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현대문학 가가 형사 시리즈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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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인간의 악의. 소설 자체는 아주 깔끔하고 짜임새있는 구성이지만 심심하고 단조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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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스토리콜렉터 79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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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시리즈는 반전이 백미인 소설이다. <흉가> <화가> <마가> 중 이번 <마가>의 반전이 가장 예측불허였다. 하지만 역시 <흉가>의 반전이 가장 소름끼치지 않았나싶다. 소설의 내용과 그 분위기는 다른 집 시리즈와 동일해서 개인적으로 다소 식상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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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된 사실
이산화 지음 / 아작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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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용으로도 약간 아쉬운 SF 미스터리물. 각 단편별 작가 후기는 다소 생뚱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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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588 2020-02-17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기할까요? 저는 님이 추리소설 습작생이라는데 장을 지집니다
 
미치게 친절한 철학 - 개념과 맥락으로 독파하는 철학 이야기
안상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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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를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입문서. 쉬운 문체와 간결한 요약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대신 겉핥기 수준인것은 어쩔수 없다. 정말 쉽고 친절하지만 그만큼 각 챕터별로 한 걸음 정도만 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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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의 해체 원인 스토리콜렉터 31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이하윤 옮김 / 북로드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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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름 외우기 소설. 각 단편은 클로즈드 서클 형식이다. 또한 안락의자 탐정물인데다가 짧고 반전에 치중하다 보니 비약이 심하다. 등장인물이 많은데다가 이 편 저 편에서 갑툭튀하니 연결고리를 음미하려거든 누가 누군지 이름을 외우자. 하지만 일본 이름이라 쉽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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