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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릿감 시험 - 한국 전래 동화집 12 ㅣ 창비아동문고 34
최내옥 엮음, 한현주 그림 / 창비 / 2001년 10월
평점 :
옛날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부자는 자기 아들을 살림을 일으키는 좋은 며느리를 고르려했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나서 며느릿감 시험집을 바로 만들었다. 며느리가 되려면 계급과재산이 관계없이 며느릿감 시험 집에서 한 달 동안 지내야 한다.한 달 간 먹을 식량은 쌀 한말과 잡곡 한 말이다.
한 여자가 그 집에 들어왔다. 그 여자는 영리하게 잡곡과 쌀을 구십 등분으로 나누었다.
그래서 한 끼에 하나씩 먹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바느질을 잘해서 바느질을 해서 옷을 만들어서 장에 팔아 돈을 벌었다. 그러다 한 달이 지나서 부잣집의 아들은 그 여자와 결혼을해서 그 여자는 부잣집의 며느리가 되었다. 아주 사소한 이야기지만 옛날 (아마도 조선시대)사람들의 생각을 잘 보여준다 . 가정에서는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그런데 그건 21 세기에도 유효하다 . 하지만 잘못되면 며느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것이다 .그게 문제다 . 며느리는 머 가난한 집에 들어가 살림을 일으켜 세우고 부잣집에 들어가 살림을 지키는 게 역할이란 말인가 ? 딸만 가진 나는 그게 좀 불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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