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방을 찿습니다 책을 소중히 누구보다 더 아끼는진정한 주인을 자신이 맘에드는 문구를 찢어 가족들에게 보내는 이사람 정말 마음에드네요 여기사진같은곳 아닐까요
무심한듯 한마디 한마디에 절로 고개가 끄덕 끄덕 거릴 만큼 , 과거와 현실을 적절히 배합해가며 여러 장르를 섞어놓은 듯한 주인공의 여정이 결국 찾으려하는것은 여인 이었을까?
아저씨는 행복하세요 라고 묻는 소녀 난 행복하지 스스로 대답하는 그 그 한마디에 여태생각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같는 주인공 생각의 통제 그 틈을 주지 않기위해 미디어와 감시로 사람을 만든다는 오십년전의 설정은 지금의 시대와 너무나도 흡사하다 바보상자의 위력은 지금도 대단하지만 책을 안읽는 사람들에 대한 과거와현재 미래에도 그것은 영원불멸의 법칙이아닐까?소녀의 한마디 행복하세요 네 저는 책을 읽을때와 책방에서 찾던 책을 보았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라고 대답 하고싶네요....스스로의 내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