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영웅 김덕령 한겨레 옛이야기 10
신동흔 지음, 김용철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김덕령은 김덕령의 부모님이 어렵게 중국사람에게 찾은 명당에서 자랐다.

몸은 단단하고 힘은 호랑이보다 셌다.씨름을 하면 덕령에게 모두 졌기 때문에

덕령의 마음은 점점 교만해져 갔다. 참지 못한 누나는 씨름에서 덕령을 쓰러뜨렸다.




내기를 하였지만 일부러 누나가 져서 알 수 없는 곳으로 사라졌다.

덕령은 용마가 있다는 소문에 용마를 잡아 화살보다 더 빨리 가는지 시험을

해보았다. 하지만 덕령의 착각으로 용마는 억울하게 죽게 되었다.

왜군이 쳐들어 왔을 때 덕령은 죽이지 않고 무찔렀으나 신하들의 모함으로

죽게 된다. 교만함.그것은 주위 사람들과 멀어지는 행동이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하기 전에 어른부터 그러면 좋을 것이다 .

동화는 (옛이야기는 ) 이래서 좋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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