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미네르바의 올빼미 4
잉에 아이허 숄 지음, 유미영 옮김, 정종훈 그림 / 푸른나무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한스는 히틀러 유겐트라는 곳에 가입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히틀러를 믿지 말라며 소리를 질렀다.

SA특공대는 유태인가게에 가지 말라고 하고

정신지체 아이들을 차에 싣고 가서 죽였다고 한다.




히틀러는 정말 괴물이다 . 유태인들을 마구 죽이고 학생들을 유인해서

자신의 조국을 지키자고 한다. 전쟁은 하고 나면 나중엔 없는데

땅을 더 차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살해하고 잡아가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나중에 감옥에 갇혀도 그는 벽에 자유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니

진짜로 자유를 가지고 싶었나 보다.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정말 기쁘지 아니한가 .

그러나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전쟁은 모든 약한 자에게 일어나는 비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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