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 내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긍정의 마법
백정미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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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사는 걸 방해하는 것 같다.

무한긍정은 현실에 안 맞기도 하지만 긍정마인드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지켜주는 긍정의 법을 생각하라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들 때가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을 지날 것이다.

그 때마다 울고만 있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긍정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여 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도 꼭 같은 어려움도 있는 것을 발견하면 편안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그럴때가 많다.

참된 긍정은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긍정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가치다.

그래도 너무 만용되면 또 안된다.

누구도 긍정을 배제하고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는 긍정을 외면해서는 안 될 최고의 답이라는 이 진리를 드높이고 살아야 한다.

언제나 긍정하는 태도는 인간으로서 가치를 드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향기롭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긍정은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보편타당한 정답이다.

누구에게나 그것은 타당하게 적용된다.

어떤 어려움 속에 처해 있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긍정을 공부해야 한다.

긍정공부는 자신을 위한 공부요, 가족을 위한 공부요, 나 외의 모든존재들을 위한 공부도 된다.

이 모든 현대문명은 긍정을 자기 삶의 주제로 여긴 사람들이 일궈낸 기적의 산물이다.

많은 실패를 한 사람도 시급한 과제는 긍정해야 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도 당장 시급한 과제 역시 긍정하는 것이며 불화하는 가정의 가족도 필요한 것은 역시나 긍정하는 것이다.

긍정이 아니고서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삶의 난제들을 풀어낼 수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설픈 긍정으로 삶을 망치고 있다.

우선 긍정이 선행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풀리게 되어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가는 최고의 답이다.

끊임없이 자아를 재정립하는 것은 긍정의 순기능이다.

긍정하는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이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일도 머뭇거리지 않는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절대로 자아를 재정립하기 싫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누군가 말해주면 화를  낸다.

자기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면서  자신의 고착된 생각과 습관을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아를 재정립하겠는가,,,

실제적으로 자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모르는 독자들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과거의 자신을  응시해야 한다.

또 현재의 자신을  관찰한다.

​그런다음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

현재의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무엇을 꿈꾸며 누구와 만나며 어떤 형태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한다.

그래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 것은 삶의 숙제와 같다.

이것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숙제다.

유능한 설계사는 머릿속으로도 충분히 건물의 도면을 설계한다.

자신의 미래를 그 정도로 명확하게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설계한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정한다는 의미다.

목적지도 없이 걸어가는 사람과 명확한 목적지를 정하고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는 건 한 인간의 완성에 다다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과정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의 연속이다.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이성적 해석의 기조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있다.

이성적 사고란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상황에 지배당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을 지배할 수 있다.

상황을 컨트롤하려면 이성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성적 해석은 이성적 사고로써 가능하다.

자신이 매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는 일마다 쫄딱 망했다.

얼마 전,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해서 편의점을 개업했지만 지금 거의 망해가지고 있는 중이다.

난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술을 부으면서 K는 힘없이 말했다.

그의 맞은 편에는 십년지기가 친구인 A가 앉아있다.

그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친구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해석했다.

사업을 선택한 것도 본인이다.

친구는 ​다시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고  다시 열의를 가지고 편의점을 운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얘기해줬다.

K는 다 필요없고 당했다고 했다.

 KA의 진심어린 조언을 새겨듣지 않았다.

그리고 몇 달 후 편의점을 정리했다.

만일 그 친구의 이성적인 해석을 잘 받아들여서 다시 편의점 운영을 매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그 전에 스스로가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해서 편의점을 운영했더라면 친구에게 그런 조언을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 즉흥적인 사고에 젖지  말아야 한다.

즉흥적으로 해석한 결과를 진실로 믿고 살아가게 되면 인생은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급박한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그 태도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임을 잘 인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무슨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 동안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을 수가 없다.

인간 본연의 모습은 바로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이다.

이런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된다면 서글프다.

차이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간간이 있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든 크든 차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들이다.

다만 그것을 적대적 상황으로 간주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런 태도는 긍정적이지 못한 태도다.

긍정할 줄 모르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조차도 대립으로 이끌고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은 그 꿈을 품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삶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꿈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힘들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스스로 꿈을 뿌리치는 행위다.

꿈을 이루려면 죽을 것처럼 몸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아파도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조건  긍정해야 한다.

꿈에 대한 비난을 들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조급해서 섣부르게 단정 짓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면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상태라고 봐도 좋다.

부정적인 사고는 생각의 길을 어둡게 만든다.

어둠 속에서 보는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은 무한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단련된다고 한다.

이건 좀 안 믿겨지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성공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떤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유독 거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음식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태도였던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질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도 불행해지고 상대방도 불행해진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한시라도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이다.

​빨리 잊어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부정적인 사람에게 머무르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다.

아무리 초긍정주의자도 사람인지라 부정적인 느낌이 수시로 찾아온다.

그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느낌과 대면하게 될 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스펀지 물을 흡수하듯 그들은 부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자신의 몸과 영혼에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는 것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그것에 정복되고 만다.

그러나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것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을 이룬다.

관계가 원만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족관계가 악화된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

날마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이 삶의 행복을 느낀다면 거짓말이다.

 하나의 관계가 잘못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마치 부메랑처럼 반드시 되돌아온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은 삶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관계가 불안한 사람은 일상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부부관계가 불안정하다면 그건 신뢰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서로 믿지 못하고 산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부간의 관계도 긍정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관계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긍정이다.

그리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배려심이 바로 긍정이다.

관계의 출발은 한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행복과 공동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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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 내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긍정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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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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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사는 걸 방해하는 것 같다.

무한긍정은 현실에 안 맞기도 하지만 긍정마인드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지켜주는 긍정의 법을 생각하라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들 때가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을 지날 것이다.

그 때마다 울고만 있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긍정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여 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도 꼭 같은 어려움도 있는 것을 발견하면 편안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그럴때가 많다.

참된 긍정은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긍정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가치다.

그래도 너무 만용되면 또 안된다.

누구도 긍정을 배제하고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는 긍정을 외면해서는 안 될 최고의 답이라는 이 진리를 드높이고 살아야 한다.

언제나 긍정하는 태도는 인간으로서 가치를 드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향기롭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긍정은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보편타당한 정답이다.

누구에게나 그것은 타당하게 적용된다.

어떤 어려움 속에 처해 있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긍정을 공부해야 한다.

긍정공부는 자신을 위한 공부요, 가족을 위한 공부요, 나 외의 모든존재들을 위한 공부도 된다.

이 모든 현대문명은 긍정을 자기 삶의 주제로 여긴 사람들이 일궈낸 기적의 산물이다.

많은 실패를 한 사람도 시급한 과제는 긍정해야 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도 당장 시급한 과제 역시 긍정하는 것이며 불화하는 가정의 가족도 필요한 것은 역시나 긍정하는 것이다.

긍정이 아니고서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삶의 난제들을 풀어낼 수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설픈 긍정으로 삶을 망치고 있다.

우선 긍정이 선행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풀리게 되어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가는 최고의 답이다.

끊임없이 자아를 재정립하는 것은 긍정의 순기능이다.

긍정하는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이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일도 머뭇거리지 않는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절대로 자아를 재정립하기 싫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누군가 말해주면 화를  낸다.

자기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면서  자신의 고착된 생각과 습관을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아를 재정립하겠는가,,,

실제적으로 자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모르는 독자들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과거의 자신을  응시해야 한다.

또 현재의 자신을  관찰한다.

​그런다음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

현재의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무엇을 꿈꾸며 누구와 만나며 어떤 형태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한다.

그래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 것은 삶의 숙제와 같다.

이것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숙제다.

유능한 설계사는 머릿속으로도 충분히 건물의 도면을 설계한다.

자신의 미래를 그 정도로 명확하게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설계한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정한다는 의미다.

목적지도 없이 걸어가는 사람과 명확한 목적지를 정하고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는 건 한 인간의 완성에 다다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과정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의 연속이다.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이성적 해석의 기조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있다.

이성적 사고란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상황에 지배당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을 지배할 수 있다.

상황을 컨트롤하려면 이성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성적 해석은 이성적 사고로써 가능하다.

자신이 매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는 일마다 쫄딱 망했다.

얼마 전,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해서 편의점을 개업했지만 지금 거의 망해가지고 있는 중이다.

난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술을 부으면서 K는 힘없이 말했다.

그의 맞은 편에는 십년지기가 친구인 A가 앉아있다.

그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친구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해석했다.

사업을 선택한 것도 본인이다.

친구는 ​다시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고  다시 열의를 가지고 편의점을 운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얘기해줬다.

K는 다 필요없고 당했다고 했다.

 KA의 진심어린 조언을 새겨듣지 않았다.

그리고 몇 달 후 편의점을 정리했다.

만일 그 친구의 이성적인 해석을 잘 받아들여서 다시 편의점 운영을 매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그 전에 스스로가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해서 편의점을 운영했더라면 친구에게 그런 조언을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 즉흥적인 사고에 젖지  말아야 한다.

즉흥적으로 해석한 결과를 진실로 믿고 살아가게 되면 인생은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급박한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그 태도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임을 잘 인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무슨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 동안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을 수가 없다.

인간 본연의 모습은 바로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이다.

이런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된다면 서글프다.

차이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간간이 있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든 크든 차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들이다.

다만 그것을 적대적 상황으로 간주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런 태도는 긍정적이지 못한 태도다.

긍정할 줄 모르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조차도 대립으로 이끌고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은 그 꿈을 품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삶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꿈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힘들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스스로 꿈을 뿌리치는 행위다.

꿈을 이루려면 죽을 것처럼 몸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아파도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조건  긍정해야 한다.

꿈에 대한 비난을 들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조급해서 섣부르게 단정 짓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면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상태라고 봐도 좋다.

부정적인 사고는 생각의 길을 어둡게 만든다.

어둠 속에서 보는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은 무한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단련된다고 한다.

이건 좀 안 믿겨지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성공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떤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유독 거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음식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태도였던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질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도 불행해지고 상대방도 불행해진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한시라도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이다.

​빨리 잊어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부정적인 사람에게 머무르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다.

아무리 초긍정주의자도 사람인지라 부정적인 느낌이 수시로 찾아온다.

그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느낌과 대면하게 될 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스펀지 물을 흡수하듯 그들은 부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자신의 몸과 영혼에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는 것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그것에 정복되고 만다.

그러나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것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을 이룬다.

관계가 원만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족관계가 악화된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

날마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이 삶의 행복을 느낀다면 거짓말이다.

 하나의 관계가 잘못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마치 부메랑처럼 반드시 되돌아온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은 삶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관계가 불안한 사람은 일상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부부관계가 불안정하다면 그건 신뢰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서로 믿지 못하고 산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부간의 관계도 긍정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관계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긍정이다.

그리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배려심이 바로 긍정이다.

관계의 출발은 한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행복과 공동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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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 - 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정석식 지음 / 모아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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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년이 넘게 투병생활을 했다.

병원에서는 죽을 수도 있다,,특이해서 의사도 잘 모르겠다,,뼈를 부셔서 눈을 수술해야 한다,,등등 아프면서 9가지 합병증이 생겼다.

눈이 간지러우면서 따갑고 아프고 눈을 잘 못 뜨고 있고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약해져서 걷기도 힘들고 숟가락도 들 힘이 없고 앉아 있기도 힘들어서 항상 누워 있고 사회 생활이나 밖에 나가는 게 힘들고 위마비가 와서 몇 번이나 죽을 뻔하고 식은 땀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고 기운이 없으니까 의욕이 없고 손가락과 다리에 마비가 와서 몇 달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절망한 적도 있고 혈관과 신경이 약해져서 허리가 아픈 적도 있고 약을 먹으면서 그 많던 머리수가 다 빠지고 갑자기 머리가 하애졌다.

식은 땀이 잘 나고 호흡 곤란이 오고 이러다 죽을 것 같구나라는 순간이 많고 내 인생은 이러다 아프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실패한 인생으로 살거야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엄마는 기독교인이지만 음식을 사찰음식으로 만들어 주셨고 병원을 80군데 넘게  데리고 다니셨다.

사람들은 많은 고민이 있지만 사실 아프면 모든게 끝이다.

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대한 정보가 정말 중요하다.

의학도 진입장벽이 높은 지식이라서 그런지 잘 안가르쳐  준다.

양약을 먹고 사찰음식을 먹고 한약을 먹고 침이나 부항이나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전부 찾아서 엄마가 해주시니까 난 점점 죽음의 터널에서 나오게 되었다.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생은 살아도 사는게 아닌 것 같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난 약을 먹으면서 머리가 하애졌는데 의사말로는 약부작용이 머리로 왔다고  했다.

만약 얼굴이나 몸안으로 부작용이 왔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그 부분의 표시가 났을 거라고  했다.

내가 아는 연예인도 나랑 같은 병이었는데 노화가 얼굴로 와서 삭고 나이가 들어 보였다.

나도 건강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건강에 대한 책을 계속 보다보니까 건강도 찾고 잘못된 지식도 올바로 잡게 됐다.

이 책도 나에게 그런 계기를 준 책이다.

뭘하고 싶든지 건강을 잃으면 전부 포기해야 한다.

건강이 있어야지 뭐든지 마음껏 할 수 있다.





이제는 무조건 건강해야 하고 노화도 느리게 왔으면 좋겠고 장수하고 싶다. 그냥 오래 사는 것과 건강한 몸으로 길게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해조류, 콩, 채소, 통곡물을 섭취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검은콩 얘기는 항상 있다. 검은 콩은 생리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무병장수하려면 정제된 탄수화물은  제한해야 한다. 흰쌀밥, 면, 음료수, 빵과 떡, 과자와 같이 인간의 손을 거쳐 정제된 탄수화물은 정제하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영양소가 거의 손실되며 식이섬유가 없어서 포만감은 낮고 칼로리는 높다. 소화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또 금세 떨어지게 한다. 가짜 허기를 느끼게 하여 과식하게 만들고 살이 더 찌게 된다. 식사 외의 군것질은 피하고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과 콩류,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와 버섯류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장수하기 위해서는 소식해야 한다. 장수 유전자는 칼로리를 제한한 상태에서 더 활성화된다. 콜라겐은 꼭 먹어야 한다.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그것은 대사를 활성화하고 기미나 주름에 효과를 발휘하는 필수 성분이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이 작용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줌으로써 노화방지에도 기여한다.



비만에서 벗어나는 간단한 비결은 유기농 채소를 먹고 참치나 고등어보다는 꽁치나 조개류가 좋다. 먹이사슬의 상위에 있을수록 독소가 농축되어 있다. 깨끗한 물을 마신다. 운동을 한다. 단식으로 몸을 비운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하루의 반은 몸을 비운다. 하루 동안  쌓인 신체적, 정신적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배출과 해독이 이루어진다. 해독을 돕는 생활방식은 소식을 하는 것이다. 음식은 끼니가 되었을 때 먹기보다는 배고픔을 느낀 후에 먹고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는 되도록이면 안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고민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세로토닌이 나온다고 하니까 생각을 잘 해야 한다. 집안을 환기시키고 피부 노화때문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화장을 전혀 안했는데 좀 발라야 겠다.  

세계의 장수촌은 파키스탄, 충북괴산, 그리스가 있다.

그들의 특징도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파키스탄은 10명 중 1명이 100세 이상 장수하는 마을로 질병이나 질환에 시갈리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눈, 귀가 밝고 심장이 튼튼하며 팔다리는 청춘 못지 않게 짱짱하다.

그들은 노인이 되어도 농사를 짓는다.

이 곳은 눈과 빙하가 녹아 미네랄이 살아있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의 혜택을   받는 곳이다.

먹는 주식은 통곡물,  감자, 달걀, 채소를 자주 먹는다.

마을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니 노인을 중심에 두고 활동함으로써 노인을 소외시키는 일이 없다.

노인이 홀로 방치하는 일이 없는 사회문화적 관습으로 노인이 되어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아카리아는 그리스 서해안에서 약간 떨어진 작은 섬이다.

감자, 염소젖, 꿀, 콩류, 레몬, 치즈, 과일, 생선등을 주로 먹는다.

그들은 밤늦게까지 춤추며 놀다가 늦잠을 자는 일이 많으며 사생활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이웃과 가깝게 지낸다.

충북괴산은 100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가장 높다.

소식과 채식 밥상과 농사를 지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장수 비결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소식이다.

소식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생체조직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시켜 세포의 기능적 손상을 억제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노화 관련 질병 발병률을 낮춰 수명을 연장시킨다.

무병장수로 면역력을 키워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을  자주 안 마시는데,,,,,,,

칸트는 행복의 세가지 조건을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마야 안젤루는 인생은 숨을 쉰 횟수가 아니라 숨 막힐 정도로 벅찬 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에 의해서 평가된다고 했다.

시인 올리버는 숨 막히게 사랑한 순간이 얼마나 많았고 숨 막히게 몰입한  순간, 숨 막히게 접촉한 순간, 그런 것들이 많이 채워야 한다고 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단 것이 당기고 폭식을 하고 탄수화물이 당긴다.

또 소화가 잘 안되고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세로토닌이 생기기  위해서 나와 남을 칭찬하고 햇빛을 쬐고 운동을 20분 하고 스트레스 주는 일을 피한다.

또 카페인을 줄여야 한다.

물은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게 좋다.

난 물을 자주 못 마시니까 한꺼번에 많이 마셨는데 그게 안 좋다고 한다.

중국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마늘, 배, 도라지, 녹차, 해조류, 미나리, 브로콜리니까 따로 먹어야 할 것 같다.

육체적 건강은 음식과 운동이 영향을 미치고 정신적 건강은 독서와 여행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재무적 건강은 지출 통제와 수입증대가 영향을 미친다.

갑자기 건강걱정이 될때마다 이 책을 펼쳐서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건강이 지켜질 것 같다. 

이제는 건강을 꼭 붙들고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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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13일의 심리 수업
마르니 퓨어맨 지음, 이현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연애를 안해봐서 연애를 하면 어떤지 항상 궁금하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 책연애만 하고 있다.

눈팅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읽었다.

연애,사랑,결혼에 대한 책을 92권을 읽었다.

그래도 실전 연애가 한 번도 없으니까 그냥 이론에만 그친다.

기독교신앙서적은 기도를 하고 자신을 가꾸고 하나님을 더 사랑해라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주변의 실제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만나고 있어도 힘들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난  책을 많이 읽어서 책대로 매너나 에티켓을 배워서 그런지 주변의 남자들에게 교양있게 대하고 책대로 하니까 대시를 받기는 하지만 만남을 이끌어 가는 흥미가 나에게는 없다.

사실 아직까지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도 못 만났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나의 인연과 연인은 절대로 있다는 믿음이다.

어떤 책에서 괜찮은 사람은 전부 어디에 있을까라는 소제목이 있어서 보니까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

누군가를 만날려고 하는것도 정말 적극적이어야 하면서 추하지 않으면서 우아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들을 수가 없다.

책을 통해서 연애 고민을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이 책을 보면 연애에 대한 답답한 마음들이 조금 해결된다.

올해는 나의 짝을 간절히 찾고 만나고 싶다.

올해라고해도 20일도 안 남았다 ㅋㅋㅋㅋㅋㅋ

서로 알아 보고 끌리는 사람이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우선과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이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며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데 그 모든 것들을 항상  책을 통해서 해결받고 싶다.

나같은 모솔은 이 책에서 사랑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고 건강한 연애를 위한 규칙도 궁금한데 더  급한 것은 사랑의 실체이다.








항상 사랑이 뭔지 궁금했다.

책을 읽어도 여전히 모르겠고 경험을 해봐야 안다고 하지만 경험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경험을 하겠는가,,

사랑,,,

사랑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하나님, 아빠, 엄마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사랑에 매료되고 구글에 가장 많이 검색하는 질문이 사랑이 뭘까라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경험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관계는 생존과 행복에 필수다.

사랑을 향한 욕구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타인과의 연애 관계는 많은 이에게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낄 유일한 방법이다.

애착은 태어날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평생 따라다닌다.

사랑에 빠지면 새로운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데 사랑하고 배려하며 애정 어린 행동을 함으로서 이를 유지한다.

세상을 탐험할 때 위안과 안전을 주는 안식처, 안전한 기지로써 선호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상대가 일관성 있는 태도로 자신에게 호응해주며 자기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같은 곳에 있어주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가까이 붙어 있고 싶은 본질적인 욕구가 있다.

회피형이나 불안형이 만나면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러운 관계가 이뤄진다고 한다.

서로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면 안정적이고 행복하며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애착이론때문에 감정 유창성을 가져야 한다.

감정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요즘 진실한 사랑에 대한 영화를 보고 싶어도 성경적 세계관에 맞지 않는 사랑뿐이어서 볼 수 없다.

그리고 특히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게이적인 사랑을 하는 영화가 너무 많다.

난 기독교세계관에 맞지 않아서 그런 영화와 법안은 반대한다.

오늘도 엄마대학교에서 영상제를 하는데 엄마대학교 언니들이 영상제를 보러 오라고 했다.

난 내 또래보다는 언니들과 친하다.

내 또래들은 내가 많이 먹고 말랐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고 같이 다녀도 사람들이 내가 동생처럼  어려보인다고 짜증난다고 대놓고 말해서 내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언니들은 나에게 귀엽고 말을 재미있게 하다고 예뻐해준다.

그래서 언니들과 친한데 요즘 영화들을 보면 대체로 보기 싫은 영화들뿐이다.

이제는 남자만 조심하는게 아니라  동성영화영향때문에 여자도 조심해야 하는건가,,,,





몸과 뇌에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을 포함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있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사람의 감정을 조성한다.

사랑의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은 끌림과 애착 체계에 영향을 주며  각각 다른 화학 물질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사랑의 단계에 따라 뇌의 특정 부분이 활성화된다.

뇌의 좌뇌와 우뇌는 각각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우뇌는 감정, 창의력, 상상력, 총체적 사고를 담당하고 좌뇌는 논리, 추리, 계획 분석적 사고를 담당한다.

사랑은 우뇌가 담당하는 것이다.

뇌영상학은 우리가 로맨틱한 사랑을 경험할 때 뇌의 두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본능과 관련이 있는 내측 섬엽에 있는 병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행복한 감정을 생산하는 전대상피질이 활성화된다.

뇌의 이 부분들 때문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로 느낀다.

사랑 초기에는 뇌의 다른 부분들이 활성화된다.

이곳에서는 도파민이 넘쳐나서 꼭 무언가에 취한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도파민은 러브 드러그라고 한다.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다.

사랑의 초기에는 열중과 욕망, 갈망으로 가득하다.

로맨틱한 사랑 앞에서는 신경흥분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 증가한다.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홀린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때 도파민도 생성되는데 감정과 사고 통합에 영향을 주고 성호르몬을 내뿜는 시상하부를 자극한다.

도파민은 흥분, 새로움, 위험 부담 등으로 촉발되기도 한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내프린은 쾌감과 중독성 있는 감정을 만들어낸다.

갓 사랑에 빠진 단계가 지나면 파트너와의 관계에 느긋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안정기에 접어들면 옥시토닌이나 바소프레신 같은 다른 뇌 화학물질이 장악한다.

포옹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준다.










파트너와 대화할 때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연애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 대화가  중요한 이유다.

옥시토신은 연인 관계에서 애착을 평생 유지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일부일처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바소프레신은 서로에게 충실할 수 있게  돕는다.

동물 실험 중에 바소프레신을 억제하자 커플이 서로에게 덜 전념했다.

아무튼 모자란게 문제이다.

사랑이 생물학적 요소로 움직이는 감정이라는 사실은 사실이다.

연애 초기에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지배하고 사랑이 깊어지는 후기에는 유대감과 친밀감, 신뢰 등이 쌓이면서  뇌에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된다.

사랑은 아주 복잡한 주제지만 과학을 통해 사랑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계를 어떻게 오래 지속할지도 알 수 있다.

사랑에 연관된 모든 신경화학물질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인지한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물질들이 번갈아 분비되지 않는다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최대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더 현명하게 연애할 수 있다.

사랑을 시작할  때 끌림, 심취, 욕망, 집착까지 일어난다.

사랑을 시작할 때 약간의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상대방에게 끌릴 때 우리는 더 갈망하고 상대방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상대도 나와 같은  감정이라는 확신이  생기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

처음부터 끌리지 않았다면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끌리는 경우는 드물다.

끌림은 여성의 친근함, 냄새, 생식능력과 남성의 남자다움, 성격, 대칭적인 얼굴, 호감을 주는 특성들도 있다.

가장 중요한 끌림이란 개인마다 다른 유일무이한 경험이다.

사랑의 초기 단계를 도취성 사랑이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특정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은 심장이 뛴다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떨리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심리적으로는 다양한 호르몬과 화학물질, 신경흥분물질이 작용한다.

황홀한 감정을 느끼는동시에 판단력이 나빠지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아직 이 단계에 진입하지도 못했으니까 이 정도만  아는 것도 큰 깨달음이다.

우리 외할아버지는 살아 계실 때 갓과 도포를 입고 계셨다.

경상도양반집안, 장관이 나온 집안이라고 말이다.

반상사회에서 계층사회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할아버지는  시대에 뒤떨어지게  그런 식으로 사셨는지 잘 모른다.

우리 할아버지는 결혼하면 안되는 놈들이 있었다.

뗏놈, 왜놈, 섬놈, 쌍놈, 양놈, 전라노놈, 말투어그러진 놈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 마인드는 엄마에게 전해졌다.

엄마는 거기다가 신앙없는 남자는 좀비로 보라고 했고 술담배하는 남자는 오소리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할아버지,  엄마는 남자의 개체를 새롭게 정의를 한 것이다.

엄마는 말투어그러진 놈과 결혼했다 ㅎㅎㅎㅎ

서울말 쓰는 강원도출신아빠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남자는 저 세상 존재이다.

직접 가까이서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미지의 존재이고 책에서만 깊이 만날 수 있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본 연예인이라는 남자는 예능이나 드라마에 나오다가도 조금 있으면 뉴스에서 만날 수 있는 존재들이라서 좀비보다 더 하다.

그래도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닮은 멋진 남자가 어딘가에서 밥을 잘 먹고 잘 지내리라 기대해본다.

그리고 청담동, 청담동 하는 오빠처럼 사회주의자이면 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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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함부로 하지마 - 공격적인 상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조 지음, 홍미화 옮김 / 메이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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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표적이 돼서 만만한 대상이 되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나도 얼굴이 정말 착해보이고 순해보인다고 하면서 만만한 대상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상대의 공격과 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이유와 그 관계 방식을 저자가 잘 알려준다.

요즘 분노나 원래 화가 나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책은 꼭 읽어야 하는 것 같다.

공격을 당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는 것은 상대와 마음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상대가 자신을 공격하기 좋은 대상으로 찍어서이다.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공격적인 사람과 직접 싸울 필요도 없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상대의 공격욕구를 사라지게 하니까 정말 어마무시하게 감사한 책이다.

비위를 맞춰주거나 상대방의 분풀이를 받아주면 안된다.

공격의 원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한가지는 신경을 안 써도 되니까 다행이다.

상대에게 아무리 이해를 원해도 안된다.

그저께도 엄마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시는데 엄마물건이 많으니까 어떤 아줌마가 자기 물건을 은근슬쩍 놓아둬서 엄마가 카드로 대신 계산이 된거다.

그래서 엄마가 다시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그 아줌마는 그냥 계산해도 된다고 황당한 소리를 하는거였다.

자기껄 엄마가 왜 계산을 해?

그래서 카드로 다 다신 계산을 해서 시간낭비와 카드재계산을 그 아줌마한테 사과하라고 하니까 절대로 사과를 못한다고 해서 경찰까지 불렀다.

경찰이 오니까 그때서야 사과를  했다.

그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가라는 고민을 했는데 저자는 이해받기를 원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한테 위로가  된다.

엥? 저자가 나쁜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아,,,책소개를 보니까 감정을 보이거나 감정적인 얘기는 하는게 아니다.

침묵을 해야지 공격도 덜 받는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입장이 역전된다고 하니까 꼭 실천해보고 싶다.

공격하기 좋은 상대가 된다고 해도 사람은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야지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해보면 될 것 같다.





 


뉴스를 보면서 멋진 남자주인공인 배우들, 착하고 귀엽고 웃기고 잘생긴 가수들이 상당수 성폭행범들이었다.

방송에서는 지적이고 잘생기고 유머러스하고 선해 보이는 얼굴을 가졌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여성들을 성폭행을 한 것이다.

그걸 보면서 점점 텔레비전이나 예능, 드라마와 멀어진다.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그들과 마주치거나 매너있는 말이나 웃음을 보면 저건 가식이겠지,,

위선이겠지,,안 보이는데서는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라는 생각이 들어서 텔레비전을 끄게 된다.

교회에서도 연예인들을 여러 명 마주치는데 너무 착하고 매너있고 친절하게 잘하지만 그건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지,,,

힘없고 약한 여성들에게는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이 레스토랑을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거절을 했다.

위험한 요소들은 처음부터 차단을 하고 조심해야 한다.

이 책을 보면 저자는 공격을 하는 사람들의 여러 단계를 보여준다.

공격 욕구가 강한 사람은 원래 힘이 세거나  반격을 할 만한 상대에게는 공격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상대가 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공격하는 것이다.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것도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고 이전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도 멀리 해야 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한 사람은 상대방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민폐를 끼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해버린다.

상대방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상대방이 두렵지 않아서 점점 상대방을 민폐를 끼치는 인간으로 취급하며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공격을 잘하는 여러 단계의 사람들에게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난 가장 공격성이 강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것만 잘 알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배 욕구란 언제나 손바닥 위에 놓고 조정하면서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자신이 책임과 고통을 대신해줄 역할을 필요로 하면서 생겨난다.

억지로 끌어당기는 인력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한 유형 6단계까지 대처법을 전부 해본다.

전부 따라 해봤는데도 잘 안 될때  저자가 알려주는 마지막 단계를 따라하는 것이다.

공격 욕구가 강하고 지배욕구까지 강한 경우는 최악의 경우인데 그만큼 강한 인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떼어내고 상대를 물리칠 힘을 갖춰야 한다.

행동 자체를 특별하게 바꿔야 하는 것은 또 아니라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6까지의 대처법을 실천하면서 냉정함과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더욱 강조해서 상대를 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배 욕구가 강한 상대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세기로 강하게 지배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그러한 의사를 표현할 때는 열심히 설명하거나 때로는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힘을 표현하기가 힘든 사람일거다.

설득이나 큰소리를 치는 등의 강한 표현으로는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에게 그러한 욕구를 잠재울 수 있을 정도의 위압감을 줄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상대의 지배 욕구를 누르기 위한 위압감을 만들 필요가 있다.

강한 태도가 아닌 냉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얼어붙듯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위압감을 주는 것이 상대의 인력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다.

자기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것을 적대적인 말이나 태도로 표현해서는 안된다.

적의가 있는 말로 되받아쳐서도 안 되고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둬서도 안되고 그냥 분위기만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줘야 한다.

먼저 적대적인 감정이 아닌 냉정함을 강화해서 필요한 위압감을 갖춰야 한다.

이제  차아가아운 위압감을  주는 방법을 저자에게 전수받아야 한다.

상대방을 냉정한 분위기에 끌어들여야 한다.

말을 할 때 냉정함을 더해서 짧고 부드럽게 딱 잘라 냉정하게 말하도록 해야 한다.

길게 따뜻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답형으로 그래도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다.

웃을 때도 치아를 드러내지 말고 조금 차가운 표정을 짓는다.

한쪽의 입 꼬리만 올려서 웃고 바로 굳은 얼굴로 돌아오면 공격하기 힘든 분위기가 된다.

한쪽만 올리면 썩소인데 썩소를 자주 날려야겠군,,,,,,

굳은 표정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냉정한 인상을 만들어야 한다.












지배 욕구가 강한 상대에게 멍한 표정을 짓는 것도 효과적이다.

무덤가를 지키는 동물 조각상 같은 표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표정을 봐서는 알 수 없다.

타인을  지배하고 싶다면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알아야 한다.

하지만 멍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적대적인 인상도 아닌데 무엇을 생각하고 잇는지 읽어내기 어려워서 지배할 방법이 없어진다.

냉정함을 보이려면 침묵도 효과적이다.

과묵한 사람처럼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되도록 최소한으로 말을 섞는 선에세 그친다.

그 최소한의 대화도 교과서를 읽는 듯이 하면 자신의 감정을 보이지 않으면서 독특한 위압감을 주기 때문에 상대가 어떻게 공격을 좋을지 알 수 없다.

이 방법을 실천하려면 내면에 감춰진 나는 나쁜 사람이라는 의식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혼자 있을 때 말하는 방법이나 표정을 연습한다.

이전보다 더욱 차가운 위압감을 자아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까닭 모를 두려움의 사용법을 잘 익히고 사용해야 한다.

반응을 줄여서 무언가를 감춘 듯한 분위기로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자아내야 한다.

상대가  지배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면 그 정체불명의 두려움을 더욱 강화시켜 까닭 모를 두려움을 느기게 만들어야 한다.

까닭 모를 두려움이 느껴지는 사람은 지배 욕구가 강한 사람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이다.

상대를 잘 알지 못하면 그사람을 지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배욕구가 강한 상대를 대할 때에는 나는 까닭 모를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기 바란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의식 수준을 올려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까닭 모를 강함이 한층 강화되어 차가운 위압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저자의 최종 단계를 알려주는데 또 잘 익혀야 한다.

해결책을 실천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평화를 조성해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상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에게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단독자로서 살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이다.

지배적인 사람에게는 반응을 하지 않고 단독자로 살아 가는게 아주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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