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푸쉬 바이 사파이어 포토 보기 

한 소녀가 있다 . 그 소녀는 16 세. 

근데 벌서 아이 하나를 낳았고 도 한 아이는 임신 중이다 .  

포스터에 나오듯이 이 흑인 소녀는 한 130 킬로는 됨직하게 비만이고  

아이 아버지는 친부이며 세살 적부터 친모가 보는 앞에서 친부에게  

성적학대를 받아왔다 . 

 

우리는 여기쯤에서 놀란다 . 

그 어미는 제 정신인가 ? 

물론 제정신이 아니다 . 

그 어미는 제 남편이 제 딸을 성적학대하는 걸 보고도  

제 딸이 제 친부를   꼬셔서 가로챘다고 저주하고 폭행하고 학대한다 .   

아~ 그런데 이 소녀가 비만에 문맹이다 . 

이쯤되면 그 소녀 프레셔스가 지옥에 사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 

 

소녀는 대안학교에 가서 알파벳을 배우고 문장 쓰기를 배우며  

용기와 삶의 길에 대해 배운다 .그걸 가르쳐주는 사람은 대안학교 교사 블루레인이다 . 

레인선생은 우리나라 학력숭상 교사와는 달리 프레셔스에게 

제대로 사는 법을 가르친다 .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이 없으란 법은 없을 거며  

이런 교사가 없으란 법도 없다 .  

그러넫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  

아니, 앞으로는 이런 과감하고 선정적인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기를 바란다 . 

보는 내내 구토와 눈물이 동시에 치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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