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달려라 - 붉은여우 이야기 3 소년한길 동화 10
톰 맥커런 지음, 지넷 던 그림, 우순교 옮김 / 한길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리틀 러닝 폭스, 영 블랙팁, 트윙클, 스캣은 한참 자라나는 여우들이다. 그리고 활기차게 진짜 여우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캡은 그렇지 못하다. 불행히도 스캡의 몸속에는 진드기가 살고 있고 그 진드기들은 스캡의 몸속에서 가려움을 일으키고 있다. 스캡이 가려워 어찌나 긁어 댔는지 여우의 상징인 보드라운 털은 없고 흉터, 딱지만 가득할 뿐 이었다. 오죽하면 사냥개가 스캡은 여우가 아닌 줄 알고 같이 있던 블랙팁만 쫒고 스캡은 내버려 두었을까.그러나 불이 일어났을 때 스캡의 진드기가 죽어버려서 다행이다. 여우수업이 끝나가고 아기 여우들이 커서 수컷여우만 해졌을 때 여우꼬리별이 떠올랐고 이제 숫여우들은 다른 곳으로 가서 자신의 영토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호펄롱, 세이지 블러시, 스캡은 마음 깊은 곳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인간은 잔인한 동물이다. 인디언은 자연의 뜻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잡는다. 그러나 몇몇 인간들은 사치를 위하여 재미를 위하여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잡는다.

동물들을 죽이는 것은 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한다. 돼지, 닭, 오리, 소는 먹기 위해 기르던 것을 죽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야생동물을 먹기 위해서도 아니고 재미를 위해 잡으니 이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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