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 창비아동문고 233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창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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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조선시대 였을 때에는 양성평등이 아니었다.
남자는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라 가문을 빛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여자는 바느질과 집안살림을 배워 시집을 가야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명혜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학교에 가기로 했다.
종로에서 일본순사에서 누명을 쓰는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낙경이라는 씩씩한 친구 덕분에 누명을 벗었다.
그뒤로 낙경과  친해졌는데 여학교에도 가게 되었다 .
아기라는 이름대신 명혜라는 이름으로 개명도 했다.
명혜는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이었다.
만약  명혜와 같은 처지에 놓인 소녀가 잇다면 과감하게 꿈을 좆으라고 하고 싶다 .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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