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 4
이와모토 나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4 권을 보면서 느낀 건 아키히메가 진정으로 슈운을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아키히메는 타케루의 결별 선언을 듣고  당황스럽고 괴로웠지만   

사실은 그게 소녀같은 애정인 거다 .  아키히메는 어린 시절부터  

슈운의 보살핌을 받아왔고 슈운에게 느끼는 혈육같은 느낌을  

사랑이라고 깨닫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어린 소녀소녀들의 사랑이야기이지만  이 이야기 구조가 공감을 주는 건  

사랑이란 게  그저 달달한 호르몬 작용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 

 슈운은 긴 세월 아키히메 옆에서 보살펴주고 진정으로  

 마음아파해주는  멘토였으며  사랑이란  단순한 화학작용이라기 보다는 

 배려에서  깊어진 다는 게 그걸 증명한다 .  

앞으로 아키히메와 슈운이 어떻게 사랑을 깨달아갈지 타케루와 

 관계를 어떻게 상쾌하게 이어갈지 기대해본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