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무모한 밀입국… 바다 헤엄쳐 오다 포기
입력: 2008년 12월 08일 18:05:44
 


육지에서 2.3㎞ 떨어진 부산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꽁치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들이 겨울바다를 헤엄쳐 밀입국하려다 체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해경에 붙잡혔다.

8일 오전 3시30분쯤 부산항 남외항에 정박해 있던 대만선적 꽁치봉수망 춘잉6호(757t급)에서 베트남인 선원 5명이 바다로 뛰어내렸다.

남외항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까지는 2.3㎞. ㅎ씨(23) 등 2명은 추운 겨울바다를 헤엄치다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1㎞도 가지 못하고 인근에 정박 중인 컨테이너선의 닻줄을 타고 올라오다 선원들에게 발견됐다.

다른 베트남인 선원 ㄴ씨(24)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정박 중인 러시아선박에 올라탔다가 이탈자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의 검문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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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2012-12-0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불법체류자에단속이느슨하고 경향신문 처럼 외국인 노동자 불법체류자에대한 옹정적인 사이비 언론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훗날 외국인에의한 폭동이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나는제일먼저 경향신문빌딩에 폭탄을 설치해 모조리뒤지는것을 볼것이다

당나라 2012-12-0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불법체류자에단속이느슨하고 경향신문 처럼 외국인 노동자 불법체류자에대한 옹정적인 사이비 언론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훗날 외국인에의한 폭동이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나는제일먼저 경향신문빌딩에 폭탄을 설치해 모조리뒤지는것을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