교때까지 혼전순결서약을 해서 그런지 연애할 생각을 더 안 한 것 같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을 만나겠다고 말이다.

그래도 많은 고백을 받고 가끔 영화나 커피를 마신 적은 있기는 하지만 애절한 만남은 전혀 없었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결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잇다.

먼저 남자에게 고백을 하기도 하고 성형을 하기도 하고  결혼정보업체에 등록을 하거나 인터넷으로 만날려고 노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만나는 건 난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 천천히 만나는 만남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저자는 마흔에 잡지사 일을 하고 소개팅으로 뜨거운 사랑을 하고 연식인들을 격려하는 책을 썼다.

연식인은 여러 번의 연애에서 실패하고 결혼시장에서도 밀려난 사람들로 인식된다.

그래서 엄마의 구박을 받기도 하고 가족들과의 만남을 피한다.

난 건강을 회복하고 로스쿨을 다니라고 연애나 결혼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엄마는,,,

우리엄마는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으며 박사과정과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매일 자랑을 한다.

난 몸이 힘들고 심신이 너무 약한데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고 죽어라고 공부만 하라고 한다.

조금이라도 힘들다고 하면 정말 혼내신다.

여자도 약하면 이 세상을 살 수 없다고 스파르타로 교육울 시킨다.

남동생도 성공한 편인데 엄마의 혹독한 교육에 튕겨져 나갔다.

난 거의 나실인이나 성경의 율법주의나 근본주의나  바리새인처럼 살아 왔던 것 같다.

엄마는 내가 아이를 낳으면 영어를 가르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가르치겠다고 나에게 영어를 배우고 계신다.

아빠는 아빠 대학원에 나의 아이를 볼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하시는 좋은 부모님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나의 몸이 약하고 힘이 드니까 정말 우울해지고 세상이 싫고 말을 하기가 싫어 진다.

그래서 더 책을 탐독하는 것 같다.

그런 시기에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위로가 되었다.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이었으면 좋겠는 것이 연식인들이다.

나의 주변에는 엘리트가 많고 그들은 경쟁과 질투가 심하다.

그들은 진정한 연식인이 되기도 전에 과로사로 많이 죽었다.

난 아프면서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오래 살려면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식남은 이제 아저씨스러워 졌다.

듣는 음악도 고정적이고 먹는 음식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 같다.

나에겐 10년지기 연식남들이 딱 10명정도 있다.

그들은 벚꽃이 피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벚꽃구경을 가자고 하고 갑자기 커피를 마시자고 한다.

그들은 오랫동안 혼자된 것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하지만 외로움이 뜬금없이 오는 것 같다.

그러면 연식녀이자 자신들을 이해해 줄것 같은 나를 찾는다.

하지만 나도 이제는 맛있는 것은 거의 다 먹어 보고 좋아하는 것도 주관적으로 정해져 있고 체력도 약해져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 한다.

카톡으로 안부는 전하지만 만나거나 나가지는 않는다.

우리집앞에 찾아 오는 많이 어린 연하남을 차라리 만난다.

난 어려 보이는 외모와 박신혜를 닮았다고 하는 얼굴과 42kg의 몸무게와 화장을 전혀 안해도 되는 피부와 보통 사람보다 5배는 많은 머릿수와 패션감각이 있어서 그런지 연식남이나 연하남이 항상 포진해 있는 것 같다.

그 점은 하나님이나 부모님께 감사를 해야 하지만 난  성취지향적인 연식녀라서 성취를 많이 하고 싶은데 건강때문에 한계가 지어져서 많이 우울해 한다.

내 친구는 그런 외모로 남자를 잡아서 결혼을 하지 그러냐고 하지만 남자를 만난다고 바로 행복해지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몇 배로 늘어 났으면 낫지 줄어 들지는 않을 것 같다.

 

 

 

 

 




난 연애나 결혼 사랑에 대한 책들을 80권을 넘게 읽었지만 연식남녀에게는 그 동안 읽은 나의 책들이 적용이 안되고 의미가 없다고 했다.

연애나 결혼이나 자신의 일에 성공을 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연식남녀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 꿈을 이루게 도움을 준다.

연식인은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기대때문에 연애나 결혼을 하기 힘들다고 한다.

나에게는  10년 동안 간간히 연락을 하는 연하남이 있다.

그는 나를 잘 이해해 주고 비슷한 가정환경이고 살아 온 인생도 비슷해서 대화가 잘 통한다.

그는 어리기는 하지만 나도 힘들때는 그에게 전화를 하게 된다.

연식연애의 주요 계명은 과거를 묻지도 말고 대답하지도 말라고 한다.

연식인은 인생이 길지 않고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진행시킬 때 빠른 속도로 할려고 하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연식인은 돌려서 말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말하고 그런 솔직함을 서로 잘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적게 오래 쌓아야 한다고 한다.

연식인의 연애는 빠른 속도로 가는 것도 결론을 빨리 내리는 것도 안되는 것 같다.

연식인은 연애를 내 편이 되어 주는 좋은 친구를 오랜 시간을 두고 아주 조금씩 가까워지면 되는 것이다.

나도 천천히 조금씩 가까워지면 되는 것 같다.

그게 바로 진리인 것 같다.

나도 10년이 넘어가는 이성친구들이 많으니까 별로 외롭지 않고 앞으로의 사랑을 이룰 질문들을 그런 오랜 친구들에게 많이 얘기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얘기가 진리인 것이 친구들이 빨리 고백을 하거나 빨리 결론을 내릴려고 자신을 좋아하냐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를 하면 그 관계가 잘 되지 않는 것을 많이 봤다.

난 연식이 된 지금 만약 연애를 해서 실패를 하면 회복이 안 될까라는 고민이 많이 들어서 썸만 많이 타고 있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면 이 세상에 와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성공한 연식인들은 돈이 있고 경력이 있어서 계속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연식인의 외로움은 돈이나 성공으로 채워질 수 없다고 한다.

연식인에게 앞으로의 인생은 그렇게 화려하거나 밝지 않을 시간을 함께 해줄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연식연애를 할 사람들은 늦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오늘 농협에 계좌이체를 하러 갔는데 기계에 나오는 글귀가 느림이 행복이라고 했다.

항상 빨리 뭔가를 하는 것은 부작용을 불러 온다.

조기졸업을 한 나는 또래의 친구도 못 만나고 빨리 뭔가를 해야 한다는 조급증에 건강까지 헤쳐서 8년이 넘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다.

그래서 느림과 인내를 사랑하고 받아 들이기로 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행복함을 쌓아 가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연식인의 연애는 자연스럽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천천히 본능에 맡기면 된다고 한다.

정말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는 연애같다.

연식의 연애는 불꽃같거나 소진이 많이 되는 연애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하게 될 연애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식인은 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의 시간을 행복으로 받아 들이고  인생의 고단함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그리면 되는 것 같다.

 

 

 

 

 

 

 


연식남은 남에게는 무관심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고정된 것들을 바꾸기 힘들다.

좋아하는 여성도 목소리가 크거나 기가 세면 안되지만 경제력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사실 경제력이 있고 사회생활을 할려면 기가 세지 않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연식남들은 말이 정말 많고 미식가들이 많아서 배가 많이 나오고 항상 운동은 연초리스트에 들어가 있다.

연식남을 만날려면 자신만의 시간을 주고 가족들에게 인사시키지 말고 칭찬을 해주는 것을 좋아하니까 자주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

연식녀는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일류대를 나왔어도 이제는 자신감미녀가 되지 않는다.

자신이 자신감이 넘쳐도 주변에서는 더 이상 받아 주지 않는다.

나도 현실을 직시하라고 자존감이 높았는데도 가까운 엄마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얘기들을 풀어 놓는다.

특히 싸울 때말이다.

그래서 나는 눈치 보고 살지 않는 방법이라는 책이나 이기는 말기술이나 협상에서 이기는 말발에 대한 책을 읽고 무장한다.

왜냐면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미녀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많은 책들을 읽는다.

연식녀는 자존감이 사실은 낮다.

연식녀는 이상형이 있지만 그런 이상형보다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남자에게 마음이 끌린다.

나도 내옆에 있고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 끌리기는 한다.

연식녀는 많이 참고 늙은 여우나 늙은 공주라는 인식이 있다.

데이트비용도 더치로 낼 줄 안다.

가끔 여자상사처럼 명령할 때도 있다.

어린 여자에 대한 단어에 예민하고 자신을 이런 여자차럼 대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연식녀는 꾸준히 연락을 해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일본드라마 최후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의 편견이 연식인은 사랑이 불가능하고 좋은 남녀는 전부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는다.

언젠가는 멋진 사랑이 온다는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이다.

나도 독서실에서 어떤 언니를 만났는데 44살에 결혼을 정말 잘하고 45살에 결혼을 또 정말 잘하는 언니들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열심히 하고 좋은 로스쿨을 가고 글로벌 비즈니스전문 변호사가 되고 판사도 되는 멋진 꿈을 꾸고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성품이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정말 건강해져서 말이다.

이 책은 나에게 위로와 격려와 좋은 일본 드라마도 소개해 주었다.

그 드라마는 연식인이 마지막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랑을 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이에는 뜨거운 것이 힘들다. 미지근한 것이 좋다.

난 인생에서 목표를 이루고 사랑을 이루는 데도 미지근하게 천천히 꾸준히 가는 것이 인생의 답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연식인들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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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영어표현 사전 600+ 1권 - 미드에서 건진 영어회화
이광수.이수경 지음 / 넥서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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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제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드라마 같아요,,이 책은 동사위주의 표현과 무한 반복을 할 수 있고 강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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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 당뇨병 이긴 한의사 신동진의 혈당 관리 비결
신동진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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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8일 오후 6시 1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12/28 18:1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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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뇨를 무서워 한다.

당뇨가 걸렸다 하면 ​음식과 운동과 약등 여러가지 조화를 이루어 관리를 해야 한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약재들을 먹는다고 하루 아침에 낫는 것도 아니다.

당뇨는 다른 합병증을 불러오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병이 나기는 쉽지만 고치는데에는 많은 경제적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회복되는 것도 아니다.

 당뇨는 다른 곳에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당뇨는 가족력도 있고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도 관계가 있는 줄 믿는다.

동의보감의 약재들을 보면 인삼, 황기, 갈근, 상엽, 동충화초, 누에가루, 맥문동, 청호, 매실, 오미자, 차가버섯, 고과, 돼지감자, 인삼석고탕, 황기탕, 맥문동음자, 상백피탕, 옥천탕, 생지황고 등 무수히 많은 약재가 있다. 

이외에도 우렁이, 좁쌀 뜨물, 녹두, 생동쌀, 찹쌉, 동아, 배추, 저두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식재료가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것도 많고 아예 처음 들어 보는 것도 너무나 많아서 혼돈이 올 때도 있다.

 어쩌다가 갈증만 나도 가슴이 서늘해진다.

혹시 당뇨가 아닐까하고 의심한다.

이렇게 이 책 저자 신동진 선생님도 고칠 수 있나를 걱정 했다면 평범한 환자들에게 완전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선 약보다 삼시 세끼  먹는 음식에 따라 혈당이 더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본다.

'약이 아닌 음식에서 먼저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우선 채소를 많이 곁들여 밥을 먹는 날과 조금만 곁들여 먹는 날이 다를 수 있다.

 만약 곡식을 끓고 채소로만 식사를 한다면 아마 그 날 오후 내내 기운이 없고 배가 고플수도 있다.

이제 현실에서 당뇨병은 어른들의 성인 병이 아니다.

어린이 당뇨도 많다는 통계를 보면서 걱정이 된다.

내 친구언니 아들도 어린이 당뇨라고 했다.

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전문 주부로 살지 못하면 분명 누군가의 손에 맡겨져서 키워야 할 장래의 나의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족은 물론 가족력은 없다.

일흔 가까이 된 우리 아빠, 엄마도 괞찮다.

하지만 요즘의 음식과 생활 환경이 이런 병이 많다고 하니 괜한 걱정 부터 된다.

어느 누구도 건강만은 자신을 하지 못한다.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님께서는 언제나 구구 팔팔 이라고 부르짓고 다녔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 아빠 연령인데 돌아가셨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

건강은 어느 누구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고기를 먹지 않아야 된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채질에 따라서 채소가 맞는 사람과, 고기가 맞는 사람과, 곡식이 맞는 사람도 있다.

 일단 당뇨라는 진단을 받으면 환자들은 당뇨에 가장 효과적인 현미와 채식이라는 것이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그래서 대부분 당뇨환자들은 현미와 채소로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 책 저자와 같이 육식이 채식보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분명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비만 체형이 많은 태음인은 당뇨병에 잘 걸리지만, 췌장이 튼튼하고 날씬한 체형이 많은 소양인은 당뇨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 가족은 아빠는 언제나 똑 같은 체중을 유지 하지만 우리 엄마는 젊은 때는 날씬 했었는데 나이가 드시면서 살이 찌고 태음인 체형으로 변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일흔이 다 된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신다.

먹고 싶은 양을 아주 줄이면서 때론 힘이 들어 할 때도 많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남은 생애를 건강하고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기를 원하신다. 

엄마는 박사 과정을 아직 다 끝내지 못해서 언젠가는 끝까지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알게 되었다.

당뇨약은 치료제가 아니라고 했다.

보통 주위의 환자들은 약만 먹으면 낫는 줄 안다.

그런데 당뇨약은 췌장을 억지로 자극하거나 장의 일을 방해해서, 혹은 자연스러운 호르몬을 작용해서 억제시켜 혈당을 떨어 뜨린다.

당뇨약은 혈당을 떨어 뜨리는 과정을 자세히 보면 당뇨약 복용이 만사형통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음식 중독의 해독 원리도 다르지 않다.

오랜 기간 내몸에 맞지 않은 음식이 내 몸의 살과 뼈를 이루면서 장기의 세포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중독 상태에 이르게 했다면,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서 하루 빨리 독소를 없애야 한다.

 가장 올바른 방법은 곡류든 육류든, 가장 많이 섭취하는 종류와 가장 적게 섭취한 종류의 비율을 정반대로 섭취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당뇨 상식을 내려 놓는 것이다.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은 덜 먹고, 자주 먹지 않던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

해독과 혈당 조절에 좋은 7가지 음식 미강은 현미를 도정하고 남은 외파층으로,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지식으로 알아낸 내용이다.

이런 내용은 책을 통해서만 아는 지식들이지 인터넷을 쳐서는 나오는 내용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 저자와 출판에 감사한다.

아마 나 뿐 아니라 요즘 젊음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저 외모에만 신경을 쓰는 세대이다보니 영원히 건강할 줄 착각속에 빠져있다.

 미강이라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미강은 된장국, 나물 등에 넣어서 먹는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견과류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살잘 뽂아서 먹는게 좋다.

우엉차가 지금 유행이다.

 우엉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된다고 한다.

 콩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청국장에 풍부한 고초균은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된장과  버섯, 배추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영양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한다.

토마토는 체중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꼭필요한 식품중 하나이다.

파프리카는 당뇨환자들이 꼭 먹어야 하는 필수식품이다.

양파에는 항응고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이 있어 고혈당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당뇨환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다시마 표면의 끈끈한 물질은 알긴산이라는 성분인데, 노폐물 배설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는 '인체의 에너지발전소'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세포와 간세포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이 책을 읽고 당뇨병은 정말 안 걸리도록 노력해야 겠다. 
[비타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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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짝을 찾고 싶다 - SBS『짝』PD가 출연자 677명을 통해 본 남자 여자 그리고 인간
남규홍 지음 / 예문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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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오후 6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12/26 18:5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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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라는 프로는 나한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였지만 볼 시간이 없어서 아주 가끔씩만 봤다.

그 프로에 대한 책이 나와서 꼭 읽고 싶었다.

난 아직도 짝을 찾지 못했고 짝을 찾아 가는 과정을 알고 싶었다.

이 책은 각각의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짝을 찾아 가는 과정을 실제 다큐로 얘기를 해주고 있다.

이 프로가 안 좋게 끝났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짝을 찾아 가는 분위기나 상황을 잘 알려 주고 있다.

이 프로는 처음에는 상대방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려 주지 않고 번호를 매기고 서로에 대한 느낌이나 말투 전체적인 분위기로만 서로를 선택하게 해서 도시락을 같이 먹게 한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 갔던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내가 볼 때는 프로필을 알고 난 다음에는 조금씩 선택이 바뀌는 것 같다.

난 모태솔로 부분을 유심히 봤다.

바로 내가 모태솔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모태솔로의 객관적인 기준이 키스를 안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모솔이다.

난 선택적인 모솔이 되었다.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 하나님과 다이돌핀이 나온 사이라서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듯이 남자도 한 사람만 좋아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기로 기도를 했더니 정말 그 기도의 서원을 지키게 되었다.

난 아직도 누구에게도 사랑을 느껴 보지 못했다.

그래서 가슴이 떨린다, 보고 싶다 라는 단어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표상적인 단어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솔들도 이유가 각각 다들있다.

그래도 아주 나중에 연애도 하고 혼전순결자였던 여성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나도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난 배우자기도를 엄청나게 오래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연애 결혼 사랑에 대한 책을 80권정도를 읽었다.

 

 



그 책들을 종합하면 그냥 계속 기다리고 자신을 잘 준비하고 만났을 때 또 다시 절제하고 키스는 결혼이 확정된 2달전에 하고 상대방에게 집을 가르쳐 주는 것도 결혼이 확정된 2달전이 좋다고 한다.

그런 이유는 첫날 밤을 잘 지내게 하기 위해서 친밀해지는 시간이 2달 인 것 같다.

이 책은 오로지 짝을 찾기 위해서만 집중할 수 있는 애정촌이 등장한다.

우리도 평상시에 애정촌이 가동되어야 할 때가 많아져야 할 것 같다.

그래야지 짝을 너무나 찾기 힘든 세상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오랫동안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10년이 넘었지만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난 연애세포가 없기 때문인지 그 사람이 여성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있는데도 나에게는 무용지물이다.

키스의 역사라는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전에는 키스가 없었다고 한다.

키스가 없어도 애도 낳을 수 있고 부부생활도 잘하는 선조들을 보면서 키스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키스를 하는 느낌이 앵두를 따다가 입술에 갖다대고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고 달고 쌉싸름한 맛이 나고 코가 높으면 어디다 둘지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키스를 하면 알게 될 거라고 생각 했지만 아직도 느낌은 경험하지 못했다.

이 책을 보면 모솔들은 전부 다 이유가 있다.

보통사람들이 쉽게 만나서 얘기하는 상황에도 모솔들은 두려워 하거나 망설인다.

나도 요즘 처음으로 강한 끌림이 있는 사람이 있다.

지금 내가 건강상이나 여러 상황에서 힘든 상황인데 그 사람이 좋은 얘기를 해주고 격려를 해줘서 인 것 같다.

하지만 짝에 나오는 것처럼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강항 끌림이나 그 사람에앞에 가면 수줍어 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감추고 절제할려고  감정은 죽이고 이성만 발동시킬려고 정말 노력한다.

난 아직까지 고백을 해보거나 호감을 표현해 본 적이 없다.

난 그냥 끝까지 버티고 인내하고 끈기하면 남자는 언젠가는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 인연이라면 연결이 되고 아니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도 그 사람을 보면 내 인생 처음 온 떨림인도 모르지만 난 아마 전혀 다가가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었다.

용기를 내야 하는 것이다.

난 아직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은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난 연애코치가 하나님이라서 기도하면서 묻고 이런 책을 계속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싶다.

혼전순결주의자는 사귀기전에 남자에게 미리 말을 해야지 남자가 떠나갈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는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닌데 자신의 신앙적인 신념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연애 민폐녀라는 얘기를 듣는다.

20대애들이 버진은 너드라고 했다.

바로 공부만 할 줄 아는 멍청이라는 것이다.

난 나중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올인하고 열심히 사랑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사랑의 멍청이이지만 나중에는 진정한 사랑의 승리자가 되고 싶다.

짝처럼 짝을 찾는데 기한이 정해지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나도 더더 짝을 찾는데 노력을 할 것 같다.

난 최화정이나 엄정화를 좋아하는데 그녀들이 말할 때 결혼은 아무리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또 아니라고 했다.

그럼 도대체 뭘까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찾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이 프로가 없어졌지만 또 비슷한 프로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든다.

배우자를 만나는데 정말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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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6
강하림 지음, 박종호 그림 / 풀빛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014년 12월 26일 오후 6시 4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12/26 18:4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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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와 가깝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법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

법은 우리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 분야가 없고 제재를 가하기도 한다.

법은 그 사회의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예측가능성도 뛰어 나야 한다.

법은 엘리트들이 독점하는 분야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재판과정을 공개하기도 하고 미국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나도 아빠께서 법률소송을 하는 것을 많이 보면서 일반 사람들은 잘 알기도 힘들고 요즘 같이 자신의 주장이나 이해관계가 넓어 지는 입장에서 소송이 더 늘어가기만 할 것 같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도 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잘 알아야 한다.

독일 같은 나라는  성경이나 고전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법률사전이나 헌법책을 집집마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길을 걸어 가다 보면 무단 행단을 정말 많이 한다.

법의식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범법자가 될 가망성이 높아진다.

독일은 횡단보도에 아무도 없어도 무단 횡단을 하지 않는 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미국의 뉴욕 같은 도시는 무단 횡단이나 교통법규를 잘 안지킨다고 한다.

법을 어기는 것도 시민의 권리라서 그런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법을 적용하는 기준이 높다.

내친구는 뉴욕에 살 때 밤에 세탁기를 돌렸는데 시끄럽다고 아랫층 사람이 신고를 해서 경찰이 새벽에 제재를 가하기 위해서 왔다고 한다.

무법천지가 되면 약한 사람들은 살 수가 없기 때문에 법이 동물의 왕국같은 사회를 잘 잡아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보기도 좋지만 어른들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토론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양쪽의 의견을 같이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담배를 피울 자유와 담배를 거부하고 건강할 권리의 딜레마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토론을 한다.

요즘 그 문제가 가장 이슈이다.

나도 로스쿨 면접시험을 보는데 담배인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기매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로스쿨은 딜레마상황을 잘 해결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옛날에 사법시험은 달달 외우고 지식을 잘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필요했다면

요즘처럼 복잡해지고 다양한 사회에서는 깊이 생각할 줄 알고 많은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딜레마 상황을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될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하지만 난 탁상공론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담배에 대한 토론을 보니까 담배때문에 간접흡연을 한 사람들이 폐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고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은 담배냄새를 견디기가 힘들다.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고 하고 반대편에서는 건강유지권을 침해한다는 얘기가 있다.

길을 다닐 때 걸어 다니면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힘들다.

나도 고시원에서 공부를 할 때 고시원 남자애들이 담배를 너무 피워서 나에게 눈에 문제가 왔다.

난 담배와 상관도 없지만 고시원 남자애들때문에 지금도 눈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인데 담배를 피는 남자애들때문에 건강에 지장을 받았다.

나의 입장으로는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투병생활을 하면서 50군데의 병원을 다녔다.

그 50군데의 병원을 다니면서 실력이 있고 친절한 의사는 4명밖에 없었다.

정말 의사가 되어야 하는 사람은 4명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의 의사들은 인격을 밥말아 먹었다.

병원에 가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어야 하는 건데 불친절하고 막말을 막하고 더 불안을 가중시키는 말을 해서 더 스트레스를 준다.

나도 아프면서 힘든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다.

난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입장에서 특급대우만 받고 살아서 힘든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내가 그런 입장이 되어 보니까 실력도 있지만 억울해서 소송하러 온 사람들을 위로도 할 줄 알고 냉철하게 객관적인 입장을 잘 설명하는 법조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딜레마 상황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아픈게 정말 지긋지긋하다.

아픈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법공부를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법에 대한 관점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법률은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진입장벽이 정말 높다.

그래서  전문적인 법책이 아니면 이렇게 쉽게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을 읽어야지 법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법률지식과 의학지식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미셀 푸코가 말한 페놉티콘처럼 정보의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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