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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해봤니? -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 공부법
모토야마 가쓰히로 지음, 조해선 옮김 / 북클라우드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마르 그리트 뒤라스는 죽는 순간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병원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마는 죽는 순간까지 공부하라고 했다.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공부 잘하는 스킬보다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먼저 아는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공부법책들은 계속 읽고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공부법책은 항상 읽고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것과 공부법책을 읽는 것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부법책을 보면서 공부를 병행해야지 진짜 발전하는 건 또 맞는 것 같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서 변하는 것처럼 공부법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나도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회계사공부할 때 스터디를 해봤는데 별로 도움이 안됐다.
언제 어디서든 틈새공부를 하면 시간도 아끼지만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저자에게 공부법을 배우고 적용해서 진짜 상위 1%의 공부의 신이 되고 싶다.
공부법책이나 영어공부법책을 읽는 것은 항상 옳고 진리인 것 같다.
자기가 혼자서 책을 붙들고 한자한자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다.
저자가 혼공파라서 공부하는 방법이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혼자공부해야지 몰입할 수 있지 함께 해서는 몰입을 못한다는 얘기가 맞을 것 같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16배의 효과가 있다는데 나한테도 적용을 하고 싶다.
일주일만에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나 9점에서 90점으로 올라간 방법도 나오기는 한다.
일본어시험이 일주일 조금 더 남아서 진짜 일주일만에 따고 싶다.
영어공부를 유튜브로 했다고 하는데 나도 유튜브를 즐겨 봐서 그 방법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공부법책은 성경책처럼 꼭 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자격증을 5개를 땄다.
그런데 아직도 합격하고 따야 할 자격증이나 시험이 많이 남아 있다.
사촌오빠랑 삼촌이 있는데 사촌오빠는 서울대공대를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삼촌은 공대를 떨어지고 지방의대를 갔다.
지금 삼촌은 의사가 돼서 가족들이 아플 때마다 도움을 주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다.
사촌오빠는 S전자에서 잘리고 가족들한테 짜증을 낸다.
나도 주변을 보면서 평생 걱정없는 직업, 노년을 생각하다보니 변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했다.
영어나 중국어, 일어 자격증도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다.
그런 공부를 해내는데는 공부법이 탁월해야 할 것 같다.
그런 공부법은 아무도 안 가르쳐 준다.
나 혼자서 공부법책을 보는게 가장 도움이 돼고 적용을 할 수 있다.
모든 시험이 7일이면 가능하다는 걸 난 믿는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공부할 부분과 안할 부분을 구분하라는게 맞는게 난 욕심이 많아서 전부 알려고 했었는데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혼공을 하면 시간의 밀도를 가지고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합격기준점에 따라서 버리는 쪽으로 공부한다.
합격기준점이 높으면 자세히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도 공감이 간다.
시험문제를 못 푸는 얘기를 보면 전제지식은 있는데 조합을 못한다.
너무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공부하는데 전부 투자해야지 딴데 시간을 소비하지 말아야 한다.
사고력을 높이는 공부가 아니라 시험문제를 봤을 때 반사적으로 답이 떠오르는 공부법,,,,,정말정말 나에게 필요한 공부방법이다.
대부분의 시험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과 사고력은 필요 없다는 얘기가 진리같다.
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을 조합해 해답을 도출하는 방법만 익히면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과 기본적인 지식과 ‘풀이’ 패턴을 외우는 것, 그것이 시험공부의 본질이다.
모든 것은 ‘전략’이고 외울 내용을 최소화해서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누구나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시간이 없어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 대책이 이 책안에 나온다.

저자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배움의 혁명을 일으킨 합격의 신이다.
1981년 일본 오이타현 출신으로 고3 봄방학 때 1년 만에 도쿄대학교 합격을목표로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공부해서 단 번에 도쿄대학교 공학부 시스템 창설학과에 합격했다.
졸업 후 다시 1년간 준비해 공부귀신들도 가기 힘들다는 하버드교육대학원에 합격, 국제 교육정책 석사 과정을 수료한다.
그는 하버드 입시를 준비하면서 실천한 영어 공부법을 책으로 출간하는 이는 [1년만 닥치고 영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나왔는데 이 책도 읽었다.
저자는 전교 300등 낙제생을 도쿄대학에 보내고 알파벳 하나 모르는 영포자를 하버드대학원에 합격시킨 것은 혼자하는 공부였다.
저자는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혼자 공부법으로 이 모든 것을 이루어냈다.
저자에게 찬사를 보낸다.
1년만에 공부의 힘은 사회생활에도 빛을 발했다.
저자는 2020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지원센터 추진전략팀 홍보 감독을 맡고 있다.
바쁜 엄무속에서도 꾸준히 글을 써 11권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야말로 인생을 0에서 100으로 끌어 올리는 힘이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게 하는 힘이라고 했다.
저자의 말을 100%믿는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혼자 공부해 온 온갖 비법이 다 들어 있다.
난 아빠엄마가 전부 박사이다.
하지만 아빠엄마는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르시다.
아빠는 평상시에는 공부를 안하시다가 벼락치기로 밤을 새고 하시다가 엄청 아프시고 점수가 들쑥날쑥하는 스타일이시다.
엄마는 항상 공부를 하시고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보신다.
그래서 공부의 신이고 공부벌레, 너드이시다.
그래서 자격증을 보시기만 하면 무조건 합격이시다.
그런 엄마를 따라서 나도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니까 자격증을 8개를 땄다.
남동생은 공부의 뇌나 DNA가 없다.
그래서 한 평생 책을 읽은 적도 없고 과외와 학원을 다녀야지 공부를 한다.
그래도 억지로 석사까지는 공부를 했지만 여전히 책을 읽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
남동생에게 왜 책을 안 읽냐고 하니까 누나나 엄마가 책을 읽고 자기한테 얘기를 해주면 밖에 나가서는 자기가 책을 읽은 것처럼 얘기를 한다고 했다.
아빠는 책 한권 안 읽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한 걸 본 적이 없는 얘가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온 걸 보면 신기하다고 하셨다.
나도 그건 우리나라 암기위주의 공부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남동생과 반대로 나는 엄마와 항상 책을 같이 읽고 과외나 학원을 다녀 본 적 없고 무조건 책으로 생독학을 했다.
영문학을 최연소로 졸업을 했고 물리학과 경영을 전공했다.
물리학은 학사학위를 따지는 못했다.
학사학위가 영문학과 경영학만 있는 것이다.
그대신 삽질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올해 가장 잘 한 일은 일본어, 중국어를 혼자 깨친 일이고 이젠 자격증도 볼 정도의 실력이 됐다는 것이다.
서울대 다니는 친한 친구들과 영어공부나 일어, 중국어공부를 좀 하자고 하면 학원을 다녀야 한다.
운동을 하자고 하면 요가나 헬스장을 다녀야 한다.
요리공부를 하자고 하면 요리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한다.
뭔가를 배우자고 하면 꼭 학원을 가야 한다고 한다.
난 책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혼자한다.
그 영향은 엄마때문 인 것 같다.
사람들은 공부를 하러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다닌다고 하는데 난 집에서 항상 공부를 하고 있는 엄마를 보면 아무것도 안하다가도 그냥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된다.
혼공을 하는 저자의 스타일이 나에게 꼭 맞을 것 같고
공부법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도움을 받아야지 평생 공부를 할 수 있다.
엄마도 과거에 학교에 다닐 때 깜지를 많이 썼다고 해서 요즘도 깜지공부법으로 하려고 했지만
공부법책에서 깜지를 쓰지 말고 눈으로 보라고 해서 엄마에게도 그 공부법을 가르쳐 드렸더니 공부하기에 훨씬 편하다고 했다.
쓰면서 하는 건 손이 아프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면서 머리로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논리력이나 사고력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혼공이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공부의 원동력이다.
이것은 인생을 0에서 100으로 쌓아 올리는 힘이다.
저잔느 토쿄대학에 들어 가는 계획을 세우니까 너무나 먼 길인 것 같았던 합격의 길이 어렴풋이 보였다.
돈이 별로 없어서 여러 권의 문제집을 살 수 없었고 몇 권 안되는 참고서와 문제집을 수차례 풀고 읽기를 반복하면서 1년 만에 도쿄대학교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세운 계획을 매일 실천했다.
나는 한 번 본 책으로 2번은 못 보고 다양하게 새로운 책을 많이 보기를 좋아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도 이 책 저책 다양하게 보니까 새로운 공부법도 알게 돼고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구성의 책을 접한다는 설레임이 있다.
저자는 전교 300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서고 지역에 2등도 하게 되었다.
물론 이건 가능한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가능한 건 또 아닐 것 같다.
그런 생각과 꿈과 목표를 가져야지 가능할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나나 어떤 독자들말이다.
저자는 족보나 입시학원이나 뛰어난 교재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혼공하는 공부법을 터득해서 가능했던 일이다.
저자는 도쿄대에 합격하고 하버드를 또 가겠다고 6개월 동안 영어공부를 했지만 영어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하버드에 불합격했다.
불합격하고 나서 무엇이 부족하고 어디를 강화해야 하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1년만에 하버드에 합격했다.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의 힘으로 0이던 인생을 10으로 또 20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렸고 그로 인해 세계를 내다보는 시야를 얻었다.
저자가 학생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작가로서 꿈꾸던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해낼 수 있었던 것은 혼자 하는 공부 덕분이다.
혼공의 기술은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연마해온 것이다.
혼공은 인생의 폭과 세계를 넓히고 평생에 걸친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유레카~~~~~~~!!!!!!!!!!!!!!!!!!!!!!!!!!!!!!!!!!!!!!!!!!!!!!!!!!!!!!!!!!
지금과 같이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시대에서야 말로 혼자 하는 공부의 힘을 갖춰야 한다.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으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의 공부법을 시험해 볼 수 있고 혼공의 비법을 터득하면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반이 달라진다.
기적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혼공은 외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서 하는 공부가 아니다.
스스로 정한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으로서의 배움이다.
입학시험, 자격시험, 외국어능력시험, 승진시험 등 꿈과 목표를 선명하게 그리면서 공부하면 실제로 성장을 이루어냈을 때 설렘과 지적 흥분이 따른다.
반대로 공부를 해도 설레거나 흥이 나지 않는다면 혼공의 기술을 터득하지 못해서이다.
싫어하는 공부를 설레고 흥겨운 혼공으로 바꾸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알려 준다.
인풋만으로는 공부의 발전이 없다.
아웃풋을 하는데 스스로 쪽지 시험을 보고 문제집을 풀어 채점을 하며 문장을 요약하거나 논평하는 것을 활용하면 기억의 정착률을 더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어떤 변화에도 대응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줄 무기가 필요한데 그 무기가 바로 혼자 하는 공부이다.
혼공은 정답 없는 문제를 스스로 깊이 생각해서 대응하도록 도와주는 기초 능력이다.
매일 꾸준히 혼공의 근력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으면 모든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는 중요한 삶의 체력이 된다.
어떤 과목의 공부가 힘들어도 어떤 과목의 공부를 재미있거나 쉽게 해내면 그 공부를 했던 방법으로 어려운 공부과목도 잘할 수 있게 변화된다.
혼공의 힘을 기르면 막강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가슴 설레는 지적 흥분을 느끼면서 변화하는 문제에 고찰하고 대응할 줄 알게 된다.
혼공으로 끝장으로 보려면 목표를 이루려는 강한 마음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마음속 깊이 하고 싶다 이루고 싶다 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솟구칠 만한 목표를 스스로 설정해야만 끝까지 해내는 힘의 원천을 얻을 수 있다.
너무 독단적이면 안되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저자같은 사람들의 책을 보면 될 것 같다.
합격수기와 선행 사례를 철저히 연구하기만 해도 비싼 수업료를 내지 않고 혼공으로 도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혼공을 실천으로 옮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습관이다.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것부터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부정적인 뇌이미지나 감정을 없애고 공부할 수 있다.
칙센트미하이는 7가지 몰입의 조건은 목표가 분명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며 상황이나 활동을 스스로 통제할 만한 감각을 갖추었다.
갖춘 능력과 도전하는 일의 수준이 조화를 이루며 다소 어려워도 해낼 수 있는 수준내에 있다.
시간 감각을 상실한다.
자기 자신을 잊는다.
하려는 일이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자신은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고 느낀다.

정기적인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한재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
실패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공부에도 회복탄력성이나 명상이 중요하다.
이 책은 중간쯤 가면 앞의 내용을 요약해 준다.
책에서 이렇게 정리를 해주면 앞의 내용이 다시 살아나고 정리가 된다.
세계의 엘리트들은 압도적인 독서량을 바탕으로 읽는 힘을 갖추었다.
독서량을 늘려서 모든 읽기를 독파하고 이해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저자는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할 때 ESL , JenniferELS, 제니퍼ESL를 들어 보라고 한다.
매일밤 잠들기전에 황장수소장님꺼만 유튜브로 들었는데 이것도 자기전에 들어 봐야 겠다.
저자는 변호사가 꿈이라면 변호사가 되는 순간 꿈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가 돼도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세상 사람들이 간편히 의사소통을 하게끔 만들겠다나 식견을 살려 난민 인권 보호를 하겠다와 같이 평생에 걸쳐 도전할만한 것을 꿈이라고 칭할 수 있다고 한다.
평생을 꿈을 위해서 통과해야 할 조건이 따라 온다.
그것을 달성하는데 이 책의 기술을 쓰는 것이다.
릿쿄대학요의 마에다 히데키교수는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에서 "의자할 곳 없이 독학하는 마음은 저절로 하늘과 통한다.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독학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대상에 애정을 주지 않으면 학문의 씨앗은 자라지 못한다.
대상을 아끼는 마음은 결국 하늘을 우러르는 마음에서 나온다.
저자의 책을 2시간도 안 걸려서 순식간에 읽었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얘기이고 읽기 편하고 흡인력있는 구성이라서 얼른 읽은 것 같다.
혼공은 공부법중에 최고이고 나에게 최적이다.
혼공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법이라는 확신이 또 한 번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