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동물기 5 시튼 동물기 5
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논장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울리는 누런 앨러 종 개이다. 울리는 영리하고 튼튼했다.

울리는 어렸을 때부터 양치기 개였다.

울리는 늙은 양치기 와 함께 살았다. 울리의 주인 로빈 영감은 울리를 버렸다.

울리가 주인을 찾다가 돌리라는 사람을 만나서 그 집 양치기 개로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날마다 다른 집들의 가축들이 죽는 것이었다.

조와 농부들이 울리 짓 이라고 말을 했는데 돌이는 말을 안 들었다.

나중에 울리라는 것이 밝혀지자 울리를 죽인다.

울리가 가축들을 왜 죽였는지 모르겠다. 전 주인인 로빈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울리가 가축을 죽인 것은 나쁜 것이니까

울리가 나쁜 개 같다. 그리고 로빈 영감 같이 동물을 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동물을 버리면 동물들이 굶고,아프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한다고 개를기르고 고양이를 기른다 .

그게 정말 사랑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 개나 고양이 처지에서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애완동물이라 사랑하는 건지....

시튼이 동물기를 쓴 것은 사랑해서일까 ? 아니면 학자적  사명감으로 그러는 건지

잘 모르겠다 . 그러나 분명한 건 그는 살육자가 아니라는 사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