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타는 소년 문원 세계 청소년 화제작 2
위고 베를롬 외 지음, 박은영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1997년 8월
평점 :
품절


 

케빈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여름방학을

'오쓰고르'에서 보내게 된다.

그 곳은 바다가 있는 곳인데 야생파도가 친다.

거기서 호주 사람을 만나고 파도를 타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마지막 날 엄청나게 큰 파도가 쳤는데,

거기서 플로리아를 구해주고 친해진다.




나는 이 책에서처럼 큰 파도를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큰 파도를 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또 내가 직접 파도를 타본 것은 캐러비안 베이라는 파도풀장에서이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파도를 앞에서 못타고 뒤에서 탔다.

그 때 나는 참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실제 파도를 타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여름휴가를 바다로 가면 바나나 보트를 타는 사람..

등 사람들이 정말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긴다.




나는 항상 튜브를 타고 수영만 해서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겨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워낙 겁이 많아서 모터보트 뒤에 딸려서

오는 것은 못할 것 같다.

그러나 기회가 된다면 나도 서핑을 해보고 싶다.

파도를 타는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또 돌고래도 직접 보고 싶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느껴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가능할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돌고래를 직접 본 적도 없고 그냥 TV에서만 봤다.

그런데 실제로 돌고래를 보고 만진다면 정말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서 상어와 악어 등..

여러 가지 물에서 사는 동물들을 보았다.

그런데 수족관 안에 있으니까 친근감이나 뭐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었고

동물들이 불쌍해 보였다.

어쨌든 기회가 된다면 넓은 바다에서 파도를 타면서 돌고래와 놀고

싶다 ! 케빈은 좋겠다 ^^부모 때문에 입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바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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