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 일공일삼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에디스 쉰들러 그림,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카린과 시시와 안드레아스는 요켈의 친구다 . 이 네 친구는 서로 다투지 않고 싸우는 일이 없었을 만큼 죽이 잘 맞았다.어느 날 요켈은 자신과 모습이 비슷한 율라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서로 신발을 바꿔 신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서로를 찾으려고 엄청 노력을 한 끝에 율라의 할아버지가 요켈을 찾고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요켈에게 특별한 친구로 다가온 율라는 소중한 존재가 되고 요켈과 율라는 서로 가진 것을 모두 나누어 갖기로 한다. 율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멀어지지만 그래도 율라가 있어 괜찮았다. 얼마 뒤 율라는 이혼하신 부모님을 만나러 외국으로 잠깐 떠난다 .

율라와 요켈은 서로 가진 것을 모두 나눈다. 돈도 나누고 엄마 아빠도 나누고 서로에게 있는 것을 모두 나누어 가진다. 그래도 서로 전혀 아까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다.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라면 그를 위해 무엇을 해도 아깝거나 억울하지 않다는 것을 소년 소녀들이 알게 되면 이 책의 목표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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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만들었네요 굿

2016-01-1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