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쉬의 홈메이드 아침밥
더디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아침을 꼭 먹고 다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인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홈메이드 아침밥 이라는 책이 출간 되어 졌나 보다

아침을 못먹을 땐 빵이나 시리얼, 과일, 토스트, 주먹밥 등을 사먹거나 집에서 싸갖고가서 먹은 적이 있었다

이렇게라도 먹어야 속이 든든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간단하게 아침을 해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참치 마요네즈 주먹밥이나 김치 주먹밥을 파는 분들을 만날 수가 있다

그것도 엄청 크게 만들어져서 한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이다

맨날 먹는 반찬으로 먹는 아침밥이지만 좀 더 특별한 것으로 먹어보고 싶었다

 

홈메이드 그레놀라, 햄치즈 퀘사디아, 복숭아 바나나 요거트 등등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고

4컷으로 나와있어서 그런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정말 필요한 그 과정만 알려주는 것 같아 보기가 넘 좋다

 

음식사진들이 죄다 맛있어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었는지

 

part1  한입에 쏙! 스피드 아침
part2  10분이면 만드는 간편 아침
part3  쓰린 빈속을 달래주는 죽과 수프 아침
part4  먹으면 든든해지는 국밥 아침

part5  생생하고 상큼한 샐러드 아침
part6  출근 전 5분! 짬나는 시간에 한 잔 아침

 

속이 많이 쓰릴 때가 있었는데 죽을 먹어주면 오히려 소화가 잘 된다고 한다

항아리바게트 수프는 빵까지도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이 음식을 파는 곳은 없을까? 먹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유쾌! 상쾌! 통쾌! 변비탈출기
손대호 지음 / 전나무숲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토끼 가족의 이야기, 실제 환자들을 상담해보고 그것을 토끼의 이야기로 출간했다고 한다

나변비, 변심해, 나주연, 나유분, 전실금 이렇게 5명의 식구들...

변비는 왜 걸리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정말 한 번 변비에 걸리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화장실을 자주 가보지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주된 원인이 있다고 한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채소를 안먹거나 아침을 거르고 고기같은 육식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 페이지를 보니 ' 똥 똥 무슨 똥? ' 이라는 책이 생각이 난다

색깔도 모양도 냄새도 다른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바나나 모양의 똥이 나온다고 한다 설사 같은 것은 좋지 않은 상태이다

변비에 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화장실을 갈 때 신문이나 책을 들고 간다고 하는데 왠만하면 책이나 신문을 들고 가지 말라고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198페이지부터 213페이지까지 나와 있는 변비예방체조, 물론 내가 아는 운동도 있지만 말이다

친가, 외가 할머니도 변비에 걸리셨고 여동생도 변비다 그렇지만 나는 배변활동이 자유롭다

그런데 항상 장이 안 좋다보니 장염에 걸리고 설사를 하게 된다 항상 음식 먹는 것을 조절해야 한다

매운음식은 먹기만 하면 바로 신호가 오니.. 안매운 것으로 골라 먹어야 해서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미안하기까지 하다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 야콘  ' 을  구입해 보았다 과연 그 맛이 어떠할지 궁금해서이다

그 결과 장이 활발한 사람은 바로 설사를 하고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신호가 와서 원활한 배변활동을 할 수 있다

 

변비를 방치하게 되면 만성피로, 담낭염,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소아에게도 변비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임신부에게도 노인들도 생긴다고 한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변비이지만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아플까?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트렁커 -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고은규 지음 / 뿔(웅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나(이온두)’는 낮에는 베테랑 유모차 판매원으로 활약하지만, 밤이 되면 누군가가 버린 차의 트렁크 속을 파고든다. ‘슬트모(슬리핑 트렁커들의 모임)’의 정회원으로서 “멀쩡한 집 놔두고 트렁크에서 처자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인 것이다. 병명의 원인을 찾는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트렁커들은 자동차 트렁크를 불법으로 개조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꾸미기 위해 정보 공유를 활발히 하고 있다.

 

자동차 안에서 자는 느낌은 어떠할까?? 왠지 답답하지는 않을까?? 싶다

왜 이곳에서 자는 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두와 름의 만남부터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둘다 어릴때의 상처가 남아 있는 것 같다

름은 강압적인 아버지의 폭력때문에 온두는 고아로 어린시절 기억이 없다

책에 ' 까만아이 ' 가 등장하는데 처음에 나는 누구일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하지만 이 아이는 바로 온두 였던 것이다

맥주 훔치는 것 말고는 무엇이든지 다 했던 온두,, 과거를 고스란히 숨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치킨차차차 라는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그들,,

그렇게 그들은 ' 상처와 치유 ' 를 보듬어 가고 있는 것이다

 

대신, 나는 경주에 있는 모든 탑을 조사했습니다. 그중 균형을 제대로 잡고 있는 탑이 몇 개인 줄 아세요. 완벽한 균형은 없었어요. 모두 조금씩 기울고, 비틀어진 상태에요. 우리 눈은 그걸 확인하지 못할 뿐이죠.
-p.2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49일의 레시피 ㅣ 키친앤소울 시리즈 Kitchen & Soul series 1
이부키 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예담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49일의 레시피.. 꼭 읽어보고 싶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한 가족의 슬픈 이야기였던 것이다

49일이라는 말은 49재 라는 뜻이었다 초등학교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동아리 오빠가 멀리 떠났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달래주는 49재,,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것 같다

일본에서도 49재가 있다 오토미가 죽기전에 어떤 아이에게 부탁을 한다

49재까지 집안일을 도와달라고 말이다 요리, 청소, 세탁, 미용, 기타의 항목으로 나뉘어서 ’히나마쓰리 레시피’, ’생일 레시피’ 같은 제목 밑에 요리법 등이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있었고, 그 그림은 어릴 때의 유리코였던 것이다 새엄마 오토미는 자신의 49재를 축제처럼 보내길 원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속에서 좀 더 삶을 의미있게 보내라는 뜻이었을 것 같다

 

“ 하지만 네 마음이 얼마나 쓸쓸한지는 잘 알아. 하지만 그건 다른 누구도 채워주지 못하는 거야. 네 연표의 빈 곳은 네가 움직이지 않으면 메우지 못해. ”
(p.241)

태양을 등지고 삶을 버리려 했을 때 무지개는 나타난다. 그리고 살아갈 힘을 기르고 다시 태양을 향해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면 무지개는 그 등을 밀고는 덧없이 빛 속으로 녹아든다.
(p.260)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살아계실 때 잘하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기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라진 도시
미사키 아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지니북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도시가 사라진다는 건 모든 것을 잃는 다는 것이겠지?

집도 건물도 모든 사람도,. 아무도 없는 곳이라면 얼마나 쓸쓸할까?

그것도 30년마다 한개씩 사라지고 있다라고 한다면 말이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곳 사람들에게는 소중했던 공간일텐데...

 

' 쓰키가세 ' 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씩 회수해 가기 시작한다 하나도 남겨지기 않기 위해서

 

 '국선 회수원'의 자격 요건 - 소멸지에서 5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살 것, 전에 소멸지에 가본 적이 없을 것, 그리고 사라진 그 도시에 친척, 친구, 지인이 한 명도 없을 것이며, '오염'될 가능성이 가장 적은 사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바로 최근에 가까운 가족을 잃은 사람이라야 한다는 점

 

어떠한 슬픔도 감지해서는 안된다 오염이라는 것이 나타나기 때문이란다 한 번 살았던 도시에서는 어느 누구도 살 수가 없다

 

“ 어쩌면 우리들에게 소멸자란 ‘도시에 휩쓸려 사라진 사람들’일 테지만 ‘도시’ 입장에서 보면 평화롭고 차분한 세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죠. 그러니 ‘도시’는 우리가 소멸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도시’와 함께 살아가려고 생각합니다. ”

 

책을 읽는 중간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다보면 무언가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