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서 맨발의 겐
나카자와 케이지 지음, 김송이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맨발의 겐은 만화책이다. 나카지와 케이지가 그린 " 맨발의 겐"을

유서 삼아   옛날 히로시마 원자 폭탄사건을 겪은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나카지와 케이지는  어렸을 때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누나,동생,아버지를 잃고

엄마,형은 운 좋게 살았다.

그러나 엄마는 원자병으로 죽게되고 화장을 했더니 뼈가 남지않고 가루만 남았다.

그리고 나카지와 케이지는  어떻게 만화가가 되었는지에 대해 나와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나카지와 케이지라는 사람은 정말 운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또 열선에 녹아서 축 늘어진 살이 땅에 끌리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무서울 거다 .

전 세계가  모두 전쟁 따위는 없는 평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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