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물학 - 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
이은희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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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엄마가 되고 싶어하는데 어떤 애기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이은희는 과학 저술가, 연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 생리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에서 과학 언론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신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을 모아 2002년 『하라하라의 생물학 블로그』 『하라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 다수의 과학 시리즈를 출간하며 본격적인 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과학 책방 갈다’ 의 이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최근에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시리즈와 『하라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등을 저술 했다. 제 21회 한국과학 기술 서상 저술 부문을 수상했다. 저자도 우리 엄마처럼 박사이고 지적인 엄마이다.

아이를 낳는 데는 별문제가 없던 이들이라고 모두 마음 편한 것은 아니다. 젖이 잘 돌지 않아 아기에게 충분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이도 있었으며, 젖은 도는데 함몰 유두나 유두 균열로 젖을 물릴 수 없는 이도 있었으며, 흔히 젖몸살이라 불리는 유선섬이 심해서 엄마가 열이 펄펄 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아기가 모유를 거부하고 젖병만 찾아 유축기로 짜낸 모유를 젖병에 담아 먹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 아기를 만나는 엄마들은 이런 상황에서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허둥된다. 이럴 때 위로보다 상처를 더하는 이들은 주로 가족과 친구 같은 가까운 이들이었다. 가뜩이나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위축된 초보 엄마 앞에서, 자연분만을 해야 혹은 모유 수유를 해야 엄마 몸도 금방 회복되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그러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한다. ‘자연스런’ 일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가까운 이들을 통해 확인하게 되면, 아직 산고에서 회복되지 않은 산모의 몸과 마음은 쉽게 바스러지고 만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 그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과 상황과 상대에 둔다면, 즉 상대가 원체 나쁜 사람이거나 혹은 지금 상황이 일시적으로 안 좋아서 이런 일을 겪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감정의 결은 굴욕감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 부당한 일의 원인이 근본적으로 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말해 내가 힘이 없어서 내가 쉽게 보여서 내가 뭔가 빌미를 줘서 이런 일을 겪게 된다고 여긴다면 정당한 분노지만, 수치심은 내가 존중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정당했다는 절망적이 수용에 가깝다.

그래서 굴욕감을 느낀 이들은 화를 내고 이를 갈며 다시는 이와 같은 상황을 다시 만들지 않으려 하지만 수치감을 느낀 이들 스스로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여겨 자신의 내면을 더욱 할퀴어 상처를 내곤 한다. 아이를 가지고 낳고 젖을 물려 키우는 일은, 여성에게 있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며 심지어 숭고한 일이라는 사회적, 문화적, 전통적 가치관과는 달리 실제로 이 과정은 낯설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며, 나아가 힘들고 괴롭고 지난하기까지 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모든 과정을 ‘자연스런 생물학적 현상’이라는 한마디 뭉뚱그려 입을 막는다.

저자는 오랫동안 불편하게 마음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던 감정들이 명확해지자, 과거에 했던 정확한 대응이 떠올랐다. 저자는 아이를 원했고, 그 아이를 얻기 위해 합리적으로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감내했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 도움을 받은 것은 현대 과학 사회에서는 오히려 ‘자연스런’ 행동이다.

우리는 폐렴에 걸렸는데 자연치유를 해야 한다고 산속에 들어가서 약초를 캐 먹거나 공기 좋은 곳에 산다는 정령에게 기도하지 않는다. 폐렴에 걸렸으면 병원에 입원해서 항생제를 사용하고 산소 공급을 해주면서 의학적 치료에 몰두 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보조 생시술을 써서 아이를 가지거나 제왕 절개를 하거나 혹은 인큐베이터에서 첫날을 맞이하거나, 모유 대신 조제분유를 먹이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현대 사회에서 아이의 생존을 위해 제공할 수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최적화된 것을 적용한 적절하고 적합한 판단이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든 선택과 노력을 부정하고 폄훼할 권리가 자신에게는 없다. 누구도 그에 상처 입은 상대에게 마음을 휘저어도 된다는 권리를 준적은 없다. 상처를 입히면서 깨닫지 못하는 상황에서 융통성 있게 최적의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 생명체가 지닌 자연스러움의 본질이다. 적어도 ‘자연스런 ’생물학적 과정이 무엇이든, 어떤 방식도 현재 합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이루진다. 그게 바로 자연스러운 일인 것이다.

방광과 연결된 요관, 자궁과 연결된 질, 곧은창자와 연결된 항문은 수직 방향이라기보다는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다. 이는 직립 보행을 하는 인체의 특성상 아주 당연한 ‘구조 역할적’ 디자인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임신 한 번에 아이 1명을 낳는다. 그래서인지 의학적 임신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순간을 기점으로 한다. 월경 시작일이 며칠 늦어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여성의 월경주기라는 것이 신체 내외적 환경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월경 예정일 전에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의 양을 측정하면 수정란이 만들어졌다는 걸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월경이 시작되는 경우 생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여성이 임신을 인지하는 것은 월경 예정 일이 지난 후, 소변 속 hcg의 농도를 측정하는 간이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서인데 이때 즈음이면 이미 의학적 임신이 시작된 이후인 경우가 많다. 수정란이 만들어졌는데, 임신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시험관 아기 시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폐경이란, 여성의 난소 기능이 퇴화되며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로 40-60세 사이에 나타난다. 난소의 기능이 멈추면서 에스트로겐의 분량이 줄어들므로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장 극적인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던 월경이 사라지는 현상이므로 월경이 닫현 것이 아니라 충분히 지속되어서 완결된 것이기에 이를 완경이라 부르는 게 타당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동조하는 입장이다. 아직 공식 단어가 바뀌지 않아서 이 논의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월경이 멈추는 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2~10년 전부터 신체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서서히 주기성이 사라지다가 완전히 멈춘다. 폐경기는 여성의 인생에 매우 자연스럽게 나타는 시기이다. 하지만 여성의 일생에서 가장 요란스럽고 가장 서글픈 형태로 세상에 알려진 시기이기도 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몸을 특징적으로 발달시키고 임신에 관여하는 것을 넘어서, 여성의 몸 전체에 여러모로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은 이것을 조정 하는 일종의 스위치처럼 작동하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체온 조절에도 관여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역시 체온을 가진 태아를 품어야 하므로, 체온 조절에 훨씬 더 잘 대처해야 한다. 그래서 폐경기 여성에게 가장 흔한 증상인 혈관 운동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얼굴과 목, 가슴 등의 상체에서 갑가지 화끈한 열감이 느껴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땀이 쏟아지는 흔한 핫 플래시라고 하기도 한다.

원인은 폐경기에 일어나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카테콜 에스트로겐은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호르몬과 길항 작용을 하며 체온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폐경기가 되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이 높아져 체온조절 구역이 좁아지는 현상이다. 생물에게는 항산성이 매우 중요하다.



체온, 혈압, 혈액 내 산성도, 혈당량 등은 일정한 수준 내에 유지되어야 하므로 우리 몸에는 늘 이수치들이 너무 높거나 낮아지지 않도록 체크하는 감지 장치와 이상 수치가 감지되었을 때 이를 정상 범위로 되돌리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열감을 느끼고 몸을 식히기 위해 땀을 내며, 카타콜 에스트로겐은 그 반대 작용한다. 다만 에스트로겐의 양이 줄어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이 많은 것처럼 느껴져 신체가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열이 난다고 느끼고 과민 반응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원래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므로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골다공증의 위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이런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폐경기에는 우울증, 무기력증, 기억력 및 집중력 감소, 지나친 감정 변화 및 정서적 불안정 등의 심리적 증상도 나타난다. 실제로 월경이 끝난 이후의 삶을 인터뷰한 기록에 따르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 월경을 더 이상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노화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따르는 생활의 위협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적 기반이 확실하고 학력이 높은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우울증을 덜 느낀다거나, 폐경을 일종의 질환이나 장애가 아니라 자연스런 노화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권일수록 폐경 증상을 덜 느낀다는 보고도 있다. 의학이 더 발전해 여성이 죽을 때 까지 월경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해서 여성의 일생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다. 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따라 아이를 꼭 낳고 싶어서 폐경을 늦추고 싶은 것이고 장수를 하는데 행복하고 역노화 저속노화가 된 건강한 몸을 갖고 싶어서 이런 책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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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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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데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책에서 힌트를 얻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책을 어느정도 읽으면 읽을 게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또 읽을 게 읽고 또 읽을 게 있다. 인간이 대단한 게 읽어야 할 책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에 난 또 놀란다. 이 책은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로,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감정과 생각들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비워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만, 부정적인 생각, 증오, 불안과 같은 감정들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필사를 통해 명언을 천천히 되새기면서 마음을 정돈하고 내려놓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놓아도 되는 감정들이 있음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무게가 가벼워질 수 있으며, 남과의 비교, 고정관념, 집착을 내려놓으며 내면의 평화와 자유를 회복하는 과정은 행복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가 된다.

필사의 과정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된다. 저자 김한수는 책을 좋아해서 출판 편집을 시작했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도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기획과 글쓰기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달팽이가 천국에 가기까지는 10년이 걸리지만, 달팽이는 천국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10년 동안 이미 천국에 살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꾸면 이미 행복한 것이다.

저자는 행복한 상상이 현실로 이루지기를 꿈꾸는 작은 천국임을 깨닫고, 평생 한두 번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선택에 대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을 꾸준히 집필한다. 『십대, 생각의 힘을 키우는 지혜의 숲』 『힐링과 치유를 위한 에세이 공감』 『내 마음을 챙기고 싶습니다』 『10대를 위한 시사 개 넘어 상식 사전』 『10대를 위한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134』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2,3』권 『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철학자의 한 문장』등이 있다. 저자의 책을 여러 권 읽은 것 같다.



많은 이들이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무엇인가를 더 이루고, 더 나은 무언가를 얻으려 했지만, 그 과정은 때로 불안과 불만을 남길 뿐 진정한 평온을 주지는 않는다. 불필요한 감정과 집착을 내려놓고 우리를 짓누르는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내야 한다.행복은 스스로 지고 있는 짐을 가볍게 할 때에야 비로소 가까워진다. 모든 불필요한 감정을 하나씩 내려놓고 비워내는 그 순간, 진정한 자유와 평온이 우리의 곁에 자리하게 될 것이다.

교만은 타인과 벽을 만들게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우위를 접하려 할 때, 그 관계는 불편해지고, 거리는 멀어지게 된다. 타인을 낮추고,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은 결국 외로움을 부르고,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느끼고 떠나게 된다. 반면, 겸손은 우리가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차이점을 존중할 수 있게 한다. 교만을 버린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일이다. 교만은 우리의 내면을 억압하고, 우리의 성장을 방해하는 짐이 될 뿐이다.

우리가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때. 진정한 행복은 찾아온다. 교만을 내려놓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자, 마음의 평화를 갖는 유일한 길이다. 엄마는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겸손하게 대하니까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다. 행복해지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감정 중 하나는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 이다. 현대사회는 젊음과 활력을 과도하게 이상화하여, 나이가 들수록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우리를 불안과 불만 속에 가두는 요인이 되기도 하다. 그 결과, 우리는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지 못하고 젊음을 유지하려는 지나친 노력으로 스스로 지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은 자아 존중을 떨어뜨리고 자기 가치를 왜곡시킨다.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가치가 줄어든다고 느끼지만 인생의 가치는 단지 나이에 있지 않으며, 오히려 경험과 지혜는 나이 듦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타인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외적인 젊음보다 중요한 것은 성숙한 내면과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이 듦을 두려워하는 태도는 현재의 행복을 누리는 데 장애가 될 뿐이다.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단순히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쌓아온 지혜와 성장을 인정하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재정립할 기회이다. 나이 듦은 오늘 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고, 일상과 작은 순간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선사한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고 내면의 깊이를 더욱 성숙하게 하는 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이 듦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증표가 아니라, 삶을 더 성숙하고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축복이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얻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에 가까워질 수 있다.

불필요한 경쟁과 비교는 자아 존중을 저하시킨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내면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잃게 된다. 한 개인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성취에 의해 결정되지 않지만, 비교하는 생각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가치를 왜곡하여 평가하게 만든다.

불필요한 경쟁은 인간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행복은 내면의 평화와 만족감에서 비롯된다. 타인이 아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의 목표에 충실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에 가까워질 있다.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의 삶은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스스로 만족한다는 건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중요한 감정 중 하나는 “이기심과 개인주의”이다. 이기심과 개인주의는 인간관계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기적인 태도나 지나친 개인주의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약화시켜, 결국 관계에서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친구나 가족, 동료외의 소통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관계가 깊어질 수 없고, 결국 고립감을 가져오게 된다.

이기심과 개인주의는 행복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요인이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타인과 관계 속에서 느끼는 사랑과 존중, 나눔에서 비롯된다. 자신에게 우선시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면, 우리는 더 이상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나를 넘어서 타인과 상호작용과 배려, 나눔 속에서 찾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태도는 결국 고립과 외로움을 초래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 타인과 함께 나누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할 때, 우리는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 중 하나는 “욕심과 탐욕” 이다. 욕심과 탐욕은 자연스런 욕구에서 출발하지만, 이를 지나치게 추구하면 개인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자원을 확보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욕구는 진화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 본능은 과도하게 확대되어 욕심과 탐욕으로 변하였고, 그 욕심은 종종 자신이 실제로 필요한 것 이상을 추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탐욕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명예, 권력, 인정 등 비물질적인 것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탐욕은 사람은 끓임 없이 ‘결핍’의 상태로 몰아넣는다.

욕심과 탐욕을 버리기 위해서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감사는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을 느끼게 해주며, 끓임없이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마음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깊은 인식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깨달음을 가져온다.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관을 명확히 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갈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자신의 내면의 평화와 만족을 찾아가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욕심과 탐욕은 일시적인 성취감과 외적인 만족을 위해 버려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욕심과 탐욕이다.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향한 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부자가 되고자 하면 가진 것이 많기를 힘쓸 것이 아니라 욕심을 줄이기에 힘써야 한다. 사람이란 욕심을 억제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부족과 불만을 면할 수 없다. 나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계속 고민한다. 그걸 책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 난 25억이 생기면 뭘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니까 집사고 차사면 할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생활비말고는 말이다. 그 다음은 말씀과 하나님뜻대로 사는 걸 추구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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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 당찬 외교
안문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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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순이이고 방구석에만 있기는 하지만 이승만 책이나 정치, 법책들을 읽다보니까 애국심이 점점 생겨서 나라 걱정이 많이 생겼다. 이 책도 읽고 대한민국의 외교에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읽고 싶었다. 저자 안문석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통일부, 정치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정치부 외교안보데스크를 지냈다.

2012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북아 국제관계, 북한의 대외관계, 미국 외교책, 세계외교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북한 정치사, 한반도평화체제, 통일 외교 등에 연구도 깊이 하고 있다. 활발한 저술활동을 통해 『식탁 위의 외교』 『북한 민중사』 『북한 현대사 산책』 1-5권 『무정 평전』 『오기섭 평전』 『김정은 고민』 『외교의 거장들』 『글로벌 정치의 이해』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구성주의 이론과점에서 본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등 한반도와 국제정치 관련 논문을 국내의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만 국가는 약하면 서럽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주권을 지키기 어렵다. 주권은 커녕 ‘국가 자율성도 흔들거린다. 강대국이 왼쪽을 지향하면 왼쪽으로, 오른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두말할 필요 없이 힘을 길러야 한다. 좀 작더라도 경제력과 군사력이 강하고, 문화적인 깊이가 있는 나라들은 그렇게 휘둘리지 않는다. 강대국들도 만만한 나라들만 쉽게 대한다.

뻗대고 버티고 말 많은 나라, 작은데도 가진 게 있는 나라는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가진 게 있으면서 배짱도 있는 나라는 오히려 경계한다. 가진 게 없으면서 뻗대면 깨부수려고 하고, 가진 게 있는데도 말 잘 듣는 나라는 만만하게 생각한다. 작은 나라들은 이 중 어떤 길을 갈지 노선을 정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첨단 무기를 가지려 한다. 모든 나라가 그런 노력을 함에도 이를 이루는 나라는 많지 않다.

외교는 우리 일상생활과 직접 관계는 없는 듯하고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보여, 보통사람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야이다. 하지만 외교는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그래서 우리가 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문이다. 우리가 미국과 협상을 잘하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을 늘릴 수 있다. 그러면 우리의 일자리 늘어나고, 그만큼 우리 삶이 나아진다. 반대로 북한과 대화를 안 하고 대결 일변도로 가면, 한반도의 안보도가 낮아지고 우리 경제는 나빠지기 십상이다.

개념적으로는 외교를 이렇게 넓은 의미로 정의하는 것이 옳겠지만, 일상에서 쓰이는 외교라는 용어는 좁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좁은 의미의 외교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대화‘ 협상, 협력 등을 통해 서로 자신의 국가 이익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뜻한다. 정부와 정부 사이의 관계가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와 상대국의 공공기관이나 기업, 민간단체 등과의 관계도 외교의 주요 영역에 들어와 있다.



역사가 진행되면서 외교는 그 영역이나 행위자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길을 걷고 있고, 전문성도 강화해오고 있다. 외교는 그 영역뿐만 아니라 행위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부의 외교관은 전문 영역들을 가지고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특정 분야의 협상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 유럽 등 지역별 전문가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사실 외교는 석기 시대부터 존재했다. 물론 그때의 외교에서는 좋은 전령이 이런저런 이슈들을 모두 다뤘다. 부족장은 기억력 좋은 전령을 보내 우렁찬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도록 했다. 이러한 시대를 지나 외교관이 전문 직업으로 자리 잡게 된 시기는 나폴레옹 전쟁을 정리하는 빈회의가 종료되는 1815년 무렵부터이다. 당시 유럽 국가 대부분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의가 1년 가까이 진행되었다. 회의 끝에 최종 의정서를 만들어내 유럽의 운영을 위한 규범에 합의하면서 외교가 국가 운영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바탕위에서 오늘날 외교는 모든 국가에서 매우 중시하는 분야로 발전했다. 강대국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약소국은 강대국 중심의 세계 정치 속에서 자국의 생존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외교관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외국과의 직접 교섭을 통해 국가 이익을 실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직업 외교관은 당연히 그에 합당하는 높은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니컬슨은 진실성과 정확성, 침착성, 인내심, 관용성, 겸양, 충성심을 직업 외교관이 갖추어야 할 일곱 가지 필수 조건으로 제시했다.

진실성은 늘 사실만을 말하고 거짓과 가식을 멀리하는 것을 뜻한다. 침착성은 자기 성과에 도취되지 않고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인내심은 상대국의 교섭에서 서두르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관용성은 상대국의 실수나 과실도 본국의 국익을 크게 침해 하지 않는 한 너그럽게 봐주는 것을 뜻한다. 겸양은 허세를 부리거나 자신의 성과를 지침에 충실하고, 특히 본국의 국가 이익에 철저히 봉사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질을 두루 갖춘 외교관이 있을까?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대학에서 외교사를 가르치는 저자로서는 이런 고담중론을 들으면 우선 나쁜 사례들부터 떠오른다. 베트남은 우리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1960-1970년대 베트남전쟁 당시 우리가 미국 측으로 파병해 북베트남군과 싸웠다. 이런 악연을 극복하고 1992년 수교했다. 수교 직전 우리 외교부는 신경을 많이 썼다. 베트남전 당시 맞붙어 싸웠고, 한국군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 문제가 상존하고 있어 우리 측에서는 베트남이 어떤 태도로 나올지 염려를 많이 했다.

우리 정부는 수교 전에 우호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조(병원, 학교 등 건설)도 준비 했다. 우리 외교부와 협상을 시작한 베트남은 쿨했다. 비교적 최근의 일로 베트남하면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핵 담판이다. 결렬되긴 했지만 당시 한반도의 눈이 거기에 쏠렸었다. 그래서 선택되었던 것은 양국에 모두 좋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북한에 베트남은 여전히 사회주의 동지국가라는 입지를 갖고 있다. 베트남전 당시 북한은 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공군을 파병하기도 했다. 미국과는 과거 전쟁을 했지만 1995년 수교 이후로는 경제안보협력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미국의 대 동남아 외교의 핵심 국가로 떠올랐다. 그래서 북한도 미국도 거부감 없고 오히려 긍정적인 인상을 갖고 있는 나라로 베트남이 선택된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키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양측과 무역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갔다. 차차 그런 길을 개척해 전쟁 통에 돈을 많이 벌었다. 전쟁은 당사국에 신음과 고통의 질곡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쟁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주변국에는 구세주가 된다. 한국전쟁으로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 패배가 남긴 사직위허를 벗어날 수 있었다. 베트남전쟁으로 현대, 한진 등 한국의 기업들이 큰 큰돈을 벌고, 덕분에 한국도 경제발전의 큰 변곡점을 맞을 수 있었다.

스웨덴도 이와 비슷한 전쟁의 시혜를 입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당사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등은 되도록 많은 물자를 확보해야 했다. 스웨덴은 이를 기회로 볼베어링, 펄프, 성냥 등을 대량으로 생산, 수출해 국부를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경제력의 확대는 이후 중립 노선을 지속하는 데 주요기반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국제질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국제연맹이 설립되자 스웨덴 은 여기에 가입했다.

미국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주도해 설립한 국제기구이지만, 국제제연맹이 제공하는 집단 안보 체제에 참여하는 것이 스웨덴의 안보 확립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3국 협상 측의 영국과 프랑스, 3국 동맹 측의 이탈리아 등이 초기 운영에 주요 역할을 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면도 스웨덴의 가입을 쉽게 해주었다. 스웨덴의 대응책은 국제연대를 안보 우려는 더 커지게 되었다. 스웨덴의 대응책은 국제연대를 통해 중립을 더 강화하는 것이다.

네델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과 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공동으로 중립노선을 지켜가는 정책을 펼쳤다. 지역에서 강대국이 나타나 세력을 더 확장할 때 작은 나라들은 이 강대국에 편승하기 쉽다.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안보적, 경제적 이익이 많기 때문이다. 그 강대국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강대국과 손잡고 균형을 추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웨덴을 스스로 지켜갈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미국과 소련 사이에 나름의 살길을 찾아가는 주변국을 보면서 스웨덴도 가는 길을 정해야했다. 또 다시 중립의 길을 택했다.

미국과 서방이 만든 나토에도, 이에 대항해 1955년 소련과 동구가 구축한 바르샤조약기구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동서 냉전 사이 어느 하나에 가담해 경제성장과 안보를 구축하는 대신 스스로 경제발전과 방위산업 성장을 적극 추진했다. 그런데 좀 깊이 들어가 보면, 대외적인 중립 외교 표방과는 달리 친서방적인 측면이 존재했다. 나토와는 비밀스럽게 협력을 추진했다. 스웨덴 무기 사이에 호환성을 늘려 나가는 등의 협력을 해온 것이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신이면서, 서방국가들의 상호교역을 촉진하기 위해 1948년 창설된 유럽경제협력기구OEEC에 가입해 영국, 프랑스 등과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했다. 1960년에는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루갈 등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을 설립해 서로 무역장벽을 줄이고 경제협력을 진척시켜 나가기도 했다. 스웨덴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어떤 노선을 걸어야 가장 이득이고 나라를 잘 지킬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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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 토익 LC 초단기 고득점 전략서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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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익 시험을 봐야 해서 계속 공부하는데 이 책이 도움될 것 같다. 난 영문학을 전공했는데도 토익시험을 안 봤었다. 경영학과에 다시 갔는데 졸업시험을 토익시험을 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토익시험이 뭔지를 알게 되고 로스쿨준비를 하니까 토익시험을 또 봐야 했다. 토익만점을 받으면 전국 1등이고 자신감, 자부심이 올라 가는 것 같다.

저자 길지연의 저서는 점수로 말하는 길토익이 있고

시원스쿨 토익 실전 대표강사, 유튜브 「길토익TV」 채널 운영,

현(現) 영단기 부산학원 대표원장/ 토익 대표강사, 수강생 1위 +고득점후기수 1위 (2016.9-현재 영단기 부산학원 기준), 전(前) 파고다어학원 종로 센터 토익강사, 전(前) 파고다어학원 서면 센터 토익대표강사 이고 또 다른 저서로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4,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파트 5&6가 있다.

저자는 취업 준비생으로 시작해 토익 장수생을 거쳐 토익 대표 강사, 그리고 대표 원장이 되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치열하게 했다. 특히 학원 현장에서 토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면서, 쉽고 빠르며 효율적으로 토익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교재와 자료를 개발하고 수업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토익 시험은 비즈니스 상황을 기반으로 영어의 전반적으로 내용을 포괄하는 시험이다. 특히 LC에서 한 문장씩 듣는 것도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여러 문장이 길게 이어지는 Part 3와 4가 큰 도전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문장을 다 들어야 할까?” 라는 고민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중의 LC교재를 공부하면서도 한계를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3&4>를 준비했다.

TOEIC LC는 올바른 학습 방법을 익히고 직청직해 훈련만 제대로 한다면, 한 달 만에 100점, 200점 이상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이 교재에서 TOEIC part3,4에서 자주 출제되는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빈출 패러프레이징을 강조해 문장을 100%완벽하게 듣지 못해도 정확하게 정답을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인강에서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효과를 크게 보았던 part 3,4문제풀이 전략과 섀도잉 연습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저자는 오랜 현장 강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LC의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쉽게 감을 잡고 직청직해의 귀가 트일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본 교재와 강의를 통해 최근 들여 급격히 어려워진 part 3,4에 완벽히 대비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1, 어려워진 part 3,4 집중공략으로 LC점수 급상승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어려워진 part 3, 4실전문제 세트를 매일 골고루 학습★시험에 매번 출제되는 필수어휘와 패러프레이징을 완벽 정리했다. 저자가 정리한 걸 나는 그냉 받아먹으면 된다.

2, 엄선된 최신 기출변형 part 3, 4실전문제 세트로 매일 연습할 수 있다.

★어려워진 최신 트렌드가 완벽히 반영된 part 3, 4실전 문제 골고루 학습할 수 있고

★시험에 매번 출제되는 필수 어휘와 패러프리이징 완벽정리되어 있다.



3, 점수 수직 상승 현강의 효과를 그대로 재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요 포인트 패러프레이징 빈칸 채우기를 통해 필수 사항을 확실히 암기할 수 있다.

★길토익 유료 인강을 통해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면서 전략 전용 및 직청직해 섀도잉 연습을 할 수 있다.

4, QR코드스캔으로 편리한 학습을 할 수 있다.

★도서 고득점 QR코드를 스캔하여 본서 및 실전 모의고사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난 보이스레코더에 받아서 들어야 할 것 같다.

part3,4 주제/ 목적/문제점 문제를 보면서 출제 경향 을 파악해야 한다.

★주제/ 목적 문제는 매회 3, 4정도 출제된다. 각 대화 세트의 첫 번제 문제로 나오며, 선택지 명사구나 to부정사구 형태이다. 문제점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묻는 문제는 선택지가 문장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 형태

◈주제

☀ 화자들의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대화는 주로 무엇에 관한 것인가?

●목적

☀여자가 전화 건 목적은 무엇인가?

☀남자는 왜 전화를 하는가?

●문제점

☀무엇이 문제인가?

☀여자는 어떤 문제를 언급하는가?

그래서 문제를 먼저 읽어야 한다.

단서표현을 보면

●주제/ 목적이 나오는 표현

☀하고 싶습니다.+주제

☀할 계획입니다.+주제

+이유/주제

☀ 때문에 전화 드립니다.

☀i,me, her to+이유/목적

하려고 왔습니다.

●문제점이 나오는 표현은

①부정어 not

②부정적인 형용사

fauity,defetive, broken 결합 있는 고장난

③부정적인 내용을 알리는 표현

☀+문제점 안타깝게도

☀유감이지만

☀l apolgize 죄송합니다.

④대조/ 반전 표현 ☀하지만, 그러나

☀though비록-지만

☀Actually 사실은

part3는 오른쪽 스크랩을 가리고 문제를 풀어본다.

필수 어휘도 대강 살펴보면

☀properties 건물, 건물, 구내 ☀spacious 넓은, 널찍한

☀relocate A to B로 이전하다. ☀be worth+ 명사 -의 가치가 있다.



☀priority 우선 순위 ☀refer A to B A에게 B를 추천한다

☀location 지점(=branch) ☀arrange the detailst 세부사항을 준비하다, 조정하다.

패러프레이징을 살펴보면

☀relocate⇢move

☀but the parking there diffcult⇢the availadity of parking

☀arranging the details with soon ⇢making a decision soon

☀busy schedule⇢high demand로 저자가 어휘도 잘 정리해줬다.

길토익 TIP을 보면

★토익 빈출 문제점내용을 정리해줘서 보면 좋다.

기기고장 / 비용, 매출, 예산 문제/ 계산 착오/ 예약 불가/ 배송 문제/ 일정 문제(일정 겹침, 교통편 놓침등)이 있다.

<POINT 1> PART3&4 일주일 집중공략으로 LC점수를 급상승할 수 있는 구성이다.

최근 들어 어려워진 PART 3&4 기출유형과 이에 대비한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줘서 빠르게 끝내는 일주일 집중 커리큘럼으로 초단기 점수를 상승할 수 있다.

<POINT 2> 최신 기술 트렌드가 완벽히 반영된 PART 3& 4실전 문제 세트를 매일 골고루 학습시험에 매번 출제되는 필수 어휘와 패러프레이징이 완벽정리되어 있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POINT3> 점수 수직 상승 현강의 효과를 그대로 재현했다.

주요 포인트 및 패러프레이징 빈칸 채우기를 통해 필수 사항 암기를 할 수 있다.

길토익 유로 인강을 통해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면서 직청직해 연습을 할 수 있다.

<POINT4>LC 최종 마무리를 위한 특급부록을 보면 LC고득점을 방해하는 part2 고난도 우회적 응답 문제 연습⦊무료 해설강의가 제공되니까 들으면서 공부하면 될 것 같다. 해설강의가 제공되어 최신 기출 변형 LC실전 모의고사 2회분 수록되어 있어서 집토익으로 풀어보면 된다. 집중 훈련용 연습 음원 (영국/ 호주 성우, 배속 음원 ) 제공되니까 보이스레코더에 다운 받아서 들으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무조건 직청직해, 직독직해를 해야 한다는 걸 깊이 깨달았다. 해설도 너무 잘돼 있어서 빨리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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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 반찬 -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의 손맛이 담긴 건강 반찬 142
임승정 지음 / 책밥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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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리뷰입니다.



책소개를 보니까 침이 흐르게 맛있는 반찬이 많다. 엄마가 요리의 신이 내렸는지 너무 맛있어서 외식하면 오히려 맛이 없다. 책보고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 임승정은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이다. 궁중 음식은 어떨지 궁금하다.이 책대로 해먹으면 내가 왕족이 되는 것 같다. ㅎㅎ

이학박사인 저자는 전주대학교에서 겸임교수 및 강사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 1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땅 끝 마을 임선생〉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이자 해남 전통음식연구원으로 전통음식가치를 보존, 연구하고 있다. 음식은 기억을 담고 이야기를 전하며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밥상에서 느낀 그 정감은 지금도 저자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살아 있다. 음식이 주는 힘을 몸소 느끼며, 요리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임을 확신한다.

저자가 요리를 한 것은 ‘그 음식의 힘’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제철 재료와 음식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배우고, 추억의 음식을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을 되새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집 반찬 하나하나 주는 위로와 기쁨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바쁜 현대인들이라도 쉽고 간편하게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그 맛과 정성을 담아내고 싶어한다. 저자는 앞으로 전통 음식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거라고 한다.

저자는 제철 음식과 한국의 소박한 가정식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음식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널리 전하는 일을 해나가고 싶다고 한다. 이 책은 제철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전통 음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우리 몸과 마음을 가장 잘 돌보는 방법이다. 또한 추억의 음식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어 그 시절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바쁜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정리를 했다.

가장 큰 메시지는 ‘음식이 주는 작은 행복 ’을 일깨우는 것이다. 집 반찬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정성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 저자는 제철 재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그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또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며, 그 음식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임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이 나오기까지 어시스트로 동분서주한 딸 서연이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딸과 엄마가 같이 책을 쓰는 건 정말 좋아 보인다. 딸과 엄마가 친한 친구 같은 저자들은 성공적인 책을 펴내는 것을 많이 봤다. 땅끝 마을 임선생 역시 딸과 친한 것 같다. 딸이 엄마를 도우면 세상에서 성공한다.

애호박 볶음을 보니까 왠지 먹고 싶어진다.

재료를 보면

애호박 400g, 소금 1작은 술, 물 1/2큰술, 건새우 10g,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양념장 새우젓1작은술, 다진파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① 1 작은 술 분량의 소금과 물을 넣고 절인다.

절인다는 게 뭔지 엄마한테 나중에 물어봐야 할 것 같다.

③ 건새우는 살짝 굵게 다지고,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④ 절인 애호박은 물기를 꼭 짠다.

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애호박을 넣어 볶다가 중간에 건새 우도 함께 넣고 볶는다.

우리집은 올리브 오일을 써서 식용유말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야 할 것 같다.

⑥ 거의 익었을 때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은 다음 한 번 더 볶는다. 마지막 참기름을 두르고 마무리 한다.

참기름을 넣으면 고소할 것 같다.

약조창 (3-4인기준)

재료: 고추장 2컵(500g),양파(120g), 1/2, 소고기 200g,설탕 1/2큰 술 , 조청(물엿)1큰술, 물 1/2컵, 잣 3큰술, 식용유적당량

고기 양념

양념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2/3큰술, 후추약간

①소고기는 잘게 썰어 고기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양파는 잘게 다지고 , 잣은 고깔을 내고 젖은 면포로 닦아 2-3등분이 되게 자른 다.

②둥근 팬에 식용유를 약간만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어 노르스름해 질 때까지 뭉근하게 볶는다.

③2에소고기를 넣고 물기 없이 볶는다.

④분량의 물을 부어 고기의 맛잇는 맛이 우러나게 푹 끓인다.

⑤고추장과 설탕, 주청(물엿)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서 볶는다.

⑥불을 끄고 마지막에 꿀과 잣을 넣어 잘 섞으면 완성이다.

이건 불고기 같은 거랑 비슷할 것 같다.



가지구이는 건강에 좋을 것 같다.

(3-4인)기준

재료는 가지2개,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은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쪽파 3-4부리, 다진 마늘 1작은술, 홍고추 1/2개, 고춧가루 1/2큰술, 들기름 1큰술, 물1큰술이다. 양념장은 뭔가를 엄청 넣고 첨가를 하는 것 같다.

①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길이로 반 자른 다음 껍질 부분에 잘게 칼집을 넣는다.

②쪽파는 1cm길이로 송송 설고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채썬다.

③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④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지를 굽는다.

⑤구운 가지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양념장을 얹는다.

가지맛보다는 양념장때문에 많이 맛있을 것 같다.

오삼불고기는 먹었을 때 맛이 없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3-4기준)

재료는 오징어 1마리(200g), 대패삼결살 300g, 청주 2큰술, 녹차잎 2작은술, 양파1개,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쪽파 10뿌리, 물 1큰술이다. 오징어는 요즘 금징어라고 했다.

양념장은

고추장 4큰술, 양조간장 1큰 술, 고춧가루2-3큰 술, 물엿1큰 술, 설탕1/2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청주1큰 술, 참기름 2작은 술, 생강즙 1작은 술, 후추 약간이다.

①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은 후 20-30분 정도 두어 양념이 서로 어우러지게 숙성시킨다.

②대패삼겹살은 끓는 물에 청주와 녹차 잎을 넣고 살짝 데쳐 건진 후 참물에 넣어 기름기를 없애고 채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대패로 된 고기도 맛이없었던 적이 없다.

③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3등분하여 너비 2cm크기로 자른다.

④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 후 찬물에 헹궈 씨를 털어낸다. 양파는 길이로 채썰고 쪽파는 2-3cm길이로 썬다.

⑤물기를 제거한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의 2/3를 넣어 무친다.

⑥기름기 없는 팬에 분량의 물과 채 썬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념한 5의 대패삼겹살을 넣어 함께 볶는다.

⑦고기가 반쯤 익으면 남겨둔 양념으로 오징어를 무쳐 넣고 채썰어 준비한 풋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같이 볶는다. 다 볶아지면 쪽파를 넣고 섞어 마무리 한다.

이 책대로하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미역오이 냉국은 여름에 해먹어야지 요즘은 따뜻한 국을 먹고 싶다. 미역오이국도 따뜻하게 해먹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3-4인기준)

재료 미역200g, 오이 1개, 쪽파 2-3뿌리, 홍고추 1/2개, 통깨1/2큰술,

미역&오이양념 국간장 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다시마 육수 (106쪽 참조) 물6컵, 다시마(10✕10cm)1장

양념 냉국 다시마육수5컵, 국 간장 1큰 술, 소금1큰 술, 식초1큰 술, 매실 청1큰 술

① 미역은 물에 적셔 잘게 자른 다음 잠시 불린다.

②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③오이는 채 썰어 준비 한다.

④쪽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곱게 채 썬다.

⑤준비해 둔 미역과 오이를 한데 넣고 국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⑥차갑게 양념한 다시마 육수에 냉국 양념을 넣고 섞는다.

⑦5위 양념한 오이에 쪽파, 홍고추와 6의 냉국을 자작하게 부어 고루 섞고 먹기 직전 통깨를 넣는다.



약식은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3-4인기준)

재료는 찹쌀 3컵, 황설탕 1/3컵, 참기름 2큰술,양조간장 2큰술, 계피가루 1/2작은 술, 대추고 2큰술, 캐러멜소스 2큰술, 밤 4개, 대추 10개이다.

캐러멜 소스 설탕1컵, 물 1/2컵, 끓는 물1/4컵, 물엿 2큰술

대추고 대추1컵, 물 넉넉히

마지막양념 꿀 1큰술, 계피가루1/2작은 술, 참기를1/2컵, 잣 1큰술을 넣는다.

①찹쌀을 씻어 5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건져 물기를 뺀다.

②찜기에 젖은 면포를 깔고 씻어 충분한 물을 붓고 뭉근한 불에서 푹 끓인다.

③대추를 깨끗이 씻어 충분한 물을 붓고 뭉근한 불에서 푹 끓인다.

④대추가 뭉그러질 정도로 고아졌으면 체에 내려 되직한 대추고를 만든다. 약식도 사먹는 건 소화가 잘 안되는데 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술술 잘 들어간다.

애호박 채소전은 전이라서 무조건 맛있을 것 같다.

(3-4인 기준)

재료는 애호박 300g, 깻잎 330g, 풋고추 2개, 양파1/2개, 소금 2/3 작은 술, 물 1/3컵, 밀가루1 컵, 식용유 적당량이다.

①애호박은 곱게 채썬다.

②풋고추는 길이로 반 잘라 채썰고 양파도 채썬다.

③감자는 호박보다 가늘게 채썰고, 깻잎은 큼직하게 자른다.

④볼에 손질한 채소를 모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⑤분량의 밀가루와 물을 넣어 반죽한다.

⑥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부친다.

이 책을 보니까 전이 먹고 싶어진다.

음식이 주는 작은 행복으로 맛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다. 음식이 주는 행복은 절대로 작지 않고 엄청나게 큰 것 같다. 난 아침에 일어날 때 엄마가 맛있는 걸 해줄거라는 행복한 기대감에 얼른 일어난다. 엄마가 그 기대감을 채워줘서 감사하다. 이 책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갈하고 건강한 매일 반찬 142가지가 실려있다. 바쁜 현대인들도 시간을 내어 만들어 먹을 수 있게끔 너무 잘 만든 책같다. 이렇게 좋은 요리책이 있다는 것은 이 시대에 너무 감사한 일이다. 엄마는 요리학원도 다니고 요리책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옛날 요리책은 흑백이라서 충격을 받았다. 엄마가 지금도 요리책으로 공부해서 요리를 해주시는데 진짜 맛있다. 이 책도 나도 보지만 엄마가 보고 이 책대로 해주면 진짜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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