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의 눈 힘찬문고 20
론 버니 지음, 지혜연 옮김, 심우진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얼마전 오스트렐리아라는 영화가 나와서 자기네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를 광고했다 . 하지만 원주민들은 처참하게 도륙당했다 . 비록 애버리진에게 사과는 했다지만 백인들은 왜 그토록 샬육을 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음...우리나라도 만일 동남아나 아프리카 같은 데를 식민지로 가진다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구답은 아프리카 마을에 사는 원주민 소년이었다. 어느 날 사냥을 나가던 구답은 귀가 찢어질 듯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소리는 백인들이 쏜 총소리였다. 구답이 집에 가자 가족들은 이미 죽어있었다. 그중에서도 여동생인 유당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었다. 두 아이는 백인을 피해 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두렵고 끔찍했지만 차츰 가족의 죽음을 견딜 수 있게 되고 혼자서도 잘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한 생김새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구답과 유당을 키워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은 백인이 또 찾아온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작전을 자기 시작했다. 우리에 있는 백인들의 양을 밖으로 보내게 한 다음 백인들이 양들을 찾으러 갈 때 백인을 물리치자는 거다. 그 작전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더 많은 수의 백인이 와서  원주민들을 총으로 죽였다. 도망을 나온 구답과 유당은 그 마을을 벗어나 계속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호주 애버리진은 옛날부터 백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겪었다. 비록 지금은 백인이나 흑인이나 원주민들은  같은 대우를 받지만 백인들은 아직도 원주민이나 흑인을 차별한다. 우리나라 사람도 자신과 다르게 생긴 사람을 차별한다. 유명한 하인스워드도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그도 옛날에는 한국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것을 보면 백인들이나 좀 더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은 타자를 필요할 때만 쓰고 필요 없으면 바로 버린다 .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

원주민이나 흑인들은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하지만 백인들이 부려먹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 지구의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 누구만 잘나서 먹고살고 누구는 굶주리고 일만하는 세상을 없애야 한다.그런게 이루어지는 세상이 오기는 올 것인지 암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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