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숟가락 2
김수정 지음 / 행복한만화가게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조일룡은 진선이한테 자기가 공부를 못 한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옹이와 삼용이는 윙크를 찾아 헤맸다. 찾아봤더니 윙크가 애꾸라는 이름으로 싸움을 하고 있어서 그 주인에게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았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조일룡하고 많이 싸우고 집을 팔아서 출연료를 내고 영화제작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감독에게 사기를 당했다. 조일룡은 그걸 알고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프로 복서로 나갔다.

일룡,삼용,소룡,명주네가 유쾌한 듯 살지만 현실은 너무 불쌍하다. 교통사고로 엄마,아빠도 없고 할아버지와 아주 가난한데 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암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할아버지도 너무하다. 어떻게 집까지 팔아서 영화출연료를 대지?만화적 장치이지만 이 또한 울적한 풍경이다 .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그래도 일룡이가 복싱으로 돈을 벌고 명주가 신문배달을 해서 돈을 벌어서 다행이다. 보통 소년 소녀들은  만약 그런 처지가 된다면 정말 힘들어서 그냥 나뒹굴고 말 것이다. 옹이와 삼용이처럼 윙크를 찾을 힘도 없을 것 같다. 명주네 가족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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