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상 세계로 창비아동문고 204
자비에 로랑 쁘띠 지음, 김주열 옮김, 윤정주 그림 / 창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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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지하세계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중 엘로디는

마띠스 중학교에 다녔다. 어느 날 엘로디는 학교 위에 있는 조명탑이

공기총에 맞고 꺼져버린 것을 보았다. 그러자 많은 경비대가 학교로 몰려왔다.

경비대는 학생 한 명마다 검사를 해보았다. 엘로디는 그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

자신의 오빠인 루까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루까스의 여자친구인

악셀이 경비대 중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루까스는 지상 세계로 나가기 위해

그 작전을 세웠던 것이다. 루까스는 지상 세계로 나가는 문 쪽에 폭탄을 설치하고

악셀은 그 사실을 알자 루까스에게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엘로디가 악셀의 총을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한 다음 총을 쏘게 했다. 폭탄은 폭파 되었고 엘로디와

루까스는 지상 세계로 갔다. 그리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지상세계로 가게 된다.




 지구는 지금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지하 세계는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세계가 오염된 하늘로 뒤덮여 버리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자연 생태계가

파괴된다면 사람들은 지하 세계에 가서 태양도 못 보고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전구를

이용하여 답답한 하루를 보내야 할 거다. 미래에도 태양과 산을 계속 보려면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 그리고 공장에서 정화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요즘 차량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충실하게 그 규칙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벌금이

없다면 아무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

이렇게 사람들의 참여 없이 오염된 지구는 다시 회생하기 힘들다. 나무가 많다고도 하지만 오염이 되면 나무도 썩기 마련이다. 또 우리가 먹을 쌀과 고기도 없어질 거다. 지금은 아무런 걱정 없이 그런대로 잘 살고 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를 지구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잘 보존해야만 다음 세대가 계속 번성할 수 있다.

작품에서 한 가지 흠은...지하세계에서 인간은 살 수 없다 . 태양이 없으면 광합성이 불가능하고 광합성이 없으면  식물이 없으며 식물이 없으면 식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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