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곳곳에 벚꽃이 만개해서 기분 좋아지는 봄이에요.
알라디너 친구분들도 봄 벚꽃 놀이 실컷 하셨나요? ^^
날씨가 너무 좋을 땐 책보다 밖에 나가서 걷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지만,
책 한 권 챙겨나가서 걷다가, 예쁜 카페에 앉아 창밖 보면서 책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유니랑 저는 지난 방학때 KTX 타고 전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너무너무 좋았나봐요.
기차 여행 책을 읽더니, 기차 타고 경주 여행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유니의 인사처럼 봄에 예쁜 꽃도 많이 보시고, 재미있는 책도 많이 읽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