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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 ㅣ 난 책읽기가 좋아
구드룬 파우제방 글, 잉게 쉬타이네케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평점 :
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 산 끝 낭떠러지에서 죽으려 하신다.
하지만 페피토와 마을 사람들 덕분에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행복하게 살게 된다.
할아버지는 많은 지식을 가진 분이셨다. 하지만 등골이 쑤시고 늘 으슬으슬 추우셔서
생을 마감하려고 한 것이 불쌍했다. 그럼 페피토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할아버지께서 생을 마감 하신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손자와 마을 사람들이 마음으로 정성껏 말려서
할아버지의 마감을 이루지 못 하게했다 .
이 책에서 보니 할아버지는 마을사람 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할아버지는 무척 존경을 받고
할아버지는 사람들에게 그 도움을 주어
그래서 산 것 같다.
행복은 주고받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이 사실을 아가들이 깨달으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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