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유니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벽돌책을 읽어보았어요.
책이 너무 두꺼워서 처음엔 다 읽을 수 있을까 조금 걱정하더니, 이틀만에 다 읽더라고요.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는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알라디너 친구 여러분들 모두 12월 연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유니는 이제 내년이면 6학년이 됩니다!! ^^
끝없는 이야기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비룡소 200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