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귀신 세종대왕 책귀신 2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는 주인공이 두 명 나온다. 온달과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은 어릴 때 심부름을 잘 해서 막둥이라 불린다. 막둥이는 어릴 때 장난기가 많았다. 그리고 첫째 형은 원자인 ‘제’이다. 형은 총명하고 무예를 잘하고, 사냥도 잘 했다. 그리고 1404년에 맏형 제는 왕세가 되었다. 세자가 된 후 어느 날, 세자는 사냥을 나갔다가 평강일기라는 책을 발견하여 막둥이에게 먼저 읽고 달라고 했다. 도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점점 흥미롭고 재매있어졌다. 책의 내용은 온달에 대한 내용이었다. 도는 모르는 한자는 뜻을 찾아 적어가며 읽었다. 이로 인해 도는 만날 책만 읽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세자는 책을 읽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고, 사냥하고 놀기만 했다.

책의 주인공 온달도 사냥만 하고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평강공주와 결혼하고 책을 읽으며 글을 익힌다. 그리고 무예 등도 배워 나중에 전쟁에 참여해서 죽게 된다. 이는 ‘도’와 같다. 하지만 도는 책을 너무 읽어 몸이 허약해져서 임금은 도의 방에 있는 모든 책을 치우라고 했지만 도는 평강일기를 숨겨서 그걸 보고, 수소구간이란 책을 발견하여 두 책을 여러 번 읽는다. 세자는 여전히 놀기만 한다. 그래서 결국 임금은 세자를 폐하고 충녕대군(도)을 세자로 책봉한다. 그리고 나중에 임금이 된 세자(세종대왕)는 한글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 나오는 세종대왕과 온달은 공통점이 있다. 처음에는 놀고 책읽기를 싫어했지만 우연히 책을 읽고 책에 흥미를 가져서 나중에 위대한 인물이 된다. 이를 보면, 책을 읽으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소년, 소녀들도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느끼면 좋겠다.

또, 세종대왕과 온달 두 인물 모두 한 가지의 엄청난 일을 했다. 온달은 나라가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든 것이다. 새삼스레 세종대왕이 돋보인다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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