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영어시험점수를 잘 보고 의사소통을 영어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2가지 목적이 있다.
토익은 몇 달 공부하면 금방 만점 받는 줄 알았다.
영문학도 전공했는데 900점 넘고 950점 넘는게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정말 오래 걸려서 놀랬다.
토익도 어려운데 텝스는 더 어렵다고 하는데 텝스는 아예 도전을 못할 것 같다.
토익이 읽는 영어랑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리다.
보카도 엄청 두꺼운 책을 봐야 하고 토익기본서는 다 봐서 모의고사만 기본서처럼 공부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기출문제를 기본서처럼 보고 또 봐야 하는 것 같다.
파트별로 다 어렵다.
보카를 다 보고 듣는 영어를 다 익히면 파트 3, 4에 긴 대화를 전부 듣는게 또 어렵다.
이 책을 보면 영어공부법중에 가장 좋은 10가지가 나온다.
파트5, 파트6이 또 어려운게 평상시에는 알 것 같은데 빈칸이 하나 생기면 또 헷갈린다.
자만심을 가지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또 생각보다는 전부 안 맞다.
토익기술이 있기는 있는지 진짜 실력을 키워야지 기술같은건 점수를 왕창 올리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파트7이 또 어려운게 시험상에 있으면 시간이 완전히 부족하다.
거의 무슨 속독처럼 읽어야 하는건데 그러다보면 실수를 한다.
토익을 공부할 때 영어회화나 영작도 같이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작은 문제나 의문점이 드는데 그런 걸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런 점을 해결해준다.
영어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패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영어는 듣고 바로 잘 알아 듣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영어로 할 줄 알면 영어공부는 끝인데 그게 안돼서 평생을 공부하고 있다.
이 책소개를 보니까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지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까 말하기와 듣기가 가장 먼저 되면 외국어를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영어는 쓰기, 말하기, 듣기, 전부 따로 공부해서 합쳐져야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걸 잘 몰라서 영어공부를 한지 그렇게 오래돼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다.
공부법에 대한 책도 많이 보고 공부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데 그런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의문이 든 점들을 저자가 잘 해결해준다.
저자의 책중에 이 책을 읽기전에 영작이라는 것을 2권 읽었다.
구성이 재미있고 내가 영어공부를 하다가 의문이 생기는 점들 짚어 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도 읽게 된 이유는 토익공부하는 방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일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별로 진전도 없고 외우면 나중에 까먹어서 언제 공부했는지 모르고 있다.
그래서 외국어공부법도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최단기간 합격하는 비법이 나와서 그 부분부터 바로 읽었다.
어떤 시험이나 절반은 본인 탓, 나머지 절반은 선생님, 학원, 교재탓이다.
잠깐 알아 보고 잘못된 선택을 해서 수년을 낭비하면 안된다.
그런데 난 잘못된 책을 선택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내 방에는 아직도 영어, 중국어, 일어에 대한 책을 전부 채우고 쌓여 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준비 기간의 약 1/10정도는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선생님을 찾는데 주력해야 한다.
난 공부를 하는데 아직도 책을 계속 찾고 있다.
이 책, 저 책 많이도 보고 있다.
최대한 많이 알아 보고 마음을 정했으면 강의 수강 후 1~2달 내에 계속할지 말지를 판단해야 한다.
시험을 준비할 때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공부하고 비중이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이론에서 문제풀이 순서로 시험을 준비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이 수능, 토익, 공무원 영어 시험합격비법이 따로 나오니까 준비하는 시험에 맞춰서 보면 될 것 같다.
토익시험은 시간이 있다면 6개월가량 영어회화 기본 실력을 먼저 쌓고 토익공부를 하면 좋다.
그래서 회화책이 몇 권 있는데 그걸 먼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익 점수가 높아도 말하기 쓰기를 할 수 없으면 다시 처음 부터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그러니까 토익과 회화를 같이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말하기 쓰기부터 일정 수준 이상 해놓으면 어떤 시험을 준비해도 더 쉽고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다.
이론이 시험을 위해 준비하더라도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
준비기간이 6개월이라면 2개월은 영어회화, 문법공부로 기본실력을 쌓고 나마지 시간에 토익을 공부한다.
3개월 동안 토익이론을 공부하면서 매달 1회씩 모의고사를 풀고 마지막 1달간은 부족한 부분만 이론을 보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한다.
기출문제를 매일 , 2~3일에 한 번씩 풀어 본다.
준비 기간이 3개월 이하이면 토익만 공부한다.
2개월은 토익 공부를, 1개월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한다.
토익에서 쉬운 것은 파트 1, 2, 5인데, 먼저 기본 이론을 배운 뒤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파트1, 2는 문제집 한두 권만 외우면 웬만큼 다 맞는다.
아,,,,,,,
파트1, 2의 대부분은 정해진 표현이 또 출제되는 것이므로, 자신이 외운 문장으로 대부분 맞출 수 있다.

파트3,4는 듣는 실력도 중요하다.
파트5는 기본 이론을 정리한 뒤에 각 이론과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풀다보면 문제마다 물어보는 실제 요지가 파악된다.
빈 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인데
질문의 보기를 보면 실제 질문은 형용사 자리인가,,,,
부사 자리인가라는 질문이다.
800점이상을 노리면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자주 틀리는 문법의 문제를 틀리지 않게 해야 한다.
파트6은 앞뒤만 보고 풀기보다는 전체 문장을 빠르게 해석하면서 푸는 것이 좋다.
파트7은 실력이 되면 보기를 먼저 읽고 문제를 푼다.
한 지문에 문제가 2개라면, 지문에서도 순서대로 해결되는 경우가 90%이상이다.
처음에 나온 문제는 윗부분에 답이 있고, 두 번째 문제는 첫 번째 지문이 해결된 이후에 답이 나온다.
답이 나오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신분증은 꼭 갖고 가야 하고, 수험표는 없어도 된다.
나도 신분증을 안 가져 가서 시험도 못보고 돈만 날린 적이 있다.
그때 식은 땀이 다 났다.
수험표가 있으면 답을 적어올 때 좋다.
보통 당일, 늦어도 다음날에는 관련 카페나 사이트에 답안이 올라온다.
시험지가 나오고 문제가 시작되기까지 2~3분 동안 파트 3, 4의 지문을 미리 읽어놓거나,
파트5~7의 문제를 미리 풀어놔도 좋다.
시험지에 낙서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낙서해도 전혀 문제 없다.
2B연필로 푸는 것이 표시할 때 샤프보다 빨라서 좋다.
LC의 파트1, 2는 OMR에 직접 풀고 파트3, 4는 시험지에 풀고 옮겨 적는 편이 낫다.
난 전부 시험지에 적었는데 바꿔 봐야 겠다.
토익 시험장마다 오디오 환경이 다르다.
에어컨이나 히터가 없는 곳도 있다.
인기있는 시험장이 빨리 마감된다.
고사장보다는 자기가 중요하다.
스피커가 바로 앞자리는 귀가 아프긴 해도 잘 들려서 좋다.

영어공부를 잘하려면 끝까지 보고 반복해서 보는게 중요하다.
반복해서 볼 책을 정하고 참고만 할 책을 정해서 본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않고 대충대충 봐도 이해가 안 되던 것들도 나중에 되는 수가 있다.
저자는 봐야할 책들도 추천해줘서 필요한 사람은 봐도 될 것 같다.
아주 어려운 문장이 아니어도 해석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해석하려면 여러번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경쟁력이 없다.
문장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해석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영어는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올바른 조사를 붙여가며 해석해야 한다.
to부정사는 목적어자리에서 ~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해석되지만, 문장 앞으로 오면 대부분 ~하기 위해이다.
앞에서부터 끓어 읽으며 적절한 조사를 붙여서 해석하는 것이 직독직해이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면 영어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해석속도도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영어회화와 듣기 실력도 늘어난다.
직독직해를 익숙하게 해도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해석하면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결국 풀기 위해 다시 읽어야 한다.
반면에 자신에게 익숙한 내용을 읽으면 읽고 나서도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내용을 읽을 때는 그 글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무슨 내용이 중요한지 모르면,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하려고 한다.
그러나 문장을 한 번만 읽고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직독직해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중요한 단어를 표시하면서 읽어 나가야 한다.
이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언어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표시하는 단어가 실제로 중요한 단어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주관적으로 생각하기에 중요한 단어를 표시해 나가면서 읽다 보면 내용의 흐름이 파악된다.
기억 속에 몇몇 단어와 요지는 남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얘기같다.
이 정도만 돼도 문제 푸는 데는 충분하다.
이렇게 핵심 단어를 통해 주제를 파악하면 지문을 다시 일더라도 필요한 부분만 읽을 수 있다.
앞으로 모든 지문의 첫 문장에서 키워드(자신이 가장 궁금한 단어)를 표시해야 한다.
첫 문자의 키워드를 찾기 위해 두세 번 읽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두 번째 문장부터는 되도록 두 번 이상 읽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독해속도가 느려진다.
독해 문제의 80%이상은 주제 파악이다.
시험에서 말하는 제목, 주제, 주장, 요지, 요약, 흐름, 순서, 목적, 추론, 분위기를 쉽게 풀어 쓰면, 글 쓴 사람은 '왜 이글을 썼는지를 묻는 것이다.
빈 칸 넣는 문제도 주제를 파악하면서 풀어야지, 그 문장이나 앞뒤 문장만 읽어서는 틀릴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독해문제는 대부분 주제 파악이다.
모든 문장 각각에는 글쓴이의 의도(왜)가 있다.
하지만 읽는 입장에서 한두 문장만 자세히 보고 글 쓴 이유를 알기는 어렵다.
보통 첫 문장에는 답이 없고 힌트가 있으며, 두세 번째 문장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다.
지문에서 몇몇 문장은 중요하다고 알려 주는 단어들이 있다.
이런 단어들의 뒤는 신경 써서 읽어야 한다.
반전 어휘:but, however, yet, unfortunately, on the other hand, although, though
강조어휘;최상급, 비교급: first, best, never, ever, very, just, must, have to, should, ought to, essential, exactly, new, now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배운 단어의 절반이상은 실제로 완전히 다르게 소리 나기 때문이다.
단어를 익힐 때는 눈이 아니라 귀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
단어만 익혀서는 의미가 없고 문장과 맥락 안에서 익혀야만 기억하기 쉽고 사용하기도 쉽다.
말하기를 중급, 원하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단계가 되려면 효율적인 방법으로 매일 1~2시간씩 6개월에서 2년가량 써야 한다.
중급 단계가 되면 오래 영어를 쓰지 않아도 실력이 많이 낮아지지는 않는다.
영어회화를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알고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것은 문법패턴이다.
문장 기반의 패턴은 수백, 수천 가지가 되지만, 문법기반으로 패턴을 연습하면 적게는 50패턴, 많게는 10패턴면 끝난다.
영어는 누가-한다-무엇을 이 많다.
106년 이후의 미국에서 그녀는 미국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 목적어를 찾아라라고 하면 시간이 걸리지만 무엇을 아는 건데라고 물으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이다.
to부정사라고 여러가지 용법을 다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70%는 누가-한다-무엇을 구조에서
무엇을
자리에 사용한다.
뜻은 '~하는 것'을 의미한다.
20%는 '누가-한다- 무엇을'외의 위치에서 사용되는데
뜻은 '~하기 위해'를 의미한다.
이렇게 90%가 해결되고 나면 나버지 10%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말하는데 사용되는 문법 페턴들을 익힌 다음 그 안에서 단어만 교환하면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기본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3개월안에도 웬만큼 영어를 활용할 수 있다.
영어의 구조를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다.
영어 듣기나 영어 말하기는 예체능과 비슷하다.
서서히 늘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 실력이 느는 것을 모른다.
6개월정도 지났을 때 깨닫게 된다.
과거에 듣기 어려웠던 것이 어느 순간 들리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알게 된다.
듣기 문제를 많이 푼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
자신이 틀린 문제는 꼭 받아 써보고 따라 말해 봐야 한다.
받아쓰기를 할 때 들릴 때까지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아무리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들리지 않는다면 한글로라도 받아 적어야 한다.
그리고 답을 보고 고친 뒤에 보면서 여러 번 따라 말한다.
원어민의 속도로 말할 수 있게 되면 본문을 보지 않고 들리는 대로 따라 말한다.
이것이 쉐도잉이다.
미드나 영화로 영어공부를 하려면 수십 번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을 봐야 한다.
책의 뒷부분에 부록이 있는데 직독직해의 원리가 나오는데 정말 유용하다.
꿇어읽기는 시작하는 명사, 주어앞에서 끓는다.
시작하는 명사가 길어지면 명사뒤에서 끓는다.
본동사의 뒤에서 끓는다.
전치사와 접속사의 앞에서 끓는다.
전치사는 이어지는 명사에 붙여서 해석한다.
접속사는 본동사에 붙여서 해석한다.
문장구조에 따른 해석을 보면 가장 많이 쓰는 해석은 '누가-한다-무엇을'이다.
누가-상태, 모습(be동사)이다-어떤
be동사는 어떤 (보어)과 합쳐서 해석한다.
누가-한다-무엇을에서 무엇을이 없는 것은 1형식이다.
누가-한다-누구에게-무엇을
누가-한다-무엇이-어떻게 는 5형식이다.
조동사는 본동사와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한다.
과거의 조동사는 과거로는 잘 안 쓰이고 주로 의미를 약하게 한다.
준동사: 동사+ing는 명사자리에서는 ~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형용사자리에서는 ~하는중인으로 해석한다.
그 외의 자리에서는 ~하면서(분사구문)로 해석한다.
준동사:동사+ed(과거, 과거분사)는 본동사 자리에서는 ~했다로 해석한다.
그 외의 자리에서는 ~해진, ~해지면서(분사구문)으로 해석한다.
관계대명사 앞에 선행사가 있으면 그 선행사를 의미한다.
관계대명사 앞에 선행사가 없으면 선행사를 포함한다.
관계부사는 선행사로 쓸 수 있는 명사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
관계대명사 앞에 전치사가 있으면 전치사와 함께 덩어리로 해석한다.
선행사가 없는 that(명사절that)은 '한 문장을'을 의미하고 그 문장이 무엇인지 이어서 나온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는 영어는 조사가 없다.
조사가 없는 대신에 자주 쓰는 조사는 단어의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붙는다.
딕테이션과 쉐도잉을 연습하는 방법은
여러 번 들으면서 모르면 한글로라도 받아 쓴다.
받아 쓴 것을 답을 보고 고친다.
본문을 보면서 따라 말한다.
본문을 보지 않고 따라 말한다.
미드나 영화로 실습하는 방법은 한글자막으로 1~3회 본다.
영어자막으로 보기, 해석이 어려운 부분만 사전, 대본, 한글 자막을 2~5회 참고한다.
영어 자막으로 보면서 3~15회 따라 말한다.
자막없이 보면서 따라 말하기, 잘 안들리는 부분은 받아 쓰고 영어자막을 10~30회 참고한다.
외국어공부를 하는데 느슨해지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