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6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 지음, 강혜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나도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매우 궁금했다.

어릴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밥을 빨리 먹고 학교까지

마라톤을 뛰는 것도 싫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를 아이들은 알게

될 것이다.

삼촌이 기차를 타고 떠날 때 조카 토비아스가

“왜 학교는 가야 하죠?” 하고 물은 것에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삼촌은 여러 가지 편지로 그에 대한 답을 해 준다.

하르트무트 삼촌은 학교는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방법과

또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라 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학교에선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더 좋게 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아이들이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

학교에서 해야 하는 행동,

학교에서 공부 말고도 배울 것들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크게 나쁠 것 같지는 않다 .

다만 부모들이 미칠 것이다 .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부모들이 편하니까 .

그리고 사교육 시장은 더 난리가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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