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간통을 해서 1 년 반을 살아야 할 판이다 .선고 공판이 남았지만  무죄로 나올 것 같진 않다 .

이건 남의 일이다 . 동시에 우리 일이다 . 박철이 어떤 남성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는 분명히 남편으로서 해야할 일을 유기한 사내같다 . 경제적 측면도 그렇고 아내에게 최소한의 성적 만족도 주지못한 처지라고 판단할 수 있다 . 근데 그게 질병이 아니라면 다른 여성들과 외도하는 것도 지양했어야 한다 . 옥소리 증언이 사실이라면 박철은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하고 옥소리는 간통을  했다 . 그런데 옥소리는 처벌받고 박철은 위자료를 받는다 .이건 좀 잘못된 게 아닌가 ?옥소리 구하기 카페가 만들어지면 거기 참여하겠다 .간통이 잘 한 건 아니지만  국가가 나서서 처벌하는 건 좀 웃기는 발상이다 , 지금은 21 세기이며 박철은 < 오쟁이질 놈>으로 보인다 . 물론 남의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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