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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이프릴 ㅣ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49
재클린 윌슨 지음, 지혜연 옮김, 닉 샤랫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에이프릴은 쓰레기통안에서 태어난 아이다.
에이프릴은 엄마를 보지도 기억하지도 못한다.
에이프릴의 엄마는 쓰레기통위에 앉아 에이프릴을 낳았다.
그리고 쓰레기통의 뚜껑을 닫고 어딘가로 가버렸다.
에이프릴은 울고 또 울었다.
그러자 쓰레기통 바로 앞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프랭키가
아이를 찾았다.
그리고 에이프릴은 메리온 아주머니댁으로 입양되었다 .
이 책에서 일어난 일이 청소년의 일이라면 정말 끔찍할 것 같다.
나는 누가 자기를 낳았는지 모르고 부모님이 없으면청소년들은 슬플 것 같다.
정말로 청소년들이 미혼모가 되거나 버려지지 않도록 정부 정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