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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들판 - 뾰족산의 모험 1 ㅣ 뾰족산의 모험 1
이와무라 카즈오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꿈소담이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뾰족쥐 키키와 쎄쎄와 쿠쿠는 뾰족쥐 할아버쥐의 손자 손녀들이다.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하는데 손자, 손녀들은 그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곰을 해치운 이야기를 무지하게 아껴둔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세 번이나 했다고 해서 진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그것은 뾰족쥐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라면 ‘뾰족산’ 이라는 산을 올라갔다 내려와야 했다. 할아버지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뾰족산으로 올라 간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뾰족산으로 올라가는 중에 무당이를 만났다. 무당이는 무당벌레였다. 무당이는 아주 작았다. 처음에는 잡아먹는 줄 알았지만 착한 할아버지인 것을 알자 같이 가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고릴라 세 마리의 엄마가 돌이 된 전설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았다. 고릴라 세 마리는 뾰족산에 올라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그 세 마리는 엄마 몰래 그 곳으로 갔다. 어미는 그것을 알게 되자 뾰족산 맨 아래부터 정상까지 보이는 곳에 앉아서 보다가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어쩌다가 한 번은 고릴라 어미가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직접 경험을 해 봐서 믿게 되었다. 그리고 고릴라 세 마리가 뾰족산 맨 꼭대기에 거의 동시에 올라온 꿈을 꾸었다.
여기서의 뾰족쥐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즐겁게 산다 . 나는 앞으로 오래 살아서 손주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 나는 여기 할아버지처럼 혼자서 여행을 해 보고 싶다. 혼자서 여행을 할 때 진정 자유롭다 . 뾰족쥐를 한 번 보고 싶다. 이 산에서 모험하고 싶단 욕구가 일어난다면 아이들에게는 순수한 동심이 남아있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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