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현지시간) "벤허" 의 영원한 영웅 찰톤 헤스톤이 타계했다.




(사진:중앙일보조인스)




(사진출처: NEWSIS)

 

노년의 모습...




(벤허의 한장면)

1950 ~ 1960년대 명작 고전 영화들에 출연하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명배우도 세월의 무게는

감당하지 못했던가... 84세로 삶을 마감한 그를 생각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새삼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이름난 명작들에 출연했던 명배우들의 타계소식을 들을 때마다 자꾸 쓸쓸해지는건

분명히 영화와 더불어 가슴속에 추억의 어느 한 부분으로 자리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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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4-0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그들은 이름과 얼굴과 감동을 무수히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기고 떠났죠.
수 많은 모래중에서 진주로 빛나고 갔으니 멋지지 않은가요? ^^

칼리 2008-04-08 13:35   좋아요 0 | URL
네. 영원히 빛나는 진주같은 존재네요.^^

비로그인 2008-04-07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월이 유한하기 때문에 추억은 아름다운 것인가봐요.^_^

칼리 2008-04-08 13:38   좋아요 0 | URL
시간이 흐를수록 되새기게 되는 리플을 남겨주셨네요. 유한한 세월과 아름다운 추억이라...^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