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 로마이 1 테르마이 로마이 1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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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가 테르마이에 대한 이미지가 고갈될 때마다 목욕탕 욕조구멍으로 빨려들어간다는 밣상이  재밌다 . 로마인만큼이나 일본인만큼이나  우리나라 사람들도  목욕을 좋아하낟 . 만일에 루시우스가 우라나라 찜질방에 와서 그 풍경을  본다면 쓰러지지 않을까 ? 와이파이 존이 있는데다 텔레비전 모니터와 식혜와 솔방, 황토방과 얼음방ㄹ가지 있는 또다른 평안족을 보면  숨막힐 것이다 .  더구나 우리나라에는  한 이만원만 주면 전신의 때를 벗겨주고 맛사지까지  해주는 데다 세상이야기까지 들려주는  때밀이 노동자가 있다 .흠, 그걸 <세신> 이라는 용어로 압축한 센스까지 ^^ 

 

어쨌든 앞으로 루시우스가 경험하게 도니는 테르마이의  종류가 어디까지일지 기대한다 . 아마도 발 각질 뜯어먹는 물고기 있는 온천과  료칸의 생선회음식 같은 거생 감탄하지  않을까 싶다 . 아, 그리고 터키의 파묵칼레같은 스타일도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피트니스센터&사우나&찜질방이 등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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