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실기: Tableau
로고스데이터 기술연구소, 윤종식 지음 / 데이터에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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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시험에 합격을 하면  잠시기쁨을 느끼고 바로 실기준비를 해야 합니다.  실기의 핵심은 아무래도 시각화죠. 시각화를 하는 프로그램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공공기관과 방대한 양도 처리해줄수있는 테블로를 사용합니다. 테블로는 자동업데이트와 시각화리포트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이해하기쉽다고 추천합니다. <경영정보시각화 능력 실기:Tableau>는  무료동영상을 두런에서 제공하고 QR을 통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시험은 시험시간이 70분이 주어지고 컴퓨터작업형이고 문제는 3-5개정도의 문제가 주어집니다. 합격기준은 100점만점에 70점이상만 맞으면 됩니다. 필기보다는 10점이 높네요. ㅠㅠ 내용은 테블로를 익히는 것이며 마지막은 4회 모의고사로 최종점검도 가능합니다. 



저자는 유종식 (주)데이터에듀 대표입니다. 동국대 산업공학과 박사시고 음성인식, NLP, 영상분석 등을 연구개발하고 계십니다.  로고스테이터기술연구소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해왔습니다. 




시험명이 '경영정보 시각화실무'이고 항목은 시각화준비, 결과물레이아웃구성, 시각화요소구현으로 3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재구성은 테블로 기초와 심화로 되어 있고 심화는 함수와 데쉬보드동작 그리고 고급챠트를 알아보는 것이 핵심일겁니다. 역시 함수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든 문제소지가 많은듯합니다. 학생들이 함수라고 하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의미겠죠. ㅠㅠ 아쉬운 점은 테블로는 무료사용이 14일뿐이 안된다는 거죠. 유료는 900달라로 백만원이 넘죠. 기업에서 사용한다면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 프로그램일겁니다. 학생은 인증하면 무료입니다. 




테블로에서 시각화로 보여주는 데이터는 마크로 보여줍니다. 막대, 선, 원, 사각형 등의 다양한 마크로 사용됩니다. 여기에 색상, 크기, 모양, 위치등이 반영이 됩니다. 저자들은 기능을 도표와 그래프 그리고 '더알아보기'로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워낙 시각화는 그래프가 많이 나와서 다양한 칼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녹색을 기본툴로 해서  개념, 작성방법 순으로 대도록이면 짧게 설명해서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실습이 꼭 필요한 순간에는 QR마크를 달아서 실습영상을 볼수있도록 했습니다. 



함수는 프로그램공부를 한 사람들은 접해본적이 있는 집계, 숫자, 문자열, 논리, 날짜, 유형변화, 사용자, 테이블계산, 공간 등의 많이 사용하는 함수를 볼수가 있습니다. 파이썬이나 동등한 프로그램을 접해본 분들은 어플리케이션에서 함수를 쓸때는 좀더 쉽게 느껴지실 겁니다.  고급함수에서 파이션의 개념이 나오는데, 테이블계산을 위해서는 꼭 파티션을 지정해야 하기에 개념을 잘이해를 해야 합니다.  계산방향을 정해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테블로의 강점은 고급차트에서죠. 매우 화려해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보는 사람들이 와~소리를 할정도로 멋진 챠트가 양상이 됩니다. 하일라이트 테이블, 코호트차트 등 멋지고 의미가 있고 수준높은 차트로  의사결정에 매우큰 도움을 줍니다. 



시험은  컴퓨터작업형이고 준비과정을 체크하고 필드를 생성하여 대시보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대미로는 복합요소를 구현하도록 해서 차트를 도출합니다. 보통 복합요소에서 40점 정도를 배정하기에 준비와 대시보드에서만 제대로 해도 거의 합격할 수있는 상황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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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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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아이돌이 100팀이상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그중 이름을 알리는 팀은 1-2팀이라고 합니다. 1팁만드는데 수십억씩 들어가는건 잘알죠. 5050 케이스에서 보았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브랜드와 상품도 과잉시대입니다. 이런 무한경쟁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각인시킬까요. 바로 그 해답은 스토리텔링이고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는  오랜기간 스토리텔링으로 컨설팅을 해온 22가지 스토리텔링마케팅 노하우로 경쟁우위를 만들수있게 합니다. 



저자는 박희선 마케팅전문가십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대 언론대학원 석사를 했습니다.  KT에서 이동통신, 불록체인, AI,로봇 등의 신사업을 기획했습니다.  그리고 100여곳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같은 품질의 물건이라도 아니 제품의 질이 좋은 더 떨어지더라도 신뢰가 가는 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이 신뢰는 바로 스토리텔링이 소비자들의 마음에 각인시켜서 제품, 서비스, 브렌드를 세상에 퍼지게 합니다.  그 방법은 제품기획 첫단계부터 고객에게 들려줄 스토리를 고려하라고 합니다. 습관으로 들이라고까지 합니다. 




그럼 정보전달과 스토리텔링은 무엇이 다를까?  정보전달은 사물의 단면을 한방향으로만 전하는 것이고 스토리텔링은  감성마케팅이고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솔깃합니다. 스토리텔링은 기획의도가 확실해야 하며 소재가 있어야하고 전달과정이 있어야 하며 채널이 있어야 합니다.  저자는 지어낸 이야기도 고객에게는 진실일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진실이기위해서는 참신해야 합니다. 구체성을 띄어야 하고 다소 재미있게 의외성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진실을 가능하게 하는 인과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허무 맹낭하면 안되기때문이죠. 스토리텔링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N.A.T.U.R.A.L로  7가지 요소를 꼽니다. 무조건 모두 가져야 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있으면 좀더 진실되게 고객에게 다가섭니다. 




스토리텔링기법을 만드는데는 연결짓는 방식으로  페어링이 있습니다. A면B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페어링에 형성되었기에 칭따오맥주는 한동안 큰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양꼬치집에 인기 맥주는 칭따오죠. 그런식의 광고는 많습니다. 일요일엔 짜파게티라는 광고도 매우 성공적이죠. 사람들 머리에 각인을 시켰습니다.  역사와 신화를 연결짓는 방식도 소개를 하고 유명 기업이 위기에 빠지면 항상 컨설턴트들이 초기로 돌아가라. 본업에 충실하라고 하는것도 비슷하죠. 창업자의 이야기에서  회생방안을 찾는것과 유사합니다. 



차별화요소로 찾아내는 스토리텔링은 신규런칭하는 브렌드에게 유용하다고 합니다. 기존 제품과 차이점을 부각할 수있기 때문이죠. 고객은 더 비싼제품이라도 '명분'이 중요합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의류브랜드는 '환경'을 부각해서 차별화로 성공을 했습니다. 고객은 파타고니아를 구매하면 바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차별화됩니다. 멋진 전략이죠.  핵심포인트는 그 유명한 화이트맥주가 암반수로  OB맥주를 꺾었던 일화도 소개됩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팽팽해졌습니다만. 



고객중심의 스토리텔링은  나이키의 JUEST DO IT을 언급합니다. 고객의 생각을 반영한거죠. 그냥 도전하고 시도하고 그리고 성공하는 고객의 이야기를 나이키를 끌어들여서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조사에서 항상하는 니즈찾기도 중요방법입니다. 사실 고객의 숨의 욕구를 읽을 수만있다면 걱정이 없죠. 하지만 쉽지는 않죠. 이를 해낸 브랜드가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입니다. 지금은 거의 퇴색해버린 브랜드입니다만  고급화장품의  뻥튀기가격을 공개함으로써 미샤의 품질을 올렸습니다. 고급화장품은 그냥 값만 비싼거야를 알린거죠.  이순재 선생을 내세운 라이나생명의 광고카피도 유명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라고 하면서 고객이 보험사에 전화거는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처음에는 어떻게 하나를 생각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하나씩 따라해보면 우리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충분히 만들수있겠다는 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물론 그런다고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죠. 광고와 마케팅을 타이밍에 맞쳐서 노련하게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겠다라는 의식과 자신감 그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낼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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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피엔스 -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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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I는 속도를 내면서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대명사였던 미국의 앤비디어는 지금 AI칩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AI반도체는 부르는게 값인것같고 엔비디어는 엄청난 영업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AI의 손발이 될 휴먼로봇도 점점 현실에서 사용가능하게 변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물론 군에서는 소총을 단 로봇개가 실전에 투자전단계까지 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AI핸드폰이 나오고  컴퓨터에서도 AI칩넣는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를 했습니다. 모든 것이 AI로 통하는 시대가 한발한발다가옵니다. 저도 결국 openAI의 챗GPT-4o를 유료결제를 했습니다. 거의 3만원 ㅠㅠ  물론 아직 유료결제를 하고 쓰는 인구는 많지 않겠죠. 다만 학생들은 chatgpt에 관심이 높고 기성세대는 AI에 대한 무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세대차가 많이 나는거죠. 사회적으로도 전세계90%가 사용하는 우버를 막는 우버쇄국국가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AI 사피엔스>가 온다는 겁니다. 우리 사회의 AI쇄국과는 관계없이 말입니다. 20여년간 디지털네이티브로 성장해온 세대가 AI사피엔스로 변환되고 확 그들이 주류로 들어서면 신인류가 일으킨 신세계가 펼쳐진다는 겁니다. 지금은 과도기입니다. 미래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은 AI쇄국일지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겠지만 그는 많은 서구의 지식을 끌어모아서 AI시대를 그립니다. 나의 준비에도 충분히 가치있는 미래서일겁니다. 



저자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시고 동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오고시고 석사를 하신후에 미국으로 가셔서 워터루대 박사입니다.  과는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기계공학부교수를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모델디자이너라고도 합니다. 코로나 바로 직전에 <포노 사피엔스>가 베스트셀러였으면 <초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CHANGE 9>등의 단독서적을 냈고 다양한 분야의 공저책도 내시면서 대중 과학과 문화보급에 애쓰고 계십니다. 




대량해고의 시대가 카운트다운되었습니다. 얼마전 아마존에서 대량해고가 있었죠. 앞으로 아마존의 트럭이 자율주행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저자는 구글도 AI를 도입해서 3만명을 해고한다고 뉴스를 냈다고 합니다. 다행이 아이들은 AI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AI사피엔스가 된다고 합니다. 기성세대는 늦었다고 해도 미래의 아이들이라도 적응을 한다면 다행아닌가요. 준비만이 불안과 비관을 떨쳐낼 무기입니다.  저자는 AI시대를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코로나로 많은 기성세대를 보내고  젊은 세대는 더욱 디지털에 열광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황당한 상황입니까. 미래를 예측할 수있는 지표중에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의 돈이 어디로 쏠리는지 보는것이 큰 도움이 되죠.  대부분 해외 빅테크로 쏠리는건 너무도 명확히 보입니다. AI분야는 거의 불랙홀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하더라도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하죠.  AI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대부분의 90%는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양심불량일까요.ㅠㅠ) 그런데 사실입니다. 지금은 AI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로봇도 보스토다이나믹스말고도 테슬라의 옵티머스 그리고 얼마전  여러 로봇들의 일상생활모습을 하는걸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떠서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자동차자율주행보다 로봇이 먼저 우리곁을 찾을 모양입니다. 그전에 우리는 로봇에 심어질 챗GPT를 보면서 점점 휴먼에 가까워지는 기술력을 봅니다. 기능도 멀티모달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림도 마음대로 그려주고 솔직히 챗GPT에서 STL파일을 내어주면 3D프린터도 마음대로 돌릴수가 있습니다.  생성형이미지 AI수준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기하극수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더 놀라운것은 그 투자를 거대 빅테크들이 하고  글쎄요. 일반 AI개발자들은 관련 AI앱이나 만들면 성공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AI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젊어서 성공한 빅테크 기업 오너를 보라고 합니다. 이들의 문명의 축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못따라잡으면 식민국이고 잡으면 주권국이죠.  우리는 다행히  네이버와 카카오가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지만 네이버가 일본에서 라인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는 상태라서 기술력을 더올려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행인건 미국의 인공지능에 집중하려는 중국을 막아주고 있기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어려워하죠. 너무도 다른 그들의 모습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성세대도 MZ세계관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그들이 곧 세상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좀더 세분화하면 MZ가 아니라 잘파(Z+알파)세대라고 합니다. 그들이 뛰어노는 메타버스에 관심을 더 기울려야 합니다. 다만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고  애플이 5백만원짜리 애플비전을 내놓았지만 아직 힘이 붙지는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NFT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메타버스시장은 점점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업들은 홍보를 해야 할 매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줄 제니퍼가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AI서비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한달 82~300달라수준이라고 합니다. 값이 엄청 저렴한거죠.  문제는 카피에서 배경음악까지 반나절이면 완결된다고 합니다. 사람짤리는 소리가 들리나요 ㅠㅠ 이로인해 학교교육의 대변신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교육은 기업의 기술수준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AI로 인해 학교가 먼저 선도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 세대가 다스리는 메타세상은 소비자가 권력이라고 합니다. 소위 이를 팬덤경제라고 합니다. 팬덤이 붙으면 바로 폭발적 기업가치가 증가됩니다. 팬덤의 조건이 재미있네요. '관심도X편의성X가시적효과'로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꼭 기억을 해두어야할 공식인듯합니다. 그렇기에 팬덤에 쇼핑트랜드가 출렁거리가 되었습니다. 유통에서 알테쉬를 거론합니다만 이것만은 저자의 생각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중국은 역시 중국이다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 나무 한국에게 다행인것은 지금 K-팬덤의 열풍이 거세다는 겁니다. 아기상어송이 유튜브 140억뷰를 넘었다고 합니다. 사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엄청난 뷰를 일으킨 일은 정말 오래전일입니다. K-웹툰의 바람도 매우 거셉니다. 만화하면 일본이었는데  한국이 점령한 분야도 있습니다. 이제는 K-드라마, K-팝과 함께 옴니버스 시너지효과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소비생태계를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이제 AI시대는 기업은 확실하고 확실한 AI수익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개인은  빅테크들이 쏟아내는 AI기기들을 빠르게 받아들어야 합니다. 이미 잘파세대는 그렇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기성세대는 이대로 몇년을 보내면  AI문명 쓰나미에 쓸려나갈 겁니다.  AI 사피엔스자체가 되지 못하더라도 뒤에서 빠짝쫒는 존재가 되어야 생존할 거라 봅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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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생각법 -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 북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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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에 인공지능책도 많이 나오고 인공지능에 필요한 수학책과 수학을 생활속에서 이해할 수있도록 풀어준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매우 좋은 현상이고 과학도 대중속에 자리잡을 수있음을 증명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수학으로 지름길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대수학, 다이어그램, 미적분, 요즘 추세에 많은 관심을 받는 데이터, 확률,네트워크이론 등 수학을 스토리텔링하면서 수학자의 생각법을 알고 그것을 자신의 분야에 이식할 수있는 길또한 알려줍니다. 



저자는 마커스 드 사토이 옥스퍼드대 수학과 석좌교수십니다. 그룹이론과 정수론을 주로 연구하십니다. 2010년 대영제국훈장도 받으신 지명도 있는 부입니다. 방송에서도 수학홍보를 위해 일하셨고 <소수의 음악><대칭><넘버 미스터리> 등의 저서도 출간하셨습니다. 




수학은 지름길을 묻는 학문이다. 멋진 명언이네요. 가우스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낸 1에서 99까지 더하라는 문제를 쉽게 풀었다는 이야기가 썰~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우스는 1에서 99까지 더하는 노가다를 한방에 해결하는 전략가였습니다. 우리는 통상 12년동안 수학을 배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포기합니다. 이건 무언가 수학교육이 잘못된거죠. 이차방정식을 수학을 배우는 99%는 쓸모없죠. 어디에 쓰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이면의 기름길을 발견하는 재료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1%가 직접적으로 이차방정식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만들었을 수도 있죠. 컴퓨터는 과학의 총아이니까요. 수학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좀더 우리두뇌를 활성화시켜서 평범한 삶을 사는데도 좋은 방법이 되길 바라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저자는 수학이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자신있게 제시한 것은 '패턴'입니다. 패턴을 발견하면 무엇이든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2008년은 그 패턴이 깨지면서 글로벌경제위기를 맞았었죠. 하지만 코로나19때 전염이 퍼지는 패턴을 발견해서 많은 인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거죠. 가우스가 발견한 공식도 결국 패턴이었습니다.  수학의 패턴을 알게되면 인구수의 증가에 따른 특허출원수가 달라진다는 것도 알수있습니다. 인구수가 늘어나면 15%정도 다른 도시에 비해 임금을 더받는 다고 합니다. 이런 패턴을 알면 사회적 조사와 사회연구와 대책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게 바로 패턴의 힘이죠. 미래를 예측할 수있으니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죠. 



수학도 하나의 언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언어들은 불규칙동사들이 있어서 모두외워야 하지만 수학은 딱딱맞아떨어지는 언어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수학은 특수한걸 일반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숫자를 계산되는 방법을 정의되는 함수같은 존재입니다. 구구단도 대수학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책도 수학책은 맞다고 생각한것이 미적분이 나옵니다. ㅠㅠ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과목을 역사로 시작합니다. 우주탐험의 시작이었던 1962년 지구궤도를 3바퀴를 돌고 땅으로 내려오는 미션이야기입니다. 그랜중령이 무사히 살아서 지구로 귀환하려면 지구대기권재진입시 궤적을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때는 계산기가 한것이 아니라 영화<히든 피겨스>에 나오는 흑인계산원 컴퓨터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때 케서린존슨이 계산한 것은 미적분학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시간걸려서 계산해야 할 것의 지름길이었던거죠. 인공지능의 발달로 중요한진 확률과통계는 날씨도 리스트로 보정해서 비올확률을 맞춥니다. 이외에 수학적 중요 과목을 오래전 수학부터 현대의 수학까지를 설명하는  수학의 역사쯤 될겁니다. 수식은 많이 안나오지만 많은 수학자와 그들의 영향을 저자는 설명합니다. 물론 단순히 수학의 역사책이네 할수도 있습니다만 수학은 기술의 발전에 큰 공간을 세운 지름길이었습니다. 이를 우리 생각의 숲을 정리하는데 결국 도움을 줄겁니다. 뉴럴신경에 이식하는 칩일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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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안동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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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를 보면 리서치센터가 있고 그곳에  이코노미스트가 계십니다. 저는 삼프로tv를 주로 봐선지,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그곳에 나오시고 경제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연준만 열리면 그 유명하신 오건영부장님이 연준의장의 말을 풀이해줍니다. 그외에도 많으시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김효진수석님, 정광우대표님, 김일구상무님 등등 하지만 많은 투자구루들이 투자와 경제는 관계없고 아예 모르는게 낫다라고도 합니다.  <주식사징의 비밀 머니사이클>에는 이 생각에 강하게 반박을 합니다. 돈은 모여다닌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입니다. 그것에 머니사이클이 있다는 겁니다. 경제를 배우는 것은 이 사이클을 배우는 것이고 이 사이클에 맞쳐서 투자를 하면 주식고수가 된다는 겁니다. 




저자는 안동훈 e-dat아카데미대표십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자겸 주식투자 강사십니다. 네이버블로그와 유튜브 와이즈스톡도 운영하십니다. <주식투자와 머니 사이클>,<주식투자를 해볼까요.>,<8일만에 주식투자 고수되기><대한민국 주식 경제학>등을 그동안 출간해오셨습니다. 



경제하면 금리, 환율, 원자재, 채권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들 요소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금리는 경제의 혈관이라고 하고 금리가 오르고 내일때마다 경제분위기는 달라집니다.  투자시점으로는 금리를 내릴때 투자의 적기라고 합니다.  원자재도 실질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경제의 중요한 지표라고 합니다.  구리가격이 상승하면 세계경제가 매우 좋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뉴스에 잘나오는 금속은 아닌데 니켈은 민간소비를 대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가는 매일 뉴스에 나옵니다.  유가의 변동이 주식에 영향을 미치죠. 앞으로는 임금과 원유가격이 제한적이기에 기업에는 호재라고 합니다. 채권도 중요한 경제요소인데 장단기 채권 스프레드상황을 항상 챙겨야 하는데 좀 어렵다는 측면과 장기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메인은 머니사이클이죠. 경기회복기-경기성장기-경기안정기-경기붕괴-경기하락기-경기둔화-경기침체 등의 순으로 사이클을 공부합니다. 변동시기가 주식투자에서는 중요할텐데 그것은 알기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자가 오랜공부를 통해 그 변수속에서도 특징들을 모아둔겁니다.  그리고 투자시계는 경기가 버블에 의해 급락했을 때라고 합니다. 여러번 경험했지만 그때 돈을 못벌었다면 감이없는 건지도 ㅠㅠ  사이클 단계별 특징정리와 수급의 중요성과  투자자 포인트까지 정리해줍니다. 주식은 심플하게 알고 명확히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쉬운 길은 꾸준히 공부하는 길인듯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모든 자산을 올리게 됩니다. 그럴때 기준은 물가상승율입니다. 이보다 높은 자산이 무엇인가를 눈을 부릅뜨고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도 우량주위주의 상승가능성도 염두에 두라고 합니다.  환율도 매우 중요하죠. 환율문제는 책 초반부터 끝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환율은 미국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미국의 움직임도 보라고 합니다. 전쟁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4차산업의 영향, 수급문제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다뤄줍니다. 확실하게 꾸준히 알아가야 꾸준한 수익도 열린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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