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녀의 머리 없는 시체
시라이시 가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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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사건에 관한 내용만 추려 봤을 때 단편 정도의 분량이다. 그마저도 참신하지 않으며 공감불가능한 내용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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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정상이라면
야마시로 아사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작가정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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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치유, 상실과 회복을 주제로 한 진한 여운의 가슴 시린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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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와이프
서맨사 다우닝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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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행각과 대비되는 가정에 대한 책임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란것을 감안했을때 연쇄살인의 동기에 대한 서술이나 살인을 하는 그 심리와 감정묘사가 전혀없는것이 큰 문제. 잦은 시점변경과 정보의 통제도 긴박감과 속도감을 떨어뜨린다. 앞뒤가 맞지않는 상황과 납득불가한 조연캐릭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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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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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꽤나 작위적인 추리. 결과를 정해놓고 여러가지 정황중 하나를 대충 정답으로 짜맞춰 내놓는 느낌이었고 2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지만 그로인해 상당히 조잡해진다. 전체적으로 소설속 등장인물이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이라 공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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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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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재료들을 사와서 정작 라면 끓어먹는 한심한 소설. 작가가 본인의 트릭에 꽤나 자부심을 느끼는지 온갖 추리들을 장황하게 늘어놓기도하고 반박 재반박의 구조를 띄는데 서론이 너무 길고 사족이 많아 상당히 지루함. 캐릭터 조차 추리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느낌이라 소설의 완성도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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