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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 코메리칸
안선모 / 대교출판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캘빈은 혼혈아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캘빈의 할아버지는 미국인 며느리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의 마음을 눅여낼 정도로 재치있고 귀여우며 명랑한 아이다. 어떤 일이 닥쳐도 곰곰이 생각한 뒤 슬기롭게 대처하는 캘빈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11살 때 한국으로 돌아와 큰집에서 함께 산다.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디문화가정 아이기에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이상하다는 취급을 받는다. 한국에서 동네 사람들은 캘빈이 혼혈아이며 것과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고 문제아라고 취급하며 차별한다.
사실 캘빈은 총명하지만, 사람들은 혼혈아가 왠지 공부도 못하고 멍청할 거라는 선입견에 빠져 캘빈을 신기해하며 쳐다본다. 이제 우리나라도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낯빛이 진할수록 차별하고 달리 대접한다 . 이런 건 당연히 후진적 사례다 . 언제쯤 인간을 고유한 가치로 평가하는 시대가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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