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정한 형 3 - My gentle brother
이마 이치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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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라, 이제는 우리 사회도 이걸 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본다 . 그런데 '나의 다정한 형' 에 나오는 형제들은 좀 파격적이다 .  특히 서로 두근거리는 사토시와 텟페이는  혈연은 아니잠ㄴ 우리 식으로   말하면 향제나 다름없는 관계다 . 사토시의 생모가 재혼했는데 거기  남편의 전처 자식이다 . 그런데 사토시 생모가  10년이란  세월동안 아들로 키워 온 처지다 . 물론 사토시가 텟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두 사람이 서로  혈연 비슷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  하지만 그런 가상의 (의사) 가족 관계가 성립된다는 걸 안 텟페이는  사토시를 멀리 한다 . 하지만 사토시는 <죽도록> 텟페이가 그립다 .  만일 아들 사토시가  양아들  텟페이와 동성애 연인이고  두 사람이 만일 성적 접촉을  했다는 걸 (아직은 아니지만 ) 사토시 생모 사나에가 안다면 어떻게 될까 ?  그런데 이 만화가   일본 책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그걸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고 있다 . 여기 나오는  남성들은 모두 사라에 살고 죽는  인물들이라 우리 식으로  그다지 무겁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  

 

세상이 변했다 . 동성애가 취행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꽤 많아진 것 같다 . 사실 동성애는 범죄도 아니고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도 아니다 . 하지만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나 변태가 존재하며 또 변태라 한들 자신들의 성적 지향성에 대해 타인이 뭐라고 할 필요도 없다 .  여기 나오는 텟페이는 조금은 변태같은 부분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소아성애자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사토시는  혼란을  느기기도 하는  것이다 . 

 

그나저나  사토시의 할아버지 쇼고나 증조할아버지 이사오도 혹시 게이가  아닐까 ? 하는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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